야마카타현에 있는 휴게소
일본의 휴게소라면 일본풍의 건물에
그쪽 특산품을 파는 이미지가 존나 강해
쪼까 이상한 휴게소가 여기
도자와 휴게소
안녕하세요~~~
고려관
건물이 거의 거의 한국
서있는 입간판도 찌짐판매
거기다
크기도 이정도.
파는 제품도 거의 한국?!
어째서 이렇냐면
30년 전에 결혼할 처자들이 부족했던 이 마을에
당시 교류가 있었던 제천시에서 많은 한국 여성분들이 이주했는데
지금에 와서 마을 명물로 자리잡은것
이주민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명물인건가... 신기하네
여기서 제천이??? 여튼 신기하네
일본속 코리아 타운인가 ㄷ
이건 뒤에거까지 다봐야 더잼씀 ㅋㅋㅋㅋㅋㅋ 한국 아주머니하고 인터뷰하는데 PD가 이거 다 한국에서 가져오신거임여? 이러니까 아지매가 ㄴㄴ 신오오쿠보임. 거기 짷좋은 물건 싸게팜 ㅎㅎㅎ 이럼
무슨교류를 한거지 ㄷㄷ
이주민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명물인건가... 신기하네
아니 여기서 제천시가?
앗
여기서 제천이??? 여튼 신기하네
제천시???
일본속 코리아 타운인가 ㄷ
제천시티가
무슨교류를 한거지 ㄷㄷ
우리나라가 현재 많이하는 국제결혼 같은거겠지... 근데 30년 전쯤이면 한국도 경제적으로는 최고호황기인데 굳이 일본으로 국제결혼을??? 그걸생각하면 그게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건 뒤에거까지 다봐야 더잼씀 ㅋㅋㅋㅋㅋㅋ 한국 아주머니하고 인터뷰하는데 PD가 이거 다 한국에서 가져오신거임여? 이러니까 아지매가 ㄴㄴ 신오오쿠보임. 거기 짷좋은 물건 싸게팜 ㅎㅎㅎ 이럼
제천 mk2
저 뒤에 가게 아줌마가 진열된 상품 죄다 신오쿠보에서 가져왔다고 해서 이건 한국 테마라기보단 신오쿠보 테마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옴 ㅋㅋ
제천이면 농촌이라 노총각이 득실대는 곳일텐데 어찌...라고 생각했는데 30년 전이구나.
그런데 그 때도 농촌지역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올 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