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와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사람의 일에도 관심을 갖거나 개입한다'
y/n
-직접적으로 상관있는 사람
1.직계 존,비속 및 형제자매
2.내 월 수입의 50%이상을 떼어먹힐 각오로 빌려줄 수 있을 정도의 친분을 가진 지인
3.업무상,경제적 이해관계상 밀접한 관계를 갖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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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아주 간략화된 기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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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꼰대가 아니라 오지라퍼 겠죠.
타인에 대한 일방적 평가, 훈장질, 간섭, 서열화 등등의 원점은 '쓸데없는 관심'이죠 ㄷㄷㄷㄷ
개입해서 하는 행동에 따라 꼰대라고 하는것이지
관심과 개입을 한다고 해서 꼰대라고 통칭 하는건 다른 의미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님이 아픈데
"난감씨 괜찮아? 병원가봐야하는거아냐? 안색이 안좋아보여"
라고 관심하고 개입한다고 꼰대라고 하지 안잖아요
"난감씨 뭐 골골대고 있어...겨우 감기가지고 엄살은"
이런게 꼰대적 개입이겠죠
선의적 관심도 모두 꼰대질이라는건 글쎄요
그쪽이 요청하지 않는 한 타인의 문제에 개입하려 드는거 자체가 무례한거고, 그걸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소위 꼰대 마인드죠;;;
모든 꼰대질은 '네가 내 자식or동생or후배 같아서 하는 소린데'라는 선의(?)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요령있게 개입하면 '배려'가 됩니다만....그게 스스로 생각하는것처럼 요령좋은 경우가 별로 없죠;;
별로 없다고 해서 전부가 되는건 아닙니다.
하물며 세상 모든 관심이 꼰대질이라면
인터넷의 모든 댓글이 다 꼰대질이 되겠네요
너무 나가셨음.
생각해보니 좀 그런감은 있네요;;
관심, 개입 사이를 or에서 and로 수정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얌냠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생각합니다. 본문 글쓴님은 무리하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한 꼰대기질이 느껴지고요.
이런 억지주장 우기는게 딱 꼰대의 전형
그렇다면 이 글이 꼰대의 글이 되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꼰대의 기준은 배우려하는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