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곧 생겨서

80D는 써보질 못하고 70D는 사용해봤으나 경험상 6D추천하고 갑니다.
렌즈는 기본으로 쩜사나 사무방, 신행때는 광각 좋아하시면 먼저 중고구매하여
여행기간 사용하시고 파시는것도 첫 발담금에 출혈이 적으실거에요 ㅎ
실내서 아기사진은 크롭에 50mm는 상당히 불편하고 18-135는 조리개 때문에
좀더 밝은 조리개와 화각이 필요할것 같아요~(물론 그렇게도 못찍는건 아닙니다)

저라면 아이 있으면 무게가 덜 나가는 m5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신혼여행... 카메라 잘 모르면 미러리스가 훨씬 편리합니다.
아이.... 저도 아이 아빠지만 태어나고 돌잔치때까지 아이는 침대곁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움직 임또한 느려 아빠나 엄마가 가볍고 편리하게 곁에서 찍을 수 있는 기기가 우선이라
고 생각합니다.
사진 좀 찍을 줄 아신다면 단연 6d지만 제대로 사용못하면 핸드폰으로 찍는 고가의
장식품으로 전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m5가 고가라 망설여지고 있지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가볍고 찍기 편한
녀석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도 아이랑 나갈땐 m2 챙겨 들고 나갑니다. 100d도 거추장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