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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쉐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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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나미 겅쥬 2018/10/27 14:58

    평소 타인과의 교류가 없으신가요..?

  • 대변맨 2018/10/27 14:45

    이 아저씨도 무지하게 동안이야...

  • 몰랑이 졸귀 2018/10/27 14:45

    정말 노력 많이 하셨을듯

  • 사과죽입니다 2018/10/27 14:53

    원래 성공하려면 뭔가를 희생해야하는데 그 대상이 본인의 건강, 본인의 시간, 본인의 청춘이라면 그래도 미래를위해 이정도는! 하지만 그 희생의 대상이 가족, 애인 이런 나 자신 외의 누군가라면 그 미안함과 죄책감을 말로 표현할수가없지.
    아마 저 공중전화를 보면서 힘들었던 그 당시의 나 자신보단 내가 없이 자식을 키웠을 아내와 아빠없이 자라고있었을 자식을을 더 생각했을듯

  • 빛의운영자スLL 2018/10/27 14:47

    백선생도 그렇고 이아저씨도 젊었을땐 노안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동안인 케이스일거 같음

  • 대변맨 2018/10/27 14:45

    이 아저씨도 무지하게 동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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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운영자スLL 2018/10/27 14:47

    백선생도 그렇고 이아저씨도 젊었을땐 노안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동안인 케이스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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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샤르테 2018/10/27 14:53

    둘다 젊은시절에 뭔가를 땡겨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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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자맨 2018/10/27 14:54

    무지 하게 까지는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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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류중류하류 2018/10/27 15:11

    노사연보다 3살 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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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랑이 졸귀 2018/10/27 14:45

    정말 노력 많이 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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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27 14:53

    원래 성공하려면 뭔가를 희생해야하는데 그 대상이 본인의 건강, 본인의 시간, 본인의 청춘이라면 그래도 미래를위해 이정도는! 하지만 그 희생의 대상이 가족, 애인 이런 나 자신 외의 누군가라면 그 미안함과 죄책감을 말로 표현할수가없지.
    아마 저 공중전화를 보면서 힘들었던 그 당시의 나 자신보단 내가 없이 자식을 키웠을 아내와 아빠없이 자라고있었을 자식을을 더 생각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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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귀_기사 2018/10/27 14:58

    시바 왜 일케 공감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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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 2018/10/27 15:04

    근데 ㅈㅃ도 없으면서 전문가라고 입터는 놈들이 요새는 너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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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유게이 2018/10/27 14:5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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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는귀여워 2018/10/27 14:55

    ㄹㅇ 공중전화 보자마자 우는거 실화냐.. 너무 연기하네.. 그냥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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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미 겅쥬 2018/10/27 14:58

    평소 타인과의 교류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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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27 15:00

    뭔가를위해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본적이 없으신가요?
    혹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걸 느껴본적이 없으신가요? 나는 짤보고 우리 아버지 생각나서 울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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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넌바움- 2018/10/27 15:02

    사람들 마음이 다 너 처럼 삭막한 이들 뿐인 줄 아냐.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도 이따금 옛날 생각하시면 종종 먹먹해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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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ove&Beyond 2018/10/27 15:02

    모니터 밖 세상이 진짜 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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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사다 2018/10/27 15:05

    지가 인생을 가식적으로 위선적으로 쳐 사니까 남들도 그런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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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스 2018/10/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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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퍼레이터 클로이 2018/10/27 15:08

    ㄹㅇ 그냥 속으로나 생각하지 댓글 막 쓴 거 실화냐..너무 오바하네 그냥 쓰질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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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g870725 2018/10/27 15:10

    초등학교시절 우리집 망해서 비닐하우스가서 살았는데
    20년이 지나도 예전 비닐하우스 자리가면 펑펑 울고 그랬음..
    집 없다고 친구들이 놀리던 어린시절의 그 서러움이랑
    깨끗한 아파트에 살고있는 친구가 방에서 컴퓨터 켜는 모습의 부러움
    태풍에 하우스 날아갈까봐 조바조바하던 그 마음
    막 이런 옛 생각들이 갑자기 올라오면서 지금도 그 장소가면 울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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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핑크림라면 2018/10/27 15:10

    어그로 너무 티나는거 실화냐 그냥 욕을 쳐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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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챠포스 2018/10/27 15:00

    프로그램 제목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맞나? 나중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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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는귀여워 2018/10/27 15:08

    아니 댓글보소.. 사실이잖아
    그럼 니내는 뭐 슬펐던 장소가면 바로 자동으로 눈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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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퍼레이터 클로이 2018/10/27 15:09

    사람들이 다 너처럼 감정 없을 거라고 착각하지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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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wang 2018/10/27 15:10

    니가 그정도로 슬픈일을 못겪어본거겠지ㅋㅋㅋㅋㅋ 다 너같이 사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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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는귀여워 2018/10/27 15:10

    님 양심에 손을 얹고 슬펐던 장소 보자마자 운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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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민트 2018/10/27 15:11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병이라더라.
    비추먹는 건 너와 다른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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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는귀여워 2018/10/27 15:11

    그것도 10년이상전에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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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lf&Swallow 2018/10/27 15:11

    이제 입다물고 잠수나 타라 말길어질수록 너만 더 추잡해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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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핑크림라면 2018/10/27 15:12

    슬픔의 깊이가 다르면 감정적으로 올라올때가 있음. 적어도 난 부모님 성묘가면 눈물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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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8/10/27 15:13

    나오는데요 나오면 나오는갑다 하고 지나가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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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8/10/27 15:13

    워워 캄다운 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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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핑크림라면 2018/10/27 15:13

    솔직히 그냥 개인차일수도 있는데 그냥 이해 안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될 부분임. 다른 사람들이 공감 안해준다고 사실이 아니냐고 우기고 있을 필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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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즈 Man 2018/10/27 15:13

    아좀 저리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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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긴 2018/10/27 15:14

    몇십년 전 요리 배우려고 어린 아이들 두고 타지에 와서 잡일부터 시작했을건데 그걸 잊겠냐고?
    담당 일진한테 처맞은 건 10년이 지나도 안잊어버리는 새기가 이런건 잊어버리고 그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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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늉 2018/10/27 15:15

    세상엔 너보다 더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단다
    집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사귀고 감정의 교류도 하고 서로 울고 웃고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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