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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싸우고 신세 한탄 한 번 해봅니다.

전 30대 후반, 동네 의원하고 있구요.
와이프는 전업주부.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했음.
아이는 2명인데, 1~2주에 한 번씩 장모님 집에서 큰 애는 자고 옴.
요즘 환자가 너무 많아서 어제도 하루종일 환자보고 집에 오는데
말을 많이 해서 목도 너무 아프고, 온 몸이 아프더라구요.
큰 애는 장모님 집에 갔다고, 와이프가 하나 사먹자길래 하나 사먹고 집에 와서..
큰 애 있을때는 게임을 못해서 일주일만에 오버워치 켜고 40분쯤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빨리 끄라고, 작은 애 목욕 시켜야한다고 함.
경쟁전 하고 있었는데 5분 있다가 빨리 끄라고 해서 탈주했음.
끄고 나오니, 애기 컨디션 좋을 때 목욕 시켜야하는데 오락했다고 잔소리 함 ㅠㅠ
오버워치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2시간도 못함.
목욕 도와주고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계속 옆에서 잔소리 함.
너무 피곤하니 싸울 마음도 안 생겨서 그냥 잔소리만 들음.
오늘도 오전 내내 일했는데, 또 집에가면 애들 보라고 잔소리 듣겠지..
다들 이렇게 사는지.. 아침에는 애들이랑 와이프랑 자고 있어서 혼자 계란2개 먹고 출근함.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에휴.. 돈 아무리 많이 벌어도 집에서 큰 소리 못 침 ㅠㅠ 맨날 잔소리 들음..
잠시후 자삭.
댓글
  • 청당동나그네 2018/10/27 13:17

    ㄷ ㄷ ㄷ 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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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sadsad 2018/10/27 13:17

    ㅠㅠ 돈을 잘벌어도 매한가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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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렙소디 2018/10/27 13:18

    ...뭐 죄진거 있으신가요? 이해가 가질않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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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8/10/27 13:47

    성격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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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차마찬가지 2018/10/27 13:18

    어휴. 선생님이나 장사하는 저나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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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勤性 2018/10/27 13:39

    직장인도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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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8/10/27 13:18

    아내분이 전업주부이고 남편 혼자 외벌이인 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남편들의 고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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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2018/10/27 13:18

    갑자기 아는 형님 생각나네요... ㄷㄷㄷ
    몇명이서 술한잔 하고 피씨방가서 게임하는데
    그 형님 형수한테 전화옴..
    형님 : 큰소리로 아 ㅅㅂ 내가 일주일동안 뼈빠지고 일하고 돈버는데 게임도 못하냐?
    피씨방 정적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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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트 2018/10/27 13:43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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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fcb 2018/10/27 13:19

    의사라고 다를것도 없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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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밴드 2018/10/27 13:19

    한번 날잡아서 강하게 얘기하세요
    안 그러면 돈벌어오고 집 안일 도와주는거도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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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8/10/27 13:19

    첫단추부터 잘못된거 같네요. 갑자기 뒤집기에는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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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gtgtg 2018/10/27 13:19

    그냥....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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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린셔터 2018/10/27 13:19

    피씨방 가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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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_Oze 2018/10/27 13:19

    에휴 답답하시네요 저는 맞벌인데 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삽니다 게임은 애들 잔 이후에 2-3시간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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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삼츈™ 2018/10/27 13:19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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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Fan 2018/10/27 13:19

    결혼할때 게임하는거 나의 재충전시간이니까 터치하지 말라는 말도 안했나요.
    지금이라도 버릇을 잡아놓지 않으면 평생 돈 잘나오는 ATM 기계 취급당하고 개무시당하고 사는 남편으로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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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장작 2018/10/27 13:20

    사모가 친구와싸웠나요?..화풀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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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8/10/27 13:20

    전업주부가 뭐 큰 벼슬이라고 의사 남편한테 그러는지..
    돈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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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짱™ 2018/10/27 13:20

    그렇게 세월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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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RDANO 2018/10/27 13:21

    차라리 피씨방가세요 집에서 겜하고 잇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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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밀 2018/10/27 13:21

    와이프가 사회생활을 안 해보셨나봅니다.
    제 와이프는 눈에서 보이는곳에서 노는게 좋다며 게임처럼 눈앞에서 볼수 잇고
    싸고 남편이 만족할만한게 없다며 밤늦게까지만 안하면 이해해주는편입니다 ㅜㅜ
    돈까지 많이 벌어줬다면, 전 큰소리 쳤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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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27 13:52

    와이프가 남자 다룰줄 아네요 ㄷ ㄷ ㄷ. 사실 여자나 남자를 떠나서 눈앞에서 놀아야지 뒤로가면 뭐 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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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씨 2018/10/27 13:21

    의사는 은퇴라는 개념이 없고 80넘어서도 하시던데 돈 욕심 줄이고 쉬엄쉬엄하시면 안되나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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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두 2018/10/27 13:22

    한번 뒤집지 않으면 평생 이래 삽니다. 맘 먹고 끝낸다는 각오로 항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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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빡구빡구 2018/10/27 13:22

    크... 저도 진료 보고나서 옵치하는게 힐링인데... 자주해야 골드 탈출하는데.. ㅠ 그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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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zm 2018/10/27 13:22

    제 형은 그러다가 지쳐서 이혼하고 따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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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8/10/27 13:22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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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해보자 2018/10/27 13:23

    일 하라고 하세요. 와이프갗키 네개 가지고 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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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서상현 2018/10/27 13:24

    와이프가 전지현 정도 되나 봅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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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10/27 13:24

    발기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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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oolhAAs 2018/10/27 13:25

    힘내세요 ㅠㅠ 의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하려면 역시 의사 마누라를 얻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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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_아일랜드 2018/10/27 13:25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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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 2018/10/27 13:25

    전업주부인데 애를 씻기라고 시키는게 이게 과연
    참...
    애잔합니다.
    진짜 x같네요.
    친한형이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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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8/10/27 13:26

    전업주부가??? 진짜 왜 그렇게 사세요?? 님이 생활비를 안벌어다 주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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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른표 2018/10/27 13:27

    눙무리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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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으로의초대 2018/10/27 13:27

    여자는 남자하기나름입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무리한 요구도 아니구만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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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싸맨뚜 2018/10/27 13:29

    저는 안했습니다. 안도와 주면 알아서 합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신데 부부지간에도 자기일은 자기가 하는겁니다.
    내가 애 키울테니 니가 나가서 내가 벌어오는 만큼 벌어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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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2호선 2018/10/27 13:30

    병원에서 오버워치 하세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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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acau 2018/10/27 13:31

    오늘은 집에 들어갈때 헛기침 크게 한 번 하고 똥무게 잡으세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남자는 가오가 좀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여자들이 기어오름...남자가 잡아주는 게 아무래도 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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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8/10/27 13:33

    좀 강하네 나가세요 안그러면 여자들 안바뀝니다 요즘 독박육아니 뭐니 자기들이 마치 엄청 희생하는듯 말하는데 아마 이혼당하고 애들 데리고 살면 바닥인생 살아봐야 남편 돈이 귀한줄 알죠
    남편이 돈벌어다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줄 모르죠 큰 소리 칠때는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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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18/10/27 13:34

    봉직의인데 님 맘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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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치오리발 2018/10/27 13:34

    아니 의사시면 못벌어도 나보다 몇배는 버실거 같은데 왜그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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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뿜뿜이 2018/10/27 13:35

    의사랑 오래 연애햇는데.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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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0/27 13:36

    부럽게 사시네요.
    저는 애들 케어할 시간 일하는 시간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애들만 보라고 해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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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al 2018/10/27 13:36

    옵치 하시는군요 그나저나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 나중에 애아빠 파티 맺어서 같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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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로드 2018/10/27 13:36

    드라마 아는 와이프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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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의 연금술사 2018/10/27 13:38

    집구석에서 살림하는게 뭔 벼슬이라거
    저 ㅈ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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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8/10/27 13:38

    자랑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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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에구름가듯 2018/10/27 13:38

    왜 그러고 사시는지 참 답답하네요.
    지금 상황은 님이 만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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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포스 2018/10/27 13:39

    조만간 휴먼스 라는 영국드라마에 나오는 인공지능 여자로봇 구입하시거나 렌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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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10/27 13:40

    일끝나고 집에오면 좋아하는 한가지쯤은 자유롭게 하고싶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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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10/27 13:40

    본인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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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물이 2018/10/27 13:41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맞벌이면 이해나 가겠는데...
    집구석에서 뭐한다고 애 씻기는거 까지 하라고 시키는거죠? 밥도 사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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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갑부 2018/10/27 13:41

    와이프분이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분 같네요. 밖에서 일하는사람의 고충을 전혀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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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덜덜덜덜덜 2018/10/27 13:41

    병원 컴터에 옵치 까시고 퇴근후 두시간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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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별호박 2018/10/27 13:41

    의원에 피씨 놔두고 스트레스 풀다.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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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본 2018/10/27 13:41

    인성이 않된 와이프들 많습니다.
    기본인성..이건 가르쳐서 될게 아니더군요.
    그냥 포기하시던지. 이혼이답입니다..결국 그렇게 될듯도 하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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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eidon 2018/10/27 13:42

    그렇게 지내다 보면...20년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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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최고!~ 2018/10/27 13:42

    케바케 같아요. 페이 치과의사랑 개원의 한의사 친구는 가정적이어서 집에가면 밥도 해주더라구요.
    다른 개원한 치과의사.소아과의사 친구넘은 왕처럼 살아요.처갓집가면 장인장모 안방 침대에서 자다오고 결혼할때도 아파트 한채씩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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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ebedo 2018/10/27 13:44

    힘들어서 잠시 접겠다고 해보세요. 식사가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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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닭 2018/10/27 13:45

    저는 제 일만 하고 집이오면 집사람이 저를 뭘 하든 터치 안합니다.
    집 딸 2 캐어하는 전업 주부구요.
    저는 잘 사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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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서영 2018/10/27 13:46

    외벌이 10년.....하고 싶은 것 다아 하고 집안 일도 안하고요. 제가 이상한 것인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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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뜩 2018/10/27 13:48

    저도 나중에 저렇게 되지않을까 걱정... 힘내셔유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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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카네 2018/10/27 13:49

    자녀를 키우면 다 그렇지요... 결혼하는 순간 나는 없어지고 자녀들만 보입니다. 그것도 잠시 15년쯤 지나 그 생활에 적응될때쯤 애들은 지인생 찾는시기 오고 마눌은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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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가방 2018/10/27 13:56

    저도 골프치러 모임 많이 다니는데 오시는 누님들 보면 애들 다 대학생이고 집에는 신경도 안쓰시고 자기 놀거 하러 다니십니다... 그냥 애들이 크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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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파인더너머로 2018/10/27 13:49

    남자들은 여자들 이해를 잘 못하는거죠. 오락하는거 열받는거보다 육아 힘들다고 짜증내는거죠. 육아를 도와줄 사람을 쓰던지 휴가를 보내주시던지 성의를 보여주시고 그래도 무시하면 그때는 채찍을...일단 당근처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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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모바일자비 2018/10/27 13:50

    위로 드립니다....
    집에서 하지마시구 피시방에서 하세요..
    어니면 병원 pc를 풀튜닝 해놓구 샷다내리고 한두시간씩 하구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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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가방 2018/10/27 13:52

    다들 그리 삽니다. ㅎㅎ ^^ 애들 크면 좀 괜찮습니다....
    그때는 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잔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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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랄ㅈㄹㄴ 2018/10/27 13:53

    진지하게 말하면 도우미를 불러주세요
    본인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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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8/10/27 13:53

    저는 봉직의인데 개업의의 스트레스는 말로 다할수 없죠.
    친구들만 봐도 개업하고 얼굴이 어두워 보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뭔가 사모님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할듯 싶네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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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8/10/27 13:54

    님이 퇴근하면
    와이프도 퇴근 시켜주세요
    님만 쉬면 안되지요
    전업주부도 퇴근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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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cPlus 2018/10/27 13:54

    낮엔 게임 안하고 애기들 자고 와이프도 쉴때 할 수밖에 없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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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my5 2018/10/27 13:54

    인성문제도 아니구요
    인간의 기본적인 현상이죠
    남자여자모두 서로 안보이는데서 고생하니 서로 공감을 못 하는 것이라
    안보이는 곳에서 오버워치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사모님도 낮에 안볼 때 알아서 쉬실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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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이™ 2018/10/27 13:55

    안타깝네요. 주말엔 아들이랑 피시게임하고 보드게임하고 그러고 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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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나라피터팬 2018/10/27 13:56

    초면에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글만보면 헬이네요
    저라면 가사도우미 붙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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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8/10/27 13:56

    첫단추 잘못 끼웠으면 방법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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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 2018/10/27 13:57

    음.. 저는 호강하고 사는거네요 ㅠㅠ 염장인가요!!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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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미워ㅠ 2018/10/27 13:58

    가사 도우미 고용하시고 피방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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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 cool 2018/10/27 13:58

    입주가정부 두시면 해결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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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WD 2018/10/27 14:00

    여자 조정하는 리모컨은 바로 돈
    돈으로 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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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_MarkⅢ 2018/10/27 14:00

    집에선 왕처럼삽니다
    배그하고있을때 애기들이 제방들어오면 집사람이 아빠쉬고있으니 빨리나오라고 합니다. 결혼 9년차 설거지 해본적이 없습니다. 돈잘벌어다 줍니다 ㅋ
    목마르다 말하면 물가져다줍니다. 가끔 양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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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sh최고 2018/10/27 14:02

    돈 많이 벌어도 와이프 잘못만나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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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지금나랑하냐 2018/10/27 14:03

    음..저랑 나잇대가 비슷하시네요.힘내세요..저도 맨날 꾸사리 듣고 살아요 ㅠ 토닥토닥..
    거 좀 겜 좀 할 수 있 지 왜 그 란 다 요 !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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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IsGod 2018/10/27 14:03

    직업이랑 연봉이랑 그다지 상관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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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나는아직배고퐝 2018/10/27 14:04

    입주아줌마 쓰세요
    삶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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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라웨어포도 2018/10/27 14:10

    본인이 자초하신 거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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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esixfour 2018/10/27 14:10

    내가 존나 땡잡은거다 라는걸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시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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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rs 2018/10/27 14:14

    처가에서 병원 차려준거 아닌이상 ㄷ ㄷ ㄷ
    좀 서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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