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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지고 싶었던 CDP
소니 20주년 CDP
D-E01 일명 공일이;;;
CD가 메롱하고 틔여나오는게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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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때 D777이 최고의 간지였는데...ㄷ ㄷ ㄷ
아직도 쓰고 있어요 eo1 ;;;
밀레니엄 한정이었던가 ㄷㄷㄷ
유난히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게 최고였는데...
아이리버 슬림엑스 ㄷㄷㄷㄷ
겁나 흔들어도 끈김없이 노래가 나왔던..ㅎㅎ
저는 돈 없어서 그때 998 샀었네요
저 리모컨이 둥글어서 필름 붙일때 라이터로 샤샥.
잠깐 썼던 기억이 있네요. 이쁘기만 하지 너무 두꺼워서 아웃.
저때만 해도 애플 보다 소니가 더 먹어 줬는데 참 세월이 변화 무쌍하네요
팔지말고 가지고 있었을껄 그랬어요 상태 좋은 초에이급도 20~22사이로 구할수 있었는뎅..
b&o a8도 신품이 11이였나 그랬고 중고 a급이나 미개봉 7~9사이면 구했는데 4개 해먹었다능..
소니CDP중에서 저 e01이 멋있었고, MD중에선 샤프 MT722였던가 그 두개가 제일 멋있어보이더라구요
망할mdr이 좀 저렴했음 구매했을탠데 부산 국제시장 보따리매장서 현금가 72마논해서 포기했던...어차피 지들도 안팔려서 전전긍긍하는 주제에 왜그리 고가를 고수하는지 - -;;;
CDP는 안티쇼크 기능 나왔을때 신세경...ㄷㄷㄷㄷㄷㄷㄷㄷ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잠깐 잠깐 뛰는게 허락되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보유했던 거네요
샤프 nmd랑 같이 썻던~
와 샤프꺼 md 팔고 저거 사서 들었는데 888꼽고 ㅋㅋ ㅋㅋ
저거는 파우치도 간지였습니다
고3 청소시간에 누가 훔쳐간 아픈 추억이 ㅜㅜ
공일이
전 아이와 CDP를 사용했던 기억이...
777이 최고였쥬~ 청바지 주머니에도 꾸겨 넣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네 껌건전지 두개 들어가는거 별도라며 안주고 판 용팔이새끼 이제 60살은 됐겠지? 상놈아~
아직 집에 있을텐데 이사를 두번 했더니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 소니 888 이어폰이랑 같이 잘 놔둔거 같은디...
용팔이 ㄷㄷㄷㄷ
고딩때 명절 세뱃돈 모아서 샀던 기억 나네요. 당시 CD플레이어 10만원대였는데 저거 34만원 주고 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