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일세... 초등학생이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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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이 있어 보이는데 코딩학원보내면 되려 망치는거 아님?
그냥 현상유지하면서 계속 관심붙여주는게 도와주는거같은데..
정보올림피아드 보내서 커리어 쌓게 하면 될듯
밥벌이 되는거에 빠져서 다행이네
좋아하는거라도 각 잘 재야지
학원보낸다 그러면 갑자기 흥미 뚝 떨어질수 있다
코딩 학원 재대로 된데가 없엉...
그리고 소년은 30년 후
치킨집 사장이 된다
그리고 치킨집 사장이된 소년은 은퇴한 CEO이며 OS 개발자 이다.
그리고 그는 매년 10억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한다.
전공 저걸로 가야겠네 쟤는 ㅋㅋ 태풍급이네 진로도 벌써 정해지고
밥벌이 되는거에 빠져서 다행이네
그런데 짜잔...
레드오션...이라기엔 또 그땐 인력이 부족하겠네
소질이 있어 보이는데 코딩학원보내면 되려 망치는거 아님?
그냥 현상유지하면서 계속 관심붙여주는게 도와주는거같은데..
근데 혼자서 배우는건 한계가 있으니
학원은 보내야 하는거 아님?
근데 그러기엔.. 코딩 학원들이 너무 부실해
단지 가르쳐 주기만 하는 주입식 학원을 보내느냐,
아니면 그 와중에도 애 재능보고 더 능력 끌어주는 학원 보내느냐가 중요하지.
배우길 원하면 보내는거지.. 코딩학원이 저글쓴이 아들만큼 흥미위주로 하는것도 아닌데
학원 가고 싶냐고 물어봐서 본인이 원할 때 보내주고 싫으면 얼마든지 관둬도 된다고 해주는 게 제일 좋을 듯.
학원이 그 학원이 아니라 대학원인거임!!
이게 굉장히 민감한 문제일 수 밖에 없는데
미래란 건 아무도 모르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나마 부모가 제대로 아이에 대해 알고 있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랄 뿐임
저게 흥미 놀이라는 개념으로 즐기는건데 아들 생각없이 억지로 보내면 서서히 놀이라는 느낌 안느껴지면서 싫증날걸
딱히..
요즘에 인터넷에 없는게 없잖어.. 맘만 먹으면 다 찾아보고 혼자 가능할껄
초딩이 혼자서 저정도까지 할정도면 크면서 점점 더 자세히 독학할 수 잇을걸
학원은 안됨 실력이 엉망이라
저 정도 재능이면 대학을 보내야지
보내야지 뭐만 하면 다 망친데.
그말이 맞어 루리웹은 주제가 뭐든 끝이 헬조선이다.
학원보단 과외가 좋다
1:1로 맞춤으로 해줄수있으니까
문젠 가르쳐주는 사람수준이 어떠냐지만
저럴땐 학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현직 프로그래머한테 1:1 과외받게 하는게 답임
코딩은 학원처럼 주입식 교육 이딴걸로 해선 절대 성장 못하고 흥미도 잃어버림
학원도 수준에 맞춰서 보내야 함
수준에 안 맞으면 오히려 망치는 경우도 있음
저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으면 요즘은 구글링/유튜브 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흥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학원을 보내면 안되고 그냥 놔두고 원하는 것 있을 때 보조하는 것으로 충분할 듯
복붙해서 만든게아니라면(이해안하고 소스긁는수준) 학원은 보낼만하다고생각합니다.
첫째로는 그냥 통소스 긁어서 만드는거말고 클래스나 함수단으로 필요한거 찾아서 만들었다면
뭔가 찾아서 쓸줄을 안다는거라서 기본기 가르쳐주면 써먹을수 있는 시야넓어져서 좋을꺼임
컴터 학원이 그냥 이도저도 못하는 코딩쟁이 찍어내서 욕먹는거지 저런 어린친구라면 그 코딩쟁이 찍어내는 지식 알려주면 자기가 필요한거 잘분석해서 할꺼임
그리고 현직개발자 1대1 과외보다 학원보내는게 더나아요 전직 개발자라 시간많은사람 붙이면몰라도 시간도부족할꺼고 개발을잘하는사람이랑 자기가 아는지식 가르치는거 잘하는사람은 다르구요
천부적인 재능 수준인데
솔직히 나보다 잘할듯
대학생인 나보다 잘하겠는걸!
정보올림피아드 보내서 커리어 쌓게 하면 될듯
대입에 도움이 안되서 그런가 올림피아드 준비하는 학원이 많이 줄엇더라...
코딩 학원 재대로 된데가 없엉...
즐기는면 재능이지
좋아하는거라도 각 잘 재야지
학원보낸다 그러면 갑자기 흥미 뚝 떨어질수 있다
ㅇㅇ 자기가 가겠다고 하기 전엔 냅두는게 나을듯
제대로 된 선생만 붙여주면
꽤 크게될 듯
미술학원 보내는게 나을듯
자체적으로 도트찍고 일러그리고 게임만들고
그냥 자기가 책사서 독학 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을거 같은데
근데 생각해보니 저런 건 누구한테 배우러 가야됨?
학원은 시궁창이고 과외 같은거 있을리 없고 연줄이라도 있으면 현업 경력자나 교수한테 배울 수 있을까
구글링이 최고. ㄹㅇ
ㄹㅇ 구글 유튜브가 하느님임
근데 외국영상 많이 봐야되니까 영어공부나 하는게 차라리 나음
입문딱지떼고 기본수준은 죄다 구글링으로 해결가능
단 정보가 죄다 영어라 영어를 잘해야 함
근데 어차피 코딩언어 자체가 영문이라
저정도로 하는애들이면 기본적인 영어어휘는 자체독학할듯
영어학원을 보내서 github나 코딩사이트쪽 정보 접근성 높여주는건 어떨까
코딩학원보다 ACM ICPC 도전하는 모임 보내는게 짱일듯
코딩학원 말고 업계 유명한 사람한테 1:1 배우는게 비싸더라도 나음
저건 애가 더 배우고싶다고 할때까지 존-버 해야지
아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때 보내는게 좋아보이는데 오히려 재능있다고 영재교육한다고 억지로 보내다가 놀이아니라고 생각하고 조진 경우 많이 봐서
코딩의 논리회로에 재미가 붙은거 같은데 그냥 냅두면서 뭐 필요하다 하면 도와주는게 제일 좋을걸
개인적으론 만들고 싶은거 만드는건 행복이지만 일이되면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책같은거 살때 용돈 충분하게 주는걸로 충분할거같다
저쯤되면 막히는거 알아서 검색해서 할 수준은 될테니 냅둬도 될거같은데
학원 보내지마라
학원 강사는 회사 생활 적응 못한 녀석, 성격에 장애 있어서
회사 생활이 안되는 녀석 등의 일상 생활 불가능이 많다
게다가 일선급의 지식은 절대로 못 가르쳐줌
일선급 능력자는 여태 본 사람 중에서 1명뿐임
그것도 젊은 사람이였음
애초에 현업으로 못뛰고 탈락한 놈들이 학원 강사질 하는거다.
젋은 강사면 100퍼 수준 미달임
최소 30대 후반에서 40대 이상에 경력 뭐있나 보고 맡겨야됨
젊은 사람인데 상고 나와서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학원 강사하면서 또 따로 일받아서 일함)이였음
당장 일 배우기엔 그 강사가 더 좋았을 정도
그 강사 말고 다른 강사도 있었는데 그 강사 말로는 엄청 능력 있다고 하는데
일선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지휘하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오히려 가르치는건 한참 못했음
우리형도 어렸을때부터 기계 만지는거 좋아하다가 프로그래밍 하는 쪽으로 간 케이스인데 저건 학원 보낼 필요 없음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원하는것만 지원해주면 충분함
저정도면 학원은 보내면 안됨 학원은 딱 정해진 한가지 패턴만 가르쳐 주는 식으로 넘기기 때문에 오히려 퇴화할수도 있음
가끔 일을 취미삼아 해보면 재밌긴 재밌더라
난 엑셀같은걸로 자료나 통계 정리하고 작업하는게 재밌음
그렇다고 해서 딱히 그쪽 일을 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 건 걍 내비두는게 정답이지 자기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물어보러오면 그때 책을 사준다던지 학원을 가볼래 권유를 해야
저 재능이 부럽다.
지금 초딩이 코딩으로 현업에서 뛸려면 대학교 졸업하고 24살, 고로 10년뒤임.
10년뒤에도 코딩이 밥벌이가 될것인가? 아무도 모름
그냥 취미수준에서 알아서 놀아라 해야지, 너는 이제 코딩맨이다 해서 코딩진로 잡았다가
10년뒤에 시장 엎어지고 코딩인력 필요없게 되든가 시장 쪼그라들면 애가 누굴 비난할까
코딩 학원이라는데 보내지 말고
영어 학원 보내라....
코딩학원 말고 영어학원을 보내야함.
경험상 혼자서 코딩하는 애들은 안가르쳐도 혼자 다 배우고 학원이나 책도 알아서 다 찾아감.
해외진출할 수 있게 영어를 가르치는게 나음.
40다된 내가 컴텨 학원 다니기 시작한게 초3인데...
적당히 코딩 시작할만한 시기네...
혼자서 하다간 해커쪽으로 빠질려나..
뭐 화이트 해커도 돈이 되긴 하지만..
와 아들이 2회차네...
구글링이나 개발커뮤니티 이용하는게 최곤듯.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냅두고 학교생활 지장만 안되게 자는 시간만 잘 컨트롤 해주는게 좋을듯?
깃허브같은 해외 포럼 사이트 가르쳐주면 영어도 알아서 공부해 들어갈거고
코팅 같은거 배울려면 어디서 배움?? 초보...
아니 그러니깐 입문할려면..
현업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어디가서 배우는건 쓸데없는거 배워서 의미없다던데
음 아에 모르는데 ㅠㅠ
어차피 학원가봐야 책 한번 쓱 읽어주는게 다니까
랭기쥐 기본다져주는 책 반복해서 읽으면 됨
그 다음은 필요에 따라 추가로 책사서 읽고
프로그래머 할려면 레알 독학해야함.
영어 필수
책사서 봐야 좀 뭐든 할텐데
책도 쓰레기가 많아서 잘 찾아봐야됨
아무리 인터넷이 좋아졌다지만 구글링으로 나오는 정보도 정확하다는 보증이 없고
깊이가 부족한 경우도 많음
구글링이 도움되는건 알거 다 하는 사람들한테나 뭐 깜빡했을때 참고하는 수준으로 도움되는거임
결국인 이름난 책들을 봐야됨
난 그냥 회사 그만두고 쉴때 국비지원 학원다녓는데
이걸로 돈벌어먹겟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취미차원에서...
애시당초 코딩노예만 양성하는데라 독학으로도 충분한 수준만 가르치지만
사람들이랑 교류하려면서 하니까 더 잘배워지긴하더라
근데 배우고나서 안써먹고 3달 지나니까 다 까묵음 ㅎㅎ
기초 책 사서 정독 몇 번 해보시길
진심으로 학원보다 책을 사주는게 낫다.
독학요령 익히는게 제일 중요함.
영어를 가르쳐야지...
스택 오버플로만 둘러볼 수 있어도 한국의 애들데리고 장사하는 허접한 코딩학원 쌍싸대기 침 ㅋㅋㅋ
근데 저거 왠지 내가 어렸을때 맵에디터로 유즈맵 만들던거랑 비슷한 느낌같은대
뭔 언어를 하는거지.
아마 루아나 파이선 하는 것 같은데 저정도면 소질이 있으니 학원보단 지 혼자 크게 하는게 맞음
저거 그냥 자기가 궁금하다는거 책으로 지원하거나 검색하는 법만 알려주면 됨 저런애는 지가 알아서 하고 대학도 알아서 가고 프로그래머길로 가겠네
학교 때려치고 취직해도 될듯 ㅋㅋㅋ
뭘하든 애하고 이야기 해보고 해주는게 좋을듯
이제 알아가고 재미 붙인건데 애하고는 한마디 논의 없이 부모들이 영재네 가르쳐야 하네 설래발 하다
오히려 정떨어질수도
저런 친구는 오히려 흥미를 더 이끌 수 있도록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줘서 새로운 지식 얻는 법을 알려주고, 더이상 책으론 부족할 때 영어로 인터넷 서핑을 하게 유도 후 영작+리딩 능력을 길러주는게 더 좋을 듯. 무엇이든 억지로 시키면 애들 흥미 떨어지는거 순식간
학원 별로 도움 안 될걸...
책을 많이사주고 읽히세요
컴퓨터책 말고도
학원을 보내면서 흥미 떨어지지 않게 좀 부탁드린다고 하면 될 듯 싶은데
코딩말고 차라리 동호회나 대학가야지
코딩 쉬운게 아닌데;;;; 천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