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는 '저런 알러지도 있었어?'할정도로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선 진짜 사람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어서 함부로 저러면 안되는데....
항히스타민2018/10/26 15:04
술은 지 똥구멍에나 쳐 들이부을것이지
75315984622018/10/26 15:04
25년평생 ㅅㅂㅋㅋㅋㅋ 52년을 잘못 본 줄 알았네
D.Ray2018/10/26 15:07
남친 진짜 알레르기인가 시험해본 사이코패스 생각난다
Lifeisbeaten2018/10/26 15:09
알콜 알러지면 요리에 매실청만 들어가도 위험할텐데.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는 발효 음식에 알콜이 다소 포함되는건 흔한일이라서...
그냥 알러지 여부를 떠나서 안먹겠다는데 그걸로 꼰대질 노답.
치통....2018/10/26 15:11
내가 건설회사 다닐때 저런 과장이 하나 있었는데
개 꼰대 병1신 상무 하나가 몰래 콜라에 술 조금 탔다가 호흡곤란으로 구급차부르고 죽을뻔했다
못먹으면 먹이지마라 병1신드라
임팩트아치2018/10/26 15:12
그런건 진짜 고소먹일수 없나.
치통....2018/10/26 15:13
회사에서 병원비내고 어쩌고 난리났었는데
회사책임 안질려고 별지2랄 다했지...
Chitose2018/10/26 15:11
난 회식자리 거절 술 거절 몇번했더니 사회생활 못하는놈으로 찍혀있다가
간때매 입원하고 올해는 수술까지하니 이제서야 쟤는 술먹이먼 죽을수도있어 수준의 인식을 갖더라
Tanya2018/10/26 15:11
난 꼰대알러지 있어서 꼰대들이랑 술마시면 두드러기남.
자칼의날2018/10/26 15:13
정말 희한한 게...
내가 술 마시기 시작한 20여 년 이래 친구들, 학과, 동아리, 회사, 동호회, 동창회... 등등
워낙 술을 좋아해서 술모임을 그렇게 많이 가도, 학교 때 딱 한 번 말곤 '억지로' 술 먹이는 모임이 없었습니다.
아까운 술 싫어하는 사람한테 왜 먹이냐고 ㅋㅋㅋ
정말 저런 경우가 그렇게 많은가요?
임팩트아치2018/10/26 15:17
그런 사람은 인연 운 참 좋게 만난거임.
나도 운 좋은편이어서 부모빼고는억지로 먹이는 사람은 없었는데
주변인중에 나같이 운좋은 사람은 전혀 없었던거보면...
사람 죽여야 정신차리는 타입
사람이 죽으면 자기가 좋아서 먹었다고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도 까는 분들이 베플이라 다행이다
캬 차세대 꼰머새끼 진짜
술 안마셔도 된다고 회식자리는 참여하라고 하는 사람도 많음
캬 차세대 꼰머새끼 진짜
근데 저런수준이면 그냥 회식자리 자체를 안가야지 성인이면서 그거 판단이 안되나
아아, 이것은 [사회생활]이라는 것이다...
자리 못빠지게 하는 꼰대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병있어서 마셔서 뒤질거 같으면 걍 쌩까야지 어쩔
술 마시면 죽는다 하고 빠져야지 그 정도도 못할 정도면 뭐 시켜줘도 못함
술 안마셔도 된다고 회식자리는 참여하라고 하는 사람도 많음
이 나라 꼬라지 현실이 이러니까 별수 없음. 술자리 못가겠으면 입사자체를 하면 안되는 수준ㅇㅇ
그리말하면 보통 저 부류의 인간들은 "회식 못할 거 같으면 회사 나오지 말아야지!" 라고 답할 인간들임. "술도 못마시면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려고? 너 같은 애는 뭐 시켜줘도 못 함" 이라고 할 껄?
병 형신이야?
술못먹는다고 회식을 빠진다? 술못먹어도 회식자리는 빠지지 말라고 하는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단 너 회사 한번도 다녀본 적 없지?
회식을 안나가면 회사도 나오지 말라고 하는 개돼지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일단 개백수인 건 알 것 같아
너 백수지
이런 젊은 꼰대라도 없어야 그나마 미래에 희망이라도 보이는데.. 꼰대는 계속 생겨나니 어둡기만 하네
그게쉽나...회식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임...
집에 돈이 조~~~ㄴ나 많거나 진짜 그런거 터치안하는 분위기의 자유로운 회사거나 그런거아니면 회식도 강제참석임.
사회생활 안해본티 나네
많은이들이 착각하지.
세대가 교체되면 꼰대도 사라질거라고
하지만 그사람들이 착각하는건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사람 죽여야 정신차리는 타입
사람이 죽으면 자기가 좋아서 먹었다고 하는 타입입니다.
저런 인간은 남 죽여도 정신 못차리는 타입이야
일단 자기 탓은 아니라고 하겠지...
자기 일 아니면 절대 정신 못차리는 타입일듯;
저거는 지새끼가 술독으로 죽어도 정신못차려
ㅇㄱㄹㅇ 백퍼 사고터지면 "아니 본인이 괜찮으니깐 마셨겟지... 우리가 억지로 입에 밀어넣은것도 아니고..." 나온다
그래도 까는 분들이 베플이라 다행이다
25살이면 더 살아봐라
지가 술 못민신다는데 어거지로마셔서 죽는거아닌가 싶어봐야 정신차리지..
밑에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도 이제 술노예좀 부려먹어보려고 하는데 안가니까 화냄 ㅋ
제발 대갈빡에 개념좀 장전하고 살아라...
유당불내증처럼 알코올 불내증있는애들있는데 얘들 술억지로먹였다간 다음날 병원입원하고 그대로 고소먹어도 할말없는상황까지간다.
저런 색기들도 늙은 꼰대들은 욕하겠지?
스물다섯밖에 안된 새끼가 꼰대기질이 다분하네
술먹고 일터지면
아니 진작에 못먹는다고 말을 하지 그걸 그렇게 좋다고 받아먹고 탈나면 어쩌자는거야
라고 하겠지
나도 엄마 닮아서 알콜들어가면 얼굴 터질듯이 빨개지고 목 맥박 울릴정도로 느껴지는데 미개한새기들이 먹기전까지 안믿음
근데 25년 살고도 술 안받아서 못먹는사람을 한번도 못보거나 못들어본게 말이 되냐
끼리끼리놀거든
자기들 세계관에선 상상속 동물임
알러지는 '저런 알러지도 있었어?'할정도로 종류도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선 진짜 사람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어서 함부로 저러면 안되는데....
술은 지 똥구멍에나 쳐 들이부을것이지
25년평생 ㅅㅂㅋㅋㅋㅋ 52년을 잘못 본 줄 알았네
남친 진짜 알레르기인가 시험해본 사이코패스 생각난다
알콜 알러지면 요리에 매실청만 들어가도 위험할텐데.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는 발효 음식에 알콜이 다소 포함되는건 흔한일이라서...
그냥 알러지 여부를 떠나서 안먹겠다는데 그걸로 꼰대질 노답.
내가 건설회사 다닐때 저런 과장이 하나 있었는데
개 꼰대 병1신 상무 하나가 몰래 콜라에 술 조금 탔다가 호흡곤란으로 구급차부르고 죽을뻔했다
못먹으면 먹이지마라 병1신드라
그런건 진짜 고소먹일수 없나.
회사에서 병원비내고 어쩌고 난리났었는데
회사책임 안질려고 별지2랄 다했지...
난 회식자리 거절 술 거절 몇번했더니 사회생활 못하는놈으로 찍혀있다가
간때매 입원하고 올해는 수술까지하니 이제서야 쟤는 술먹이먼 죽을수도있어 수준의 인식을 갖더라
난 꼰대알러지 있어서 꼰대들이랑 술마시면 두드러기남.
정말 희한한 게...
내가 술 마시기 시작한 20여 년 이래 친구들, 학과, 동아리, 회사, 동호회, 동창회... 등등
워낙 술을 좋아해서 술모임을 그렇게 많이 가도, 학교 때 딱 한 번 말곤 '억지로' 술 먹이는 모임이 없었습니다.
아까운 술 싫어하는 사람한테 왜 먹이냐고 ㅋㅋㅋ
정말 저런 경우가 그렇게 많은가요?
그런 사람은 인연 운 참 좋게 만난거임.
나도 운 좋은편이어서 부모빼고는억지로 먹이는 사람은 없었는데
주변인중에 나같이 운좋은 사람은 전혀 없었던거보면...
땅콩 존맛인데 땅콩 알레르기 라는 사람들은
다 뿅뿅들이냐? 저걸 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