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교회에 갔는데 예수가 나타났다

존시나는 장난전화 밈이 유명해지면서 그 밈 컨셉으로 기획한거고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대역 쓴다고 말해 놓고 진짜가 등장했던거 아녔나?

그런 일이 있었나? 난 처음 들어봤음;

의도야 어떻든 당사자한테 깜짝놀라는 상황인거는 매한가지

내가 알기론 감독이 애들한테 마이클 잭슨이 스케쥴이 너무 바빠서 못오게 됬으니 대역을 써서 촬영한다 해놓고, 저 장면에서 본인이 깜짝 등장한걸로 암

마잭은 광고컨셉이 저거맞는데, 늦는댔나 대역쓴댔나 아무튼 진짜가 갑자기 나와서 저 놀라는반응은 연기 아닌걸로 암

어쩌면 감독이 아역들이 좀 리얼하게 놀라길 원해서 일부러 연출한 상황일 수도 있단거네ㅇㅇ

촬영 위험하게 하네 아역배우들 심장 마비 걸리면 어쩌려고 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농담이 아니라 정말 심장마비 걸릴수도 있지않았을까요

이 기타는 이제 가보다. 파는 후손새끼는 저승에서도 저주할꺼다.

당장 내일 죽으면 관에 같이 묻어달라 할 레벨이지 ㄹㅇ

저거 판다고 내놓는 순간 팬들이 십자군처럼 찾아가서 조질걸...

이미 선채로 죽은것같음

이미 영혼은 몸에서 탈출한 표정인데?
아래쪽은 흥건하고

틀린말은 아닌데 위아래로 너무 빠요엔...

등장하고 뒤따라 와서 트럼펫? 부는 사람들 겁나 흥겨움 ㅋㅋㅋ

메탈 장르의 마이클잭슨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려나? (메탈 장르 안에서 마이클잭슨이랑 동급은 누군지 잘 몰라서...)

사람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메탈리카는 앎
전설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