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들은 날 감당못한다니깐

엌 이게비공이 많네ㅋ  
나도결혼했지만 추석때 우리집 설날때 와이프집 가는식으로가 좋은거같은데

자 이제 거울을 봅시다

또 다른 해석 : 어디 오이갤러가 주제도 모르고!
팩트폭행 노인정합니다

근데 여자말이 맞는것같은데 기분나쁘겠다 여자분은

그뜻이라면 맞는말이지만 저건 올해는 본가만 내년에는 처가만 가자는거 같은데

그렇다해도 올해 본가만 갔다면 내년엔 처가만 가야겠죠..
물론 처가가고 시간 되면 본가가면 되겠지만 올해 한쪽만 갔다면 내년엔 한쪽부터 가는건 합리적으로 맞음.

결혼해서 2세를 안만든다면 결혼 이유도 없을것 같은데요 그냥 동거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왜 결혼하나요? 당사자간 합의로 2세안만든다면 모르겠지만 한쪽만의 주장이면 그냥 동거하다가 해어져도 될것 같은데

애초에 아이에대한 의견이다르면 결혼하질말아야죠.. 서로 피곤함;

결혼하고나서 애 안낳을꺼라고 하면 개년이지만
저기는 소개팅 프로그램임
결혼전에 자기 생각말하는건데 왜 욕하는거지
말그대로 소개팅이니까 생각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건데ㅋㅋㅋ

결혼의 목적이 아이만들기임? 이런 구시대적 발상은 좀 버리는게

궁극인 목적은 맞는데?

어디서 욕해야 되는지?

아이가 결혼의 목적이 아니라는거는 재판부에서도 판결이나왔었던사항이고
(애못낳는다고 이혼사유 안된다는 판결의설명이었던가 그럴거임)
결혼은 서로에대한 성적 구속력을 원하기때문이라고 해석할수있습니다
(뭐 이젠 어차피 형사처벌도아니지만)
즉 현재법에따라서보자면 전혀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져보면 결혼자체를 할필요가없고 그렇다면 저런데까지 나와서 사귈사람을 찾을이유도없게됩니다(사귄다는건 본디 애정이 전제되어야하고 그결과로서 결혼과 자녀생산을 지향하게됩니다)그냥 사귈필요없이 섹파 만들어두고 살면될일인데?
그리고 '그래서 한국남자들이 감당을못한다'는건 과잉일반화오류라는 논리적 오류에해당하고 그 이유또한 자신의 성격상맞지않는게 아닐수도있음을 고려하지않고있습니다(그냥 못생겼거나 제잘난척때문에 정나미가떨어져서일지도모름)

어차피 남자들이 날 좋아하지 않을테니
기준을 자기 만족으로 높여서 그 기준 때문에,
즉 내가 널 걸러낸다는 변명으로 자기합리화 하려는 경향이 보임

그런게 진정한 정신승리죠.ㅋㅋㅋ

근데 연인을 찾는 프로는 왜 나온거에요?
결혼을 생각해서 만나는 프로인데

부모님 모시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함..
누구는 부모님이고 누구는 애미애비 인가..
똑같이 모셔야 한다고봄..
다만 차레나 제사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는 서로 배려해주고..
배려받은만큼 확실히 갚아주고..

자녀문제도 두사람 일임..
꼭낳을필요 없음..
다만 기본적인 대화의 자세가 안된듯..

짜집기입니다. 제목부터 시작해서 악의적 편집 그 자체임.

편집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여자쪽이 단정짓고 대화의 싹을 잘라버리긴했음..
다만 요구한 내용은 합당한 내용임..
남자쪽은 틀딱사고임..

편집이 악의적으로 되서 당시에는 반응이 지금과는 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메갈같은 애들이 하도 날뛰니, 이렇게 대놓고 까려는 제목으로 올리고, 까는 반응이 나오게 되네요.  한때 악의적 짜집기로 유명했던 여자분의 결혼? 연애? 에 대한 인터뷰랑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