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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한 일까지 했다고 하면…” 김성수 어머니 발언에 누리꾼 분노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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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죗값을 받을 텐데 안 한 일(동생과 공모)까지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어머니가 23일 강서구 자택 앞에서 동아일보 취재진에게 “아이의 잘못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한 말이다.
김성수 어머니의 발언이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피해자 유족의 심경을 헤아렸다면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는 게 대다수 누리꾼들의 지적.
아이디 nana****는 김성수 어머니 발언 기사에 “정말 저런 말을 했다면 참 할 말 잃게 만든다”면서 “가만히 있어도 모자랄 판에 저런 말을 함부로 하면 어떻게 하나. 자기 자식이 멀쩡한 남의 자식을 무참히 죽였는데, 둘째 아들이 공범인지 아닌지는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 될 것이지 지금 이 상황에 아무리 자식이라 해도 그렇지 편을 드나. 어쩜 저렇게 피해자와 유가족, 이 끔찍한 사건을 지켜보며 분노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단 말이냐”고 비판했다.
아이디 eoqk****는 “공범설이 억울하다면 피해자 어머니는 어떻겠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지금은 무조건 엎드려 사죄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이디 Balo****은 “아들이 귀하면 남의 아들도 귀한 거잖아. 말로 표현 못할 상처로 죽은 피해자 부모 찾아가 석고대죄 하는 것이 우선순위였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 유족의 요청에 따라 김성수 동생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김성수 동생의 공범 여부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
댓글
  • 현직도수받는개수저멘사 2018/10/24 17:37

    역시 암도 유전이고 성격도 유전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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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dunipanpan 2018/10/24 17:37

    아들이 일반인 면상에 칼빵을 30방을 쑤셧으면 호적에서 파내는게 최선순위로 할일 아닌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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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24 17:39

    동생에 대해 한 말이에요.
    재수사가 들어가서 ...
    ===========================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죗값을 받을 텐데 - 형의 살인
    안 한 일(동생과 공모)까지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 동생의 공모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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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24 17:37

    아무리 못난 자식이어도 부모는 어쩔 수 없는것 ...
    그리고 살인공범설 떠벌리는 애들이 사실 좀 이상한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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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3-CX 2018/10/24 17:49

    왜 그렇게 생각 하세요?
    저도 cctv 는 못봤지만 오늘
    경찰들 말은 라디오로 통해 들었는데
    그놈 동생이 피해자의 허리와 팔을 잡았다는데????
    그사이 그놈이 살해 했ㅈ다는데.....
    이게말리는 행동 인가요 아니면 형을 도우는 공범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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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10/24 17:52

    - 말싸움할때 동생이 경찰신고
    - 주먹폭행시 동생이 피해자를 잡거나 당김
    (가까운 피해자를 당겨서 떼어놓으려 했다고 주장함)
    - 형이 칼을 꺼내들자 형의 팔을 잡으면서 저지
    - 목격자 3인에게 도와달라 신고해달라고 소리지름
    - 목격자들이 무서워서 돕지는 못하고 신고
    =================================================
    이 정황을 분석한 후 공범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겁니다.
    유족과 네티즌들이 문제제기를 하니,
    휴대전화 조사 등을 통해 추가조사를 하고 있는거에요.
    혹시라도 폭행공범이 될지는 수사결과를 기다려볼 문제겠지만,
    살인공범이라는 말은 터무니없는 말이에요.
    CCTV 몇장면 나온거 보면서 어린애들이 떠들어 대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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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8/10/24 18:11

    최초신고는 동생이 맞습니다.
    '알바가 손님에게 욕한대요' 라고 살인자 동생이 경찰에 신고
    이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
    경찰 대충 왔다 감
    30분 후, 살인사건 발생... 지켜보던 제 3자들이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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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이퍼 2018/10/24 18:16

    형의 팔을 잡으면서 저지?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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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신디o 2018/10/24 17:37

    십할sㄴ이 십할sㄴ을 낳았군요
    피는 못속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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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탁스팬 2018/10/24 17:38

    아무리 자식이어도라니 자식이니까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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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5F6 2018/10/24 17:39

    다들 혼동하고 있나본데...........
    이번 사건의 최대 문제는...
    병진 짓하고 있는 경찰입니다.
    벌써 사건 몇일인데
    공범인지 아닌지 수사 발표도 저지랄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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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8/10/24 17:42

    최대문제는 삼십번 넘게 찌른 새끼 아닌가요?
    그건 두번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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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5F6 2018/10/24 17:43

    글쎄요.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범죄자를 믿지는 않죠.
    경찰을 믿고 있는데
    헛짓거리하니........
    그거에 대한 불안함이 더 큰거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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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넘! 2018/10/24 17:59

    별 뭘 혼동하냐.......... kyd야 당신 글은 항상 보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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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즈마스 2018/10/24 17:39

    이런 여자도 결혼해서 애를 낳으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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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쿵쾅쿵쿵쾅 2018/10/24 17:40

    부모나 자식이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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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천점을향해 2018/10/24 17:40

    엄마란년이 저모양이니 애새끼가 저래되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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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tta 2018/10/24 17:40

    어머니니깐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런 가십거리 기사 쓰는 언론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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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8/10/24 17:42

    법이 아니었으면 들끓는분노로 자기자식도 똑같이 딩했을거라
    어머님은 말을 아끼시는게 ㄷ ㄷ ㄷ 중국같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다행으로 여겨야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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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8/10/24 17:43

    피해자를 잡았으면 재수사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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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10/24 18:07

    제 배 앓아 낳은 애미는 저렇게 말할 수 있음.
    물론 욕 들어 먹는 것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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