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 없는 독신주의 남친

너가 별로니까

하지만 다른여자와 결혼해서 애를 낳겠지.

니가 별로니깐(2)

좋은집안 대기업 훈남 .... 거기서 맘 잡았군요

본인 스스로 본인이 괜찮다 생각하나 봄

헤어져....

헤어지기를 권하고 싶군요. 남친이 결혼 생각이 없고, 본인은 결혼을 원하는 상황이라면 계속 끌고 갈 수록 손해가 아닐까

딱히 딴데 적고 어쩌고 할 필요 없음..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죠 뭐...ㄷㄷㄷㄷ

임신 트리를 탈수 밖에..

너같은 앤...흔해...

잘 나가는 훈남들 이런 경우 많죠
결국 30대 후반에 생각 바뀌고 결혼함

그냥 빨리 남자 갈아타는게 여자한테도 이득.
결혼 생각 없는사람 생각 바뀔수도 있지만
굳이 여자 인생의 황금기를 그런 생각 바뀔걸 기대하고 베팅하느니,
결혼생각 있는 사람으로 갈아타는게 양쪽 모두에 좋은일
아무리 이 사람이 결혼 상대로 최고인거 같고 좋아보여도
결혼이란게 집안대 집안의 일임.
남편감은 좋은데 실제 상대편 집안 가서 보니,
경제적으론 넉넉한데 이건 완전 융화될수 없는 사상을 가졌거나 하면 그것 또한 불행의 시작.
이런 힘든 과정을 결혼준비과정에서 거치면서 파혼이 될수도 있고 그런 지리한 과정들을 거쳐야 하는것을....
이 남자다! 라는 느낌 하나만으로 결혼생각 없는 사람 생각바뀌길 기대하며 인생 황금기 베팅으로 날려버리는건 어리석은 일....
내 누나라면 결혼생각 없다면 한번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라고 한 후,
그냥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고 다른 사람 찾으라고 할거 같음

눈치 드럽게 없네... 사회생활 가능하냐?

남자 27이면 한창 결혼생각 없을 나이ㅎㅎㅎㅎ
생긴거괜찮고 조건괜찮고 결혼을 못할사람이 아니라면
결국 나중가면 하게되잇음ㅎㅎㅎㅎ
그때까지 기다리던지 일찍하고프면 지금 걷어차야...ㅎㅎㅎ

빨리 헤어지는 게 좋쥬;;
27살에 집안 좋은 대기업 훈남이 결혼을 할리도 없고
갸가 정신차리는 30대 중반쯤에 같은 30대중반 여성과 결혼할리도 없쥬;;

제가 그런 생각으로 모태솔로로 지내다가 28살에.. 형마나님 만나서 눈이 뒤집혔습니다..
한달만에 청혼하고 7개월 되던날 결혼식장에서
.ㄷㄷㄷ
22년차입니다..
남자는 눈 뒤집히면 주변 안보고 직진 합니다.
그냥 여친이 맘에 안들뿐...
엔조이는 하고 싶고..
딱 그런 상황

남자가 싸패인듯

꼭 저랑 결혼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전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이 남자 아니면 안될거 같다.
> 뭔 개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