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생활에 물을 잘 안 마신다는게 큰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억지로 물을 마시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하루 500ml도 안 마셨거든요. 점심 먹고 한잔
저녁 먹고 한잔정도...
일단 차가운 생수를 마시는 게 좀 힘들어서 국화차나 민들레차 같은
향이 나는 차를 많이 희석해서 오전에 1리터, 오후에 2리터정도씩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첫 일주일은 화장실 왔다갔다 거리느라 업무도 중간에 자주 끊기고
뭔가 달라진 몸의 변화를 못 느꼈습니다.
2주차가 되니 방광이 늘어났는지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어드네요.
대신 양이 많아졌고요.
TV나 인터넷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피부가 촉촉해지고
그런다던데 아직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나던 이마의 뾰루지가 사라지긴 했는데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고요..
결론적으로 2주가 지났는데 아직은 별다른 변화는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결석 안 생기길 바라며 계속 많이 마셔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
다행히 고추가 아픈게 아니군여.
저게 고추로 내려오면 고추가 그렇게 아프다고.. 전 아직은 아니에요 ㄷㄷㄷ
의사들이 연구 했는데..물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인간이 물이 필요하면 "갈증" 이라는 신호를 보내서 물을 먹도록 합니다.
억지로 마시면 더 병될거 같은데요... 차츰차츰 늘려야하지 않나 싶네요... 전 하루 1리터 넘게 마시긴합니다. 오랫동안 마셨음..
머그컵으로 기상후ㆍ자기전 한잔마시고..3시간마다 1잔마시면 하루 6~7잔 마시면 되비다..
요로결석 한번 걸리면 거의 재발하기 때문에
9월~11월 가을철에 무조건 물 왕창 드셔야합니다. 맥주잔 호프잔에다가 맥주마시듯이 왕창 들이키셔야 재발안합니다.
억지로 마시는것도 병인데;;
요로결석은 체질도 좀 따라가서..
몸이 알아서 다 조절하는줄 알았단 ㄷㄷ
그래도 신장이 많이 일을 해야 하니 칼로리 소비는 좀 될지도..
사람 몸에서 근육이 소비하는 칼로리가 신장이 소비하는 칼로리와 비슷하다고 어디서 들은 듯..
결석으로 119 두번 타본 경험자로서...
그 고통이 공감되네요.
하루에 물은 2리터 라떼 500ml 각종 양파즙, 배즙, 음료수 다합하면 1리터는 될듯
물 마시는게 습관이 되서 하루 4리터 이상 마시고 살아여 ㄷㄷㄷ
신장에 부담갑니다
작년에 한 번 고생을 해놔서 500ml 컵 하나 사무실에 사다놓고 하루에 꼭 두잔은 마시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과유불급이라
보이차를 마시기 시작하니 하루에 2리터정도 마시게 되더라구요
오렌지 주스 (Citric Acid) 가 많이 함유된 음식 드시면 결석 생기는 확울이 많이 줄어 든다고 합니다
요로 결석은..평소 땀이 많은 사람이 잘걸려요..
소변으로 배출되야 이물질이 땀이 많을때 소변을 안보게 되서
쌓이는 거라.땀을 많이 흘린날은 물을 많이 마셔 일부러라도
물을 마시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