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89648
펌글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편안함 jpg
30대이상은 인정?
- 왕이 왕좌 물려주는 만화.manga [16]
- 쿠르스와로 | 2018/10/23 03:34 | 4282
- BTS 아냐고 물어봤습니다. In the usa [15]
- 지휘봉이 | 2018/10/23 03:31 | 5465
- 로리콘의 진실 [33]
- 다림 | 2018/10/23 03:29 | 4316
- 페이스북의 순기능.jpg [8]
- 리로레인 | 2018/10/23 03:25 | 2062
- 손세차 세시간씩 하시는분들 대단하네요.. [5]
- 우길선인 | 2018/10/23 03:24 | 2820
- 양배추의 효능 [19]
- 다림 | 2018/10/23 03:23 | 4741
- 내년 1월부터 돈 모아서 1Dx Mark3 사려고하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7]
- ⧈*AKA | 2018/10/23 03:19 | 4464
- 호텔에 팁 놓고가니까 이렇게 답해놓음.jpg [13]
- roninalone | 2018/10/23 03:09 | 4530
- 에바크리닝 하지마세요ㅠㅠ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3]
- 놈야이 | 2018/10/23 03:09 | 3637
- 페이팔 등록하면 1달러는 언제 나가나요? [0]
- Lv7.색연필선생님™ | 2018/10/23 03:01 | 4980
- 펌글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편안함 jpg [67]
- 전광인짱짱 | 2018/10/23 02:59 | 4240
- 섹드립의 최고봉.jpg [5]
- 루리웹-3900492421 | 2018/10/23 02:56 | 3625
- 개콘 레전드 [41]
- 다림 | 2018/10/23 02:49 | 5551
tv자개장이 진짜
어릴때 저런 곳을 좋아하는게 태아시절 엄마뱃속을 그리워하는 것과 연관 있겟죠??
엄마한테 혼남
인정
20대인데 어릴때 시골 가서 항상 저랬네요 아늑함 최고 ㅋㅋㅋㅋ
깜짝아...
저러다가 이불 쏟아지면 뒤지게 맞음 ㅋㅋㅋ
장롱 위에 올라가기도 했던..
딘칸방 시대엔 자기만의 공간이 생긴게 얼마나 좋았는지....
귀신놀이하나;;
전원일기때 성님
이불냄새도 좋음 ㅎㅎ
술래잡기하다 저기서 잠들면 개꿀
윗층에서 뛰어내리는거 꿀잼
실종신고 들어가고 엉덩이 불나봐야 좀 들어가봤다 할수있죠
이불이 미끄러지면서 떨어져서 팔 부러진ㅋㅋ
숨바꼭질하면서 저기서 첫사랑과 같이 숨어있었는데
고양이가 박스 좋아하는 정도의 편안함~
아.. 내 추억이 강제 소환되었어 ㅠㅠ
인정
개편함
고양이가 왜 박스 좋아하는지 이해되네요. 까먹고 있었네.
나프탈렌 냄새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울집 냥이들은 이불장 들어가서 잘 숨어요 ㅎㅎ
저기서 낮잠 자면 짱조음 ㅋㅋㅋ
ㅋㅋㅋㅋ 엄청 푹신하죠
엄니가 밥먹어라고 부르고 찾아댕기실때 더 이불속으로 머리를 숨기는게 포인트
등산연습
이불무너지면 등짝스매싱 제대로 날라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우리 시골집인줄 맨날 무너진다고 하지말랬는데
배게랑 이불도 똑같네 ㅋㅋ
할머니 자개장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가진 못했다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저 상태에서 아주 장롱을 잠가 버려야 다시는 저런 짓을 안하는(...)
우리.시골집꺼랑 똑같음 ㄷㄷ
숨바꼭질할 때 숨기 단골장소ㅋㅋㅋ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안가려고 저기에 숨음.... ㅋ
우리집인줄
ㅇㄱㄹㅇ
쌉인정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냄새도 좋죠ㅋㅋㅋ저거 아직도 저희집 안방에 있습니다ㅎ
ㄴㅏ만 그런게 아니었어 나도 정상이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잊고있었다가 생각남
고양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됨.ㅋㅋ
와 보자마자 피식 했네요 ㅋ
우와. 나만 저거 좋아한 줄 알았어요ㅋㅋㅋ
시골서 저거 하다 잠들었는데 밤되서야 저 발견하심 ㅋ
울집 고양이 없어져서 하루종일 찾았는데 저기있었음 ㅡㅡ
공감이네요.
어릴땐 저곳이 정말편한곳.ㅋㅋㅋ
저기서
엄마!! 하고 불렀는데
이불장안에 이불 다 꺼내서 푹신하게 깔아놓고 뛰어내리다 엄마한테 개털리고 또 하고 또 털리고.. ㅋㅋㅋㅋ
덕분에 잊고 있있던 기억 소환. 어릴때 이불장에 올라가 놀고,자고,숨바꼭질도 하고 했었지요..
이거 최고는 이불이 좀다 많을때 이불 사이 들어가 있는거죠 ㅋㅋ
문닫아서 어두워지는거 무서워했지만 푹신해서 계속 누워는있고싶었고~
짱구도 저럼
추석, 설날떄.. 친척형중 젤 큰형...
아침에 일어났는데, 없어져서...어른들이 다들 어디 갔나 찾다가....
이불 개서 집어 넣으려고 문여는데 저기서 자다가 굴러 떨어져나오던거 생각 나네요 ㅋㅋ
좋다
너무 좋다2
[리플수정]저것도 좋고 외가에 벽장 속에 들어가 있을때가 최고였죠 ㅋㅋ
요새도 가능
누나가 어릴 때 저 안에서 놀다가 반나절 동안 잠들어서....
어른들이 애 없어졌다고 난리났었음.
사람 생각은 다 똑같네요 ㅋㅋㅋ
누가 알려준것도 아닌데 다들 저기 들어가있는건지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뎈ㅋㅋ
ㅋㅋ
[리플수정]20대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