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고 유럽식당에서 한국인이 인종차별 당한 사례가 있길래 몇가지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유럽여행을 갔던분은 이거보고 아~~ 그때 내가 당했던게 인종차별이구나라고 느낄거고
아직 간적없고 앞으로 갈 계획인 분들은 미리 마음 단단히 먹어두는 계기가 될것같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유럽의 오스트리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인 여행자가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식당에 감.
남편이 종업원에게 말을 걸어도 그냥 씹고 지나침
시종일관 투명인간 취급. 결국 식당을 나와서 근처 베트남 식당을 감 거기선 대접 잘받아서 감동
두번째 사연은 스위스입니다. 한국인 여행자가 스위스의 어느 음식점에 갔는데 밖에 앉아도 되냐고 묻자
종업원이 안된다고 함 근데 밖에 다른 백인손님흑인손님 앉아서 식사하고 있음
주문 취소하고 다시하려고 하자 짜증내서 결국 취소못함
음식 가격을 지불한후 거스름돈으로 동전이 나왔는데 잔돈을 거슬러 주는데 작은 단위의 자잘한
동전들로만 거슬러 주고 동전을 테이블에 하나씩 던져줌
빨리 쳐먹고 꺼지라는 식으로 대해서 기분이 더러웠다고 하네요
마지막 사연은 체코 프라하입니다.
한국인 여행자가 식당에 갔는데 백인손님 주문만 친절히 받고 본인은 무시했다고 하네요
손짓을해서 주문좀 받아달라고 종업원을 불렀지만 눈길도 안줌. 결국 주문을 못해서 식당에서 나옴.
한국인들이 아무리 유럽국가들 빨아주고 백인들 극진히 대접해도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일개 유럽 식당들 조차도 동양인 푸대접하고
개취급하는게 유럽의 현실입니다.
어찌보든 그쪽에서 동양인 보는 시선은 칭~챙~총!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식당같은 곳에서 경멸은 안하잖아.
못 배워먹은 꼰-대들이나 대놓고 모욕하지
어찌보든 그쪽에서 동양인 보는 시선은 칭~챙~총!
개돼지의문에1승
저기만 그러냐 여기도 외국인 차별하는건 마찬가지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식당같은 곳에서 경멸은 안하잖아.
못 배워먹은 꼰-대들이나 대놓고 모욕하지
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