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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은 800 쓰시다가 블러때문에 750으로 갔는데요.

전 그 시기에 800E로 왔지만요.
특히 원경 찍을 때 블러가 생겨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고 하시더군요.
삼각대를 사용해도 그랬다는데;;;
그래서 짓죠 카본에 볼헤드까지 기백 이상 들여서 구입하시다가
결국 D750으로 가시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블러로 저렇게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니콘이 벌써 말아 먹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1:1로 보면 풍경 사진도 블러가 보인다고 하는데
전 그냥 손으로 들고 찍어도 원경이 딱히 블러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혹시 그분 쓰시던 D800이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금복주한잔 2017/01/19 11:14

    딱히 고화소라서 블러가 생기진 않죠..자세만 올바르다면...미러쇼크같은 요인이라면 이해는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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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0mania 2017/01/19 11:30

    저도 그런 것 같은데 확고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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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1/19 11:23

    같은급을 쓰시는데 원경의 흔들림이 나고 안나고 차이가 있다니 아리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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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0mania 2017/01/19 11:30

    전 별로 못 느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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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mory 2017/01/19 11:23

    고화소 라고해서 불러가 더 많이 생긴다는건 이해가 않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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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0mania 2017/01/19 11:30

    더 많이 생긴다기보다 블러가 더 잘보이는거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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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won 2017/01/19 11:26

    d800 사용중입니다.
    저는 덕분에 사격자세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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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0mania 2017/01/19 11:31

    손으로 들고 찍을 때는 사실 고화소가 부담스럽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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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빠]★해달별★ 2017/01/19 11:29

    삼각대까지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카메라의 다른 부분이 문제일것 같은데요...
    마운트가 휘었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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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0mania 2017/01/19 11:31

    제 생각에도 바디 문제인 것 같더군요.
    근데 워낙 확신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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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빠]★해달별★ 2017/01/19 11:35

    제가 초점이 좀 틀어지고 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최근에 센터갔더니 마운트가 휘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운트 교체하고 칼핀 + 고화질 유지하고 있습니다. D810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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