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시청자평가단 노쇼

참...

엥 저기도 노쇼 라니 ㅋㅋ
저런데 평가하는건 아무나 연락해도 나올것 같은데
대놓고 노쇼라면 제작진한테 사전 연락이 없었다는 말이겠죠.
식당 노쇼 진짜 짜증 이빠이나죠.
특히 프랜차이즈 같은경우 네이버 검색해보고 전화해서 예약해놓고 . 나중에 전 다른동에 a지점인가 알았다고 나몰라라 하는경우 한두번이 아니죠.

왜 저러냐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못간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야지

노쇼하는 사람은 노모쇼를 시키는걸로...

노쇼가 뭐에요?
남녀노쇼?

미리 말했으면 기다렸을 다른 사람들 채웠을텐데.
라고 했어요

참 천박하다

시청자평가단으로 채식주의자 온것도 기억나든데..
채식주의자가 왜 고기요리에 시청가평가단으로 온거지??
제주변에 진짜로 채식주의자가 있긴하고 평소 채식주의.. 까짓 개인취향인거지 존중존중 이랬는데.
한식대첩에 나타난 채식주의자는 이해자체가 안되더라구요 ;;

돈주고 사 먹는 것도 아니고, 음식 장인들의 음식을 공짜로 먹여준다는 데도 노쇼라니;;;;
만날 한식대첩 보면서 군침만 삼켰는데....

특히나 신선도가 필수적인 재료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은 노쇼하시면 그 가게 몇일 장사한거 그대로 날립니다.
고기집, 횟집 등 단체예약하실때는 특히나 두세번 확인후에 하시길..(얼마전 70명 회식예약 노쑈한 고기집 기사보고 황당했습니다.)
변동사항생기면 바로 연락해서 취소하시고요. 보통 단체예약시에 재료는 그 전날부터 준비하니까..
한달에 서너번만 노쇼당해도 식당 망하는 수가 생깁니다.

예전에 친구 부대에서 호기심천국 찍는데 냉장고에서 뭐가 폭발해야 하는데 안해서 결국 냉장고 안에 소형폭탄 넣고 터뜨렸다고 하네요
그냥 예능이고 리얼이고 다 각본이 있고 돌발상황 대부분도 연출 아닐까 싶네요

식당예약은 선불로

정말 예약하려면 일정금액의 계약금 형태를 받아두는게 좋은 방식일듯해요. 통상 2인기준 3만원 식당이라면 1.5만원으로 적어도 재료값이나 기타 등 그 시간에 벌 수 있는 돈 대비 손해는 없도록...

???????????????????????

티비서 오기만하면 본인있을거라 하고
정작 가게 지키는건 연복이형뿐
다들 방송인

진짜 방송보면서 노쑈랑 베지테리안이라는 사람은 굉장히 얼척없더라구요...
비건이건 뭐건 지돈내고 사먹는데가서 그래달라는거야 뭐랄거 없지만...뻔히 고기나올게 예상되는 상황에서 저건 진짜 민폐아닌가요?
방송국놈들의 의도라고 하더라도 보는 입장에서 저는 굉장히 짜증났어요...저럴거면 왜 간거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