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심리학 1인자가 분석한 강서구 PC방 범인심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
앞서 국정원 전 심리전단 관계자는 한 방송에서 “국정원이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이미지 훼손을 위해 심리학자들 동원해 ‘코알라 합성 사진’을 만들어 배포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이후 각종 SNS와 동영상 채널인 유튜브 등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에 코알라 사진을 합성한 것에 자문을 한 사람이 곽 교수라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유포됐다.
또 곽 교수의 남동생인 곽승준(56)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지난 2008년 이명박(MB)정부에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지냈다는 점을 근거로, 곽 교수가 MB 정부의 국정원과 관련 있을 것이란 추정도 함께 퍼졌다.
곽 교수는 “허위사실을 SNS에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뜨리고 욕설과 비방을 하는 것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묻는 절차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곽 교수는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허위 사실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조만간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다.

설마요...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