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과 등산이 업무능력과 무슨 상관관계가 형성되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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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접논란 有
장기자랑과 등산이 업무능력과 무슨 상관관계가 형성되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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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무원도 아니고..사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직원을 채용하던...상관 없는 것이 아닌가요?
지체장애인은 뽑지않겠다는 면접이죠..
오호라
면접장에서 질문 몇마디 던지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기는 하죠..
근데 저런 면접 하면
떨어져도 면접비 20만원 정도 줘야함. 그러면 인정.
50이 아니구요? ㅎㅎㅎ
50주긴 힘들죠 ㅎ
20만원만 줘도 감사합니다.
근데 현실은 1원도 안줄지도..
2015년에 면접본사람 글 보니 3만원 준다네요 지방은 5만원.
핵꼰대들이 고위직에 있다는 방증
싫으면 안가면 되지... 무슨 꼰대까지
참 쌩뚱맞은 댓글이네요
면접방식 알고 지원하는 거잖아요.
님같이 저런게 꼰대 같다 생각이 들면 안가고.. 안먹고.. 하는 회사가 되는겁니다.
저걸 왜 시킬까.. 알아보지도 않고..
나랑 다르다고... 꼰대라고 하는 님같은 분이... 진정한 꼰대인겁니다..
지원하고 말고가 뭔상관이에요
저런식으로 무식하게 사람뽑으니 꼰대라는건데
주말에 강제소집해서 등산가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안가면됨 ㅋㅋㅋㅋㅋ다알고지원함
삼성에서 뽑아만 주몀 저런산 10번이라도 가겠음
취업하기 힘드시죠?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님 수준대로 보지마시구요ㅋㅋ 윗분이 언급한 그그룹 공채입사자임
'싫으면 안가면되지'ㅋㅋㅋㅋ
그니까 싫어서 안가려고 거르는 부분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그룹 공채 입사자가 이시간에 자게질을 한다구요???
입사면접을 뭘하든 뭔상관 ㅋㅋㅋ
님이 생각하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서류만 보고 서울대 아니면 가 탈락??
님이 공체라고 들어간... 삼성공화국...... 카드섹션 보시죠...
님이 정말 대단한 회사에들어간거고.... 님도 님이 생각하는 꼰대중하나가 되는거요.
http://www.youtube.com/watch?v=_DFtWPn3aBA
니가틀림
여기 의사들도 자게질하는데 삼성직원이 뭐라고ㅡㅡ 피곤한 분들 많네..
저기요 주어진 환경에서 타협하고 들어가는거지 저기 들어갔다고 저걸 다동의했다고 보는게 억지라니까..님은 그렇게 칼같이 사시나봐요
뭐 작은기업이면 저런 활동으로 코드가 맞는 사람을 찾을수도 있지만 대기업이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규모가 큰 조직일수록 코드 맞는 사람 찾는 행위가 독이 되는 거 같음
논란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 회사의 재량인 것 같네요~
그래도 뭐
책상 하나 높고
뭔 압박면접이랍시고
면접관들 고압적으로 거들먹거리면서 개소리 하고
스펙순으로 뽑는거보다야 훨 낫네요
저런게 무슨 업무능력과 상관 있다고....저러다 사람 다치면 나몰라라 할 회사 인듯.....
저희도 예전에 지리산 마구 델꼬 다녔는데.....요즘은 그런거 전혀 없다는,.......
과거 역사속 잔재 유물 마인드일뿐......
하나만 보니 업무랑 뭐가 연관있는지 모르죠
예전에 여친 생기면 산에 데려가보라는 이야기가 있었급니다.
힘들고 어려운 극한의 상황에 닥치면 숨기고있던 내면이 어떤식으로든 드러나죠.
저처럼 군시절 무릎 망가진 사람에겐 최악의 면접이 되겠군요~
제가 제 맘대로 사람을 뽑을 수 있다면 저런 과정을 무사히 마치는 사람들 중에 뽑고 싶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트라우마가 있는 문화입니다.
군대 가서 서슬퍼런 고참들한테 장기자랑 못해서 중간기수들한테 쳐맞고,
고참들 생일에 생일 파티 준비도 해야 하는데 뭘 해야 좋아할 지 스트레스에...
비인간적인 문화임은 인정.
하지만 저런 거에 특화된 인간들도 있더라는,, 그런 사람들이 아무래도 세상 살이에 좀 더 유리하겠죠..
쓰레기 같은 회사네요;;;
이게 먼..개같은 마인드
크라운이 해태 인수하고나서 이상해졌음 ㄷㄷㄷㄷ
과자 만드는 회사 수준이 뭐 ..
저런거면 자신있는데 ㅎㅎ
면접 질문 중
직장 상사랑 의견이 맞지 않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ㄷ ㄷ ㄷ
100퍼 이런 ㄴ이 있다는 존재
정답은
"일단 지시 이행한 후에, 나중에 감정이 가라앉으면 정식으로 건의를 한다"겠죠.
안전사고에는 잘 대비하고 하는 거겠죠? ㄷㄷㄷ 서로 거를수 있어 좋습니다.
일단 메갈은 걸를수 있겠군요 ㅋㅋㅋ
대리쯤 됐을 때
사업부장이 신입 5명 델고 산행을 가는데 동참하라고 해서 따라감
아침 7시에 모여서 2시까지 진짜 안쉬고 계속 산 타시는데 노령인데 대단했음.
반면 신입 5명 중 한놈은 문제가 생겼는데...
11시쯤 잠시 쉬면서 내가 물 500ml 짜리 돌려 마셨는데
마지막 넘이 그 물을 먹고 빈통을 산에다 버리더군요.
아 넌 아닌거 같다.........라고 생각하고 빈통 가방에 넣고 하산 했는데...
2주뒤 그넘은 퇴사 했더군요.
극한 상황을 만들어 주면 인성이 보이기는 함.
여자를 고를때도 꼭 같이 여행을 가봐야 합니다. ㅎㄷㅎㄷ 하고 오라는 의미가 아니라..힘들게 끌고 다니면서 인성을 체크...ㄷ ㄷ
체력이 약한 직원은 잦은 병가나 연차 사용의 가능성이 높죠
떨어지면 자괴감 2배 상승
저기서 구르면 무슨 경우냐;;;ㄷㄷ
저 회사에 5년전쯤에 면접본거같은데, 1차 필기 2차 임원 면접 이었는데, 그 당시 저 면접은 없엇슴.
생각해보니 해태제과가 대기업 맞긴 맞네요 ㅎㅎ
한국에서만 가능한 면접인듯..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를 뽑는모냥
그중 체에 해당하는 모냥
좆같아도 하겠다는 의지와 뭐든 하겠다라는 업무 참여의지 ㄷㄷㄷㄷ
술면접도 있는데
몇몇 윗분들 신입직원 뽑는 일본전산 이야기 읽어보면 이해가 전혀 안되겠네요. 회사마다 고유의 면접방식이 있으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야지요. 물론 저라면 이런 방식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들어오지 마라.해태曰
주류회사는 3일 동안 술먹는다던데
제 후배녀석이 해태 다니는데...
산악부 출신이라 매번 회장님이랑 산에 간다고..
결혼식때 가보니...결혼선물이 해태 과자선물세트 한개씩 나눠주더군요.
ㅅㅂ 춤춰보라는 kt 면접관 생각나네 ㄱㅅㄲ 꼰대같은 놈이었는데 지금 짤렸겠지
과자 상하차해야하나....기본체력뽑겠다는 의지인가....
문제까지는 싫음안하면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