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수제작 더블배럴 산탄총이 만들어지는 과정

 

 

 

 

 

 

 

 

모든것의 시작이 될 철광석.

 

 

 

 

 

 

 

 

이탈리아 숲에서 수백년의 온기를 품은 이 나무는 이제 하나의 예술품이 될 준비기 되었다.

 

 

 

 

 

 

 

 

 

 

목재를 깎는것은 수작업이다. 말 그대로 장인들이 토대부터 무늬까지, 한땀한땀 깎아 만든다.

 

 

 

 

 

 

 

 

 

 

당연히 기계공정도 빠지지 않는다. 정밀한 기계와 전문가들의 감식 아래 정확하게 부품이 만들어진다.

 

 

 

 

 

 

 

 

 

 

 

부품은 기계가 만들었다곤 하나, 그것을 감식하고 가공하는것은 여전히 사람 손의 몫.

 

 

 

 

 

 

 

 

 

 

예술의 절정. 

총몸의 아름답고 정교한 문양과 그림들은, 베레타 사 소속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깎아 그려 결실을 맺는다.

 

 

 

 

 

 

 

 

 

 

 

 

 

 

 

 

 

 

여러 노력 끝에, 하나의 예술품이 탄생하였다.

이것은 이제 주문을 요구한 어느 귀족에게 전달될 준비가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중절식 엽총들은 유럽 부유층들에게 전달된다.

한 정을 제작하는데만 달 단위로 이루어지고, 가격 또한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그저 단지 총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하나의 예술품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