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연X뉴스 기사로 뜨길래 읽었더니
대박이네요. 마을 발전 기금으로 주민 4명에게 900만원 기부하라고 강요해 받았다고 하네요.
돈 내면 해산물 채취도 못하게 하고 주민에게 배분되는 모랫값도 주지 안는다고 협박을 했다네요.
처음에 안내고 항의 했는데 부녀회를 동원해 공공근로를 못하게 하고 볼때마다 욕설을 했다네요.
그리고 공동수도요금 500여만원도 빼돌려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데
벌금형 450만원 판결 나왔네요.
농촌에 사람 없다고 지원금 나라에서 열심히 뿌리면 뭐하나요.
텃새가 이렇게 심해서 누가 귀농할까요? ~~
예전에 봤던 기사 중에 묘 쓰려면 마을발전기금 내라 장례차에 통행세 요구하던데 부모님 귀농 생각하시던데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 드려야겠어요.
이 기사 댓글 보면 피해자들도 많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78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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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돈좀있으면...이장서로 해먹을라고 무쟈게 싸워요...장난 아니라고...
거긴 비공식 국가입니다
이장이면 임금이구요
제가 아는 시골은 발전기금 그런 거 없던데...
도대체 어디가 저따구인지...
저런 인간들은 진짜 제대로 엿을 먹여야 함
저게.. 일부일 것 같죠? ㅎㅎ
젊은 이장들이 더합니다.
이장 아닌 것들도
몹쓸 놈년들 천지고
일부가 맞죠.
본인도 인터넷이나 뉴스보고 아는거면서;
저희 할아버지가 이장이셨는데 찢어지게 가난해서 어머니 혼수도 겨우 마련해 주셨던데 ㄷㄷ
상주들한테도 갈취한다고 여러번 문제된건데.
처벌이 솜방망이니...안고쳐지지..
귀농하려면 텃새때문에 쉽지않죠. 집짓는데 수시로 신고하는 인간도 있어요. 집짓고 나면 이웃되는 사이인데도 짤없습니다.
영화 이끼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란 영화도 그렇고.
현대판 염전노예 보세요. 지역구관할 경찰도 다 한 통속입니다. 이장보고 어르신이라면 말 다한거 아닙니까
저건 입건해서 형사처벌하고 감옥보내야하지 않냐 진짜 지역 경찰비리 수사 해봐야겠는데
작두를 저럴때 쓰라고 있는건데
사람 없어서 감금하고 배타고 못 나가게 마을 주민들이 똘똘뭉쳐 불쌍한 사람들 삥뜯는곳도 있었죠.
그리고 그걸 인증한 자게이가 있었고요 ㅎㄸ
몇 년 전에 시골에 젊은 사람들 중 귀농에 성공?해서 정착한 분들 인터뷰를 하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 한결같이 어려웠던 점을 텃새로 꼽았어요. 이야기 들어보면 기가 차더군요. 그거 힘들어서 다시 떠난 사람들도 많구요. 첫 질문이 이거죠. "여기 왜왔소?"
옥천군 시골에서 3년 살다 왔는데,
이장님 잘 해 주시고..
동네 모두 머리 허연 형님들이시고..
이사 나올 때, 다들 아쉬움에 눈물...
원자력발전소 근처 이장들 장난아닙니다
이장되려고 부정선거까지 해요
한번 되는 순간 그때부턴 뭐 어마어마한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