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한 남자가 여자한테'나랑 결혼할래?' 라고 물었고여자는 '싫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쭈욱 행복하게 살았다. 오토바이도 타고 낚시도 가고사냥도 하고 골프도 치고맥주랑 위스키도 마시고통장에 돈도 많았고변기 시트 신경 안 쓰며방구도 막 뿡뿡하고지가 원하는 만큼 졸라행복하게 질 살았다.끝ㄷ ㄷ ㄷ ㄷ ㄷ ㄷ
부럽다
해피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해피엔딩이네요
참된 의미의 행복
감동적이네여
다들 알고는 있음 ㅋㅋ
여자가 인생의 은인
저런 기분은 결혼생활이 안맞아서 혼자사는 사람만 알거 같은데요 쭈욱 혼자는 잘 모를수 있음
fart 가 방구 뀌다네요.. 첨 본 단어네요... ㄷㄷㄷㄷㄷㄷ
반전이 없네
메갈하던 전 여친한테 데인 후 ㅋㅋㅋ 혼자서 편안
루저의 일기네요!!
ㅋㅋㅋ 정말 해피해피 이야기입니다.
부라보
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으앙 죽지도 않았는데 천국이 여기있었다니....ㅠ ㅜ
결혼안한 중년형님들 겁나 부럽더군요
자 좋은데.. 지금 제 딸하고 아들 얼굴을 영원히ㅜ못보고 죽었을거라 생각하니.. 몰래 오토바이도 타고 낚시는 흥미없고..뭐..방구야 아무때나 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