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펌] 이재명 파파이스 출연 내용 스포

역시 총수..

2번 인식이 있는 이상은 이시장은 절대 제자리로 못 옵니다.

루리웹에서 방금 본 스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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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등장 전 부터 분위기 않 좋음
막 이재명 온다는 소리 들리니까 수근 거리기 시작(5시 즘)
이재명도 등판시 분의기 이상한걸 직감한지 기 죽어서 등판
김어준 : 님 대선 분위기에 미쳐서 이꼴 난거임 sns 한 1주일 끊어야 할 듯
이재명 : 인정함 근데 청중들도 그렇게 생각함???
청중 : ㅇㅇ
김어준 : 님이 녀기 나와서 이렇게 충고 하는 거임 사실 더급한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박시장임 지금 정치적 시체 수준임
이재명 : 요즘 내가 바껴야 한다 느끼긴 했음 너무 민감 ㅎ기도 했고
대체로 이재명 사과 회 내지 반성회 그리고 혼내는 장
사실 이재명 부른 이유는 다른 거였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79553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D%B4%EC%9E%AC%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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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 보면 퇴장때는 분위기 좋아졌다는 글도 있네요

박시장 정치적 시체 ..... 맞는말인데 속 녹네요 .....
진짜 아꼈는데
문제인 다음은 박원순이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
바보같은 사람 ㅠ

민낯을 본 이후라 무슨 말을하든 믿지 않을꺼임.
다만 더 이상 분탕은 네이버.

총수 충고도 결국 전략에 지나지 않음.
장담하는데 당분간은 잠잠하더라도 경선 본격화되면 버릇 또 튀어나오는디 5백원 검.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민주당 깃발들고 대선후보 나가겠다는 사람들이 왜 내부에다가 총질하고 수류탄 투척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가뜩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2015년 말, 죽어라 당 흔들면서 탈당했던 사람들 때문에 내부 분란에 진저리를 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말이죠.
저는 이재명 시장에게 큰 기대를 걸었던 사람이지만, 이제는 실망감이 더 커진 상황임. 박원순 시장님은 말 할 것도 없고...
회복이 가능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난 걸레를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도 얼굴닦는데는 못쓰겟음
발 닦는데까지는 급하면 쓸수도 잇음

sns를 하는게문제가아니라 sns내용이 문제인건데

기대는 안 합니다.

역시 이제는 안되겠다 싶으니까 총수까지 나서서 손을 쓰는군요..
이 시장은 민주당의 좋은 후보인데, 이간계에 매도되어 묻히기엔 아까운 인재이죠..
내공이 강한 사람이라 이간계에 잘 싸울꺼라고 생각했지만, 사람인지라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어쩔 수 없을거에요..
총수까지 나서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긴합니다..
근데 이 방송이후에는 김총수까지 같이 매도되는 현상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이간계가 그렇게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했던 이재명을 커버해주는 액션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반말좀 쓰겠습니다.죄송합니다.
친노적자들 건드리지 마.
니들이 어떻게 죽였는지
내나라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죽어갔는지
두눈으로 봤고
그리고 내 어리석음을 눈물로 후회했어.
문재인도 안희정도  그누구도 건드리지마.
대통령되고싶음
깨끗하게 너자신들을 내세워서 쟁취해.
내 가슴에 유일한 민주주의에
침뱉지마.
누가됐던 용서하기싫어지닌까

2번이 본심이죠 뭐.
오늘도 '준조세' 관련해서 트위터에서 한건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기업들이 미르-K 재단처럼 정부와 권력에 빌붙는 정경유착의 수단으로 변질된 형태의 '준조세'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재명 시장은 기업들이 사회 공헌의 형식으로 수행하여 일반 회계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되는 '준조세'를 없에면 안된다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그 비판 기사가 뜬 링크를 자기 트위터에 걸고, 손가혁들은 달려가서 열심히 추천 누르고 댓글 달고 있죠.
요즘 우리 사회에서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준조세'의 개념과, 문재인 대표가 어떤 의미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주장하는 정경유착과 권력형 비리의 포인트를 일부러 자의적으로 비틀고 왜곡해서 자기 홍보하고 문 대표를 공격하려고 광 팔고 다니는 거죠. 그렇게 트윗을 날리면, 그 논리가 또 손가혁 카페에서 그대로 수용되고, 손가혁 회원들이 다른 댓글창이나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하는 논리로 그대로 동원됩니다. 부정적 자가발전이 계속 증폭되는 거죠.
이재명 시장은 SNS로 자기가 떴고, 지금은 SNS를 통해 손가혁을 지휘하고 통제하고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라서, 그 달콤한 맛을 못 끊어요. 차라리 개가 똥을 끊죠. 자기가 자기 구설로 비판 받는 걸 보고, 본인과 손가혁 회원이 국정원 알바와 '문빠'들의 음해와 공작이라고 평생 착각하는 한, 변화의 여지는 없다고 봐요.

손꾸락은 지원박이나 신천지당이나 그네한테나 눌러야죠
손꾸락을 당원과 야당 최대자산인 문재인에게 찝쩍대면 바보 아닌가요
이박시장은 그 나이에 옆에서 부축인들 또는 본인이 욕망에 사로잡혀 실수를 했든 그분들이 책임져야죠
바부같이 정원이와 일베애들이 좋아할만한 일들을 스스로 벌여놓았죠
아무리 좋게봐도 당원과 싸우는 후보는 기본이 안됐으며 대권이라는 욕망은 집에서 꿈으로 대신할것을 부탁드려요!!

이제라도 실수를 청산하고 함께 갈 수 있도록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