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솔로 크리스마스 인생의 추억이자 기억의 일부가된 나홀로집에.
그런데 나홀로집에2는 비정상적으로 보일정도로 점수가 낮다
어째서 이렇게 점수가 낮을까?
평론가들이 또 "평론"한걸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1편을 재탕하면 알 수 있다.
2편 자체가 1편의 장소만 바꾼 리마스터 버전이라고 해도 될만큼 너무 똑같다
여행 가기 전에 가족이랑 싸움남
가족들 늦잠자서 소란 피우다가 케빈이랑 떨어짐
존나게 무서운 노인이 있는데 알고보니 착한 사람임
케빈이 그 노인에게 어른스러운 조언해주기
비디오로 주변인들 낚기
기타 등등
사실 소재가 겹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연출이 문제다
연출도 완전히 똑같은 수준이라 재탕처럼 느껴진다
평론적으로 욕 먹는 이유도 나름 일리가 있다
게다가 배우의 연기도 훨씬 무미건조하게 바뀌어버렸으니
하지만 뭐 어떤가
이미 그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추억 중 하나가 되어버렸는데
평론적으로 나름 합당한 비판을 받을만한 영화이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함께했던 친구인 영화인거슬
사실 배경만 바뀌었을 뿐이지 내용은 똑같긴 함
근데 확실히 1편은 꼬맹이가 어른 도둑들 혼내다니 기발하다! 스러웠는데
2편 부터는 그냥 각명관을 찍어서...
2편 - 트럼프 나옴 (중요)
재탕이지만 1편보다 훨씬 쩌는 장면이 많은데
2편 벽돌 던지는건 너무 위험해 보여서
팝콘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실 배경만 바뀌었을 뿐이지 내용은 똑같긴 함
재탕이지만 1편보다 훨씬 쩌는 장면이 많은데
근데 확실히 1편은 꼬맹이가 어른 도둑들 혼내다니 기발하다! 스러웠는데
2편 부터는 그냥 각명관을 찍어서...
2편 벽돌 던지는건 너무 위험해 보여서
2편 - 트럼프 나옴 (중요)
하지만 관객이 뭘 원하는지는 정확히 캐치한거지
1편 : 함정이 많이 나옴
2편 : 앞에 나온 함정들이 부비트랩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