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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관계자가 말하는 살인사건 뒷이야기

댓글
  • 별과달 2018/10/19 08:23

    정신질환이든 무엇이든 사형이나 무기징역이답이다.
    출소해서 또 같은 범죄 또 할게 뻔하다.

  • 잘생겨서혼남 2018/10/20 08:19

    제발제발제발 일못하는 공무원좀 짜르는 법안좀 만들어줘 제발!!!!!!!!!!!!!!!!
    세금 내고있잖아 그럼 내 목소리도 좀 들어주라고!!!!!!!!!

  • 고등어조림굿 2018/10/20 08:19

    카톡까지 저렇게 보냈다면 분명 출동경찰에게도 살해협박 있었다고 말했을것같은데요?
    경찰이 책임회피하려고 거짓말하는거 아닙니까?

  • 쿠비쿠비 2018/10/20 09:51

    사형시켜라 저 개 X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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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d4 2018/10/20 09:53

    죽여버리겠다라는 문자는 경찰이 1차 출동하고 돌아간 후에 보낸 문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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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몇명째 2018/10/20 09:57

    이런게아닐까요?
    평소 자존감없이 지내던 남자는 동생앞에서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싶었고,
    (본인이 생각하는 멋있는 모습이란, 남자답고 힘쌔고 뱉은말에 책임지는사람)
    동생앞에서 편의점 알바한테 기죽는모습이 너무 부끄러웠고
    (본인기준, 말대꾸를했다 라고 생각하거나, 자기요구조건을 왕처럼 정성을다하지않았다고 느꼇거나 등등..)
    결국 경찰에 제재당하자 동생앞에 비굴한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아 저 ㅈ같은새끼 남자새끼가 경찰에 신고해???, 좁밥새끼가 진짜! 넌 디졌어, 야 저새끼 도망못가게 지키고있어"
    라고 말하고 어디론가가서 위협적인 도구를 구해왔고
    pc방에 들어가 위협만 하려했던 생각과 달리 알바가 쓰레기버리러 밖에 나와있는상황
    하필 동생전화받고 도착해 마주친곳이 사람이 많이없는 곳이었고,
    하필 자신이 가지고온 위협적인 도구가 칼이었고,
    하필 동생앞이었고,
    하필 본인이 엄청 흥분한 상태였고,
    뭔가를 해야겠는데 주변에 말려줄사람은 없었고,
    영화에서 본 장면들은 있고,
    이런 상황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놈들이 결과적으로 미친놈이긴한데
    평소 얼마나 자존감없게 살았으면 저랬을까 싶기도하고..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동생을 경찰이 풀어준거에대해서도 이해가 됩니다.
    저놈은 어쨋건 무기징역이었으면 좋겠네요.
    그 학생 어린나이에 대타로 pc방일 도와주다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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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좃문가 2018/10/20 09:59

    제발 두놈 사형시키길..무슨죄냐..
    이런일이 내 가족 지인에게 없으란법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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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씨티100 2018/10/20 10:07

    형이라는놈 이미 전과2범이라던데...신원 조회도 안하는 견찰 ㅋㅋㅋ 알바가 쓰레기 버리러 나올때도 동생놈이 미리 망보다 알바 나오는거 보고 형한태 알려주고, 형이 난도질 할 때 칼든놈을 안말리고 찔리는 알바 붙잡고 있었던 놈이 뭐??? 가까운 사람 싸움말리느라 그랬다? 걍 어떻게든 이 사건 빠져나갈려고 떠벌리는 아무말 대잔치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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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차는오지않았다 2018/10/20 11:32

    지구대 경찰관은 현장에서 전과 조회를 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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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씨티100 2018/10/20 11:47

    @막차는오지않았다 검색만해도 지구대 경찰관이 신원조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텐데... 다만 함부로 못할뿐이지. 결과적으로 죽였다만은, 견찰은 그냥 동네 단순시비 취급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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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yajiman 2018/10/21 10:28

    한번도 아닌 30번을 찔렀다니... 부모, 자식을 죽인 원수지간도 아니고... 그 형제 빛을 못보게 해야한다
    청부살인 아니냐? 이정도면? 의도적인 확실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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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바기아바타 2018/10/21 10:33

    견찰 개쉬끼야..
    개밥 값이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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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핫킬 2018/10/21 10:33

    빨대 꼽아서 국세빼먹고 앉아서 시간때우는 공무원들 모조리 잘라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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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gbrhkdrh 2018/10/21 10:47

    공무원27000명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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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스맨 2018/10/22 10:36

    내가 쟤네 둘 죽이고 아무런 처벌안받는다면 그리행하고싶다 시발 똑같이 나는 더 잔인하게
    마디마디 썰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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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에뜨는별 2018/10/22 10:51

    아 제발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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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질문 2018/10/22 10:51

    동생이란 인간하고 경찰도 같이 구속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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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비 2018/10/22 11:02

    일단 제 생각엔 경찰분들의 초동대응은 이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문제는 피해자의 사망이후 대응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CCTV가 일부만 공개되어 범인 동생의 공범죄 적용에 대해 의견충돌이 많아요. 언론마다 보도가 다르고, 경찰측 주장도 다르구요... 다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CCTV를 보거나 정황을 보면 경찰 철수 후 범인이 집에가서 흉기를 들고 PC방으로 돌아오기까지 동생이 뭘하고 있었느냐는겁니다. 정상적이라면 형과 같이 집으로 돌아간다는 선택지가 있음에도 화장실이나 에스컬레이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며 피해자분의 동선을 살피는게 보이는데, 아무리 동생은 설마 형이 진짜 살인을 저지를까 몰랐다(저는 개인적으론 믿을 수 없습니다)고 주장하고, 경찰측도 신고자가 동생이기에 그게 맞다고 주장합니다만.... 흉기를 꺼내들기 전 정황으론 동생도 형과 같이 피해자를 린치하는데에는 의견이 같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럼 2인 이상이 계획을 세워 피해자를 린치하는 "특수폭행" 혐의가 생성되지 않나요?? 그럼 동생을 특수폭행에 대해 구치소 수감 후 조사를 해야지 참고인 조사 후 귀가조치를 시켰다는데서 저는 경찰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당시 PC방에 있던 다른 알바생 및 목격자들이 뭘 믿고 사실대로 진술을 할 수 있죠? 브레드님은 신고를 범인의 동생이 했으며 형의 범행을 말리는 행동을 했다....는걸 당시 목격자들 중 3명이 진술했다라는 경찰의 발표를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당시 목격자였으면 사실과 다르더라도 그렇게 진술을 했을 것 같습니다(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당시 범인 및 공범으로 생각하던 사람이 범행 당일 멀쩡히 돌아다니는게 눈에 보이면 무서워서 그 동네 주변에 얼씬도 안할 것 같거든요? 진술? 어떻게합니까? 내 목숨이 위험한데? 내가족은? 경찰이 지켜준다고요? 믿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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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그리2 2018/10/22 11:04

    걱정인게 저런 ㅅㄲ들이 카풀할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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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d4 2018/10/22 11:07

    그냥 평생 경찰탓만 하세요, 법이 이렇다 고쳐야한다는 없고 이미 정해진 법을 집행하는 경찰탓만 하세요 누군가는 욕을 먹어야 직성이 풀리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평생 변하는건 없겠죠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백날 경찰욕하고 해봐야 경찰은 법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집행하는거고 비난 대상이 맞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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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ubD 2018/10/22 11:08

    저런 잔인한 살인자는 고인의 가족들과 시민들이 몽둥이 하나씩 들고 인민재판으로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버린다음
    살려두었다가 회복되면 또 두들겨 패는걸 계속 반복해 그냥 자살해서 죽고 싶게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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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훈오 2018/10/22 11:10

    아 댓글에 PC충들 보이네.
    경찰이 적극적이지 않았던것은 사실 아닙니까. 신원조회로 동종전과가 나오고 협박사실도 있었으니 서로 연행 됩니다. 뭐가 안되요. 경찰이 그냥 일반 또라이로 생각하고 귀찮은 일 만들기 싫으니까 그냥 간거 아닙니까. 연행을 못한다는게 무슨 정답처럼 얘기합니까.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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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d4 2018/10/22 11:24

    살해협박이 처음부터 있던게 아니고 경찰이 간 뒤에 피해자가 매니저에게 문자를 보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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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d4 2018/10/22 11:24

    신원조회는 아무나 한답니까?? 단순 시비사건으로 신고받고 출동하면 신원조회 할 수 있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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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bbyB 2018/10/23 11:13

    살해 협박이면 신고자 격리 보호관찰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설마설마 그러겠어?? 이런 안이함이 일을키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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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싸 2018/10/23 11:17

    볼때마다 꽃다운 나이에 참..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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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다 2018/10/23 11:21

    여초카페에선 이때다 싶어 한남경찰이 도데체 하는 게 뭐 있냐고 난리치고 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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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500 2018/10/23 11:23

    그냥 이 사건은 경찰의 과실이 90퍼네요.
    예전 편의점 알바생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그 사건과 너무 비슷하네여...
    경찰 새키들을 죽여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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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iceOfficer 2018/10/23 11:40

    제발 좀 사형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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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아나 2018/10/23 11:54

    경찰에게도 살인과 동급처벌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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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2018/10/23 12:07

    아진짜..답답하다
    이런식으로 아무런 법의 보호를 받지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왜 아직까지 그대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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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XX년 2018/10/23 12:16

    타인을 상해 살인 협박하는 이는 증거가 있으면 최소 24시간 구금하는 법이 생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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