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도 아니고
고3이고
전교 1등이야.
그런데 마지막 30대남자랑
버스에서 내림.
오늘 보니 현수막 또 새걸로 바뀌었는데 ..
아버지도 이제 자기삶을 살았음 좋겠네요
이건 실종사건이 아니고살인사건이라봅니다
https://dbentertain.tistory.com/287
https://cohabe.com/sisa/7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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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사는 사람입니다
평택 시청이나 공무원들이 불법 광고물이나 현수막 철거할때 다른건 다 칼갈이 철거해도, 송혜희 찾는
현수막믄 유일하게 절대로 철거를 않하고 그냥 가만히 둡니다
자식을 어찌포기할까요...
옛말에 부모가 돌아가시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데
이건 가슴에도 못 묻지요
얼른 소식이라도 알게되었으면 합니다
쓸데없이 기준도 없는 특혜성 여경 뽑지말고 그돈으로 과학수사대 장비나 인력 보강하자....
라고 쓰고 자세히 보니 1999년.....
뭐라 할말이 없네요....
자식잃은 부모에게 할 수 있는 어떤 위로가, 어떤 표현이 있겠습니까....
건강하시길.....
부모님 맘이 얼마나 새까맣게 타들어 가셨을지...
하루속히 소식이 들려 오길...
와 소름.. 4년전 평택에 머물때 매일보던게 아직도 있군요..
출근길 경부고속도로입구에서 매일 보는 현수막ㅜㅜ
저도 이 현수막 많이 봤습니다..
오래전부터 보던 현수막.....
아직도 찾지못한 자식....
그저 먹먹하네요ㅠㅠ
점쟁이한테 찾아가서 여쭤봤는데요. 저 여자분은 이미 죽었고.. 아버님도 알고 있지만, 충격으로 그걸 받아들이질 않는 거라던데요.
이 현수막이 더이상 걸리지 않는다면 혜희를 찾았거나 제가 죽은 것입니다.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이거 왜 수사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