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많은 고민들을 하면서 M100부터 육두막까지 카메라를 정말 다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졌네요.
결국 M50 하나로 마음을 정하고 장터와 중고나라에서 많은 상품들을 찾아보다가 결국 오늘 다른 회원님께 M50을 구입하였습니다.
번들렌즈킷을 사고, 또 EF-M 22mm f2.0도 중고구매로 하나 가져왔습니다.
매뉴얼 읽오보고 손에 쥐고 이것저것 잠시 만져보았는데 조작법이 손과 눈에 익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네요.
손에 쥐어보고 찍어본 결과 저에게는 딱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재미있는 장난감 하나 산 기분이에요.
배터리는 완충 상태가 아니었을 것이기에 몇 장 찍고 조작해보니 두 칸 남았다고 뜨네요.
테스트샷을 좀 멋있는 것을 찍어 올려보려고 했는데... 텃밭에 배추 사진과 하늘에 전기줄 사진 밖에 못 찍었네요.
원래 사진을 못 찍어서 좋은 사진은 앞으로 거의 올리지 못 할테지만, 그래도 가끔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M50에 넣을 수 있는 좋은 픽처 스타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진짜 이젠 닉네임을 뭘로 바꿀지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다른 고수님들처럼 저도 낙관 하나 만들어도 보고 말이죠.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
https://cohabe.com/sisa/7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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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간줄 알고왔습니다!! ㅎㅎ
ㅎㅎㅎ
물 '수'가 아니라 손 '수'입니다.^^
수수한 댓글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아재 개그 억'수'로 좋아합니다.^^
남은 '수'요일 오후도 잘 보내세요~^^
저도 m50 사 놓고 어제 테스트한다고 불끄고 찍은 두장이 전부네요.ㅋㅋ
와이파이님 사준거로 해서 제가 못 들고 나오니...그림의 떡입니다.
악세사리와 렌즈를 여러 검색하곤 있지만 이 또한 그림의 떡이라..
뭔'수'를 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아무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수'심이 깊어 보이십니다.^^
축하를 받을 일인가 싶으면서도 축하를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많은 분들이 EOS R로 아주 핫한 요즘이지만, 저는 이 조그만 녀석이 있어 참 좋네요.
EOS R mark3이나 4 정도 나오면 그 땐 저도 한 번 구입해 볼 기회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알막삼이나 알막포라고 부르게 되겠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드디어 구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요즘 M50 들고 다니는데 찍을 기회가 없네요.
기존 바디 대비 가벼워서 좋습니다. 미러가 없다는 것도 신기하고요.
이번 기회에 어뎁터도 하나 장만하셔서 기존 렌즈도 테스트 해 보세요.
기존 렌즈의 활용도 재미가 있습니다.
전 이게 주력이라서 바디도 렌즈도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광각과 망원을 투자해 봐야죠.
일단 여유돈 생기면 32.4부터 먼저 구매해 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사실 미러리스는 가볍게 찍는 맛이 최고지요.
어쨌든 무게와 간편성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라이트 유저들에게 괜찮은 선택이네요.
근데 32.4 렌즈 가격 좀 내려주면 좋겠어요.
맞아요. 렌즈가 너무 비싸죠... 미러리스 렌즈들은 번들 빼고는 다 비싸요.
오죽하면 어뎁터 구입해서 18-135stm 렌즈를 연결했겠어요.
M마운트 18-150 stm 렌즈도 꽤 비싸네요......
픽쳐스타일은 유성님이 캐논m미러리스용으로 배포한게 있습니다.
윤성스타일m이라고...캐논자료카테고리에 제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링크걸어둔거 있어요
감사합니다. 찾아서 받아보겠습니다.
5d mint 셋팅 설정값도 무난하더군요.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시면 있습니다.
네.. 이건 받아두었는데 한 번 넣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려놓은곳에 5dmint도 같이 있습니다 ㄷㄷ
죄송한데 자료실 아닌가요? ㅠ 캐논자료카테고리는 대체 어디인가요
저도 m50 유저로써 반갑네요 ㅎㅎ 멋진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가끔 너무 창피하지 않은 거 있으면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m50으로 입문 했는데..
역시 사진은 기기보단 손이 문제였군요 ㅠㅠ
저는 손보다 눈에 문제가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