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카메라는 R3 바디인데요
아피애드 프로 10.5 인치에서 카메라킷으로 RAW 파일 옮겨서 그자리에서 리뷰 및 보정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1. 카메라킷을 이용해서 사진파일 이동시 아이패드 기본 사진 앱에서 RAW 파일이 보이나요?
2. 라이트룸으로 사용해서 보정할경우 많이 버벅이는지요?
https://cohabe.com/sisa/781641
아이패드 프로 10.5 로 보정하시는분에게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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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W 파일이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니가 읽을 수 있는 JPEG만 보여줄게" 이런 마인드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구동해서 열어보면 RAW 파일이 있어요. 아이패드를 컴터로 열어서 이미지 폴더 열어보면 JPEG과 RAW파일 둘다 있어요. 전 덕분에 보정은 안하고 백업용으로 쓰네요. 응???
2. 희안하게 잘 안버벅여요; 그래서 느낀게 확실히 아이패드가 최적화가 잘되었나보다.
문제는 모바일 버전 라이트룸에서 스팟제거가 안되서 ㅠㅠ 잡티제거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안드로이드 최신 기준으로는 스팟제거 포함해서 어지간한 기능 다 풀렸어요. 프리셋도 짤수 있습니다..^^
오홍 풀렸나보네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카메라킷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라이트닝SD카드을 이용하며 옮겨오면 기본 사진앱에서 RAW파일을 읽어 썸네일 및 프리뷰(개별 사진 선택했을시 크게 보이지만 선명하진 않음)를 보여줍니다.
저같은 경우 모바일 라이트룸과 모바일 포토샵 픽스를 병행하여 보정을 하는 워크플로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라이트룸에서는 명도 암부, 색조 등 수치값 조절이 가능하며 스팟 힐링 등의 기능은 포토샵 픽스에서만 구현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RAW파일을 모바일 라이트룸에서 불러와 리터칭 후 추출을 하게되면 최소 2048PX에서 4096PX (72dpi) 가 현재 지원하는 최대인듯 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같은 경우 빈번하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일정도로 렉이 걸리거나 간혹 프리징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형 256GB 와이파이 온리 (2017) 기준.
아이패드 프로 기준
1. 네 raw 보여집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아이패드로 옮겨지는 속도가 상당이 빨라짐
2. 전혀 버벅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