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옆에서 참견하고
삼각대는 툭툭 치고가는걸까요..
등산아재 진사님들 너무들 하십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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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ㅜ 전 안그럽니다..
전 사진찍으러 가면 MP들으면서 다닙니다...간섭심한사람들은 자기가 최곤줄 알거든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 될듯요
저도 등산다니고 있지만
사람 다니는 길에 염치없이 삼각대 펴놓고 있는 진사들 보면 아 정말 답안나오더군요.
만약 그렇다 그래도 치는건 아니죠
말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