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는 “누군가 나보다 더 그를 필요로 해서 보내주었을 뿐이다.
누구나 내 입장이었다면 똑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며
“그가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에게 완벽한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신랑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정말 값진 일이다.
아내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신부는 “누군가 나보다 더 그를 필요로 해서 보내주었을 뿐이다.
누구나 내 입장이었다면 똑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며
“그가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에게 완벽한 결혼식이었다”고 말했다.
신랑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정말 값진 일이다.
아내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애니였으면 저거 완전 사망플래그였는데 다행이네
남편 : 일 처리하고 반드시 돌아올게..
이게 그 하늘에서 내려온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거지?
제목보고 눈물샘에 미리 엔진돌렸는데 다행이다
잘생기고 예쁘고 인성좋고 소방관에 예비간호사 ㄷㄷ
이 무슨 스펙
크으 멋있다..ㅠㅠ
이게 그 하늘에서 내려온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거지?
미담추
ㄹㅇ 생명을 살리는 부부
애니였으면 저거 완전 사망플래그였는데 다행이네
남편 : 일 처리하고 반드시 돌아올게..
전쟁에서 이겨가고, 곧 끝나가는 분위기였는데.
애인한테서 전쟁이 끝나, 돌아오면 결혼하자고 전화가 왔다.
그리고 적진이 최후의 발악을 터트려서 전진배치된 부대가 연락두절되는 거지?
그리고 여자는 슬픔에 빠졌고, 남자의 친구가 그녀를 위로하고, 결국은 남자의 친구와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포로로 잡혀있던 남자가 풀려나 고국으로 돌아오는거임.
3p는 안돼!
이거 완전 홈랜드....
미군 교관들은 병사들한테 '니들이 여기서 훈련받는 동안, 니 여친은 옆집 놈이랑 떡치고있다.'라는 말을 하는데.
미디어적 허용인지, 아니면 ㄹㅇ 현실인지 모르것음.
아내 : 뱃속의 아이를 아빠없는 아이로 만들지마...
휴가 안 주나
식을 소방서에 해서 그런듯
잘생기고 예쁘고 인성좋고 소방관에 예비간호사 ㄷㄷ
이 무슨 스펙
혹시 잘못됬나 싶었는데 잘 되서 다행이네
제목보고 눈물샘에 미리 엔진돌렸는데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다른곳으로 갔다길래 걱정하면서 봤잖아; ;
멋쪄!
첫장면 보고 못 돌아올줄 알았쟝 ㅋㅋㅋㅋㅋㅋ
와 부럽다...
선남선녀 인성도...
현실은 플래그따위 없지..
그게 좋을 수도 안좋을 수도 있지만
사망 플래그인줄 알았잖아 ㅜㅜ
못돌아오는줄 알았어
진짜 다행이네
진짜 멋있네요
.
사망 플래그를 이겨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