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 아이언콩의 무시무시한 런너수를 보고도 평정심을 잃지 않음
그런데 갑자기 버럭!
습식 데칼의 ㅈ같음을 이해하고 있음
https://cohabe.com/sisa/7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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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습식이 현재로썬 제일 깔끔하게 붙는 스티커긴함..
건식은 수정이 힘들고
스티커형 데칼은 자국이 너무 티나게 남아서..
귀찮고 번거롭고 내구성이 약해
습식이 물에 불려서 붙이는 스티커인데
물에 불리다보니 찟어지기도 쉽고.
제대로 안불리면 접착력도 낮고
붙이기가 여러모로 ㅈ같음.
근데 습식이 잘붙으면 좀 뿌듯함
귀차늠
습식이면 머가 안좋음?
귀차늠
귀찮고 번거롭고 내구성이 약해
습식이 물에 불려서 붙이는 스티커인데
물에 불리다보니 찟어지기도 쉽고.
제대로 안불리면 접착력도 낮고
붙이기가 여러모로 ㅈ같음.
물에 뿔려서 그 껌먹고 나오는 타투 그거처럼 붙여야댐
잘 찢어지고 번거로움
일일이 물에 적셔서 붙여서 말려야 댐. 그러다가 마르면서 잘못 오그라들면 망하는거고.
붙이기 좇같고 말리기도 좇같고 그냥 암튼 다 좇같음
찢어지면 눈에 습기참
스티커 정도나 겨우 붙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감히 손대기도 힘든 물건임.
도색이나 퍼티질 처럼 어느정도 이론 지식 익히고 숙련도 필요함
그래도 습식이 현재로썬 제일 깔끔하게 붙는 스티커긴함..
건식은 수정이 힘들고
스티커형 데칼은 자국이 너무 티나게 남아서..
마감하고나면 제일 자연스러운게 습식이라
어쩔 수 없이 선호하게 되더라
큰놈도 깔끔하게 붙는 편이고.
근데 구해도 코토부키야 아이언콩이라니
무서운 처자네...
저게 이뻐서 프라모델 입문 했다고 함
입문작이라고...?!
만든건 제일 최근이긴 한데 저게 이뻐서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건담 테크트리 탔다고...
근데 습식이 잘붙으면 좀 뿌듯함
vf-25 메사이어를 습식으로 붙였는데.
전적으로 동의함.
결코 의심할 수 없는 프라 덕후임을 완벽하게 인증했어....!
아니 저건 진짜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붙은줄 알았는데 말라서 갈라지면 슬프더라
그건 그 데칼 품질이 뿅뿅구리거나 오래됬거나 둘중 하나
그래도 습식이 마감은 좋으니까 ㅋㅋ 완성후만 따지면 습식이 좋지만 붙히는 그 X같음이 문제지
이거 보니까 나도 한개 끌리네.
라이거종류로 하나 사볼까?
내 mg하이뉴도 판넬 습식 데칼 잘 붙여놨는데 시간 지나니까 다 갈라지고 찢어짐ㅋㅋㅋ 가지고 논적도 별로 없는데 ㅋㅋㅋ 습식 ㅗ
마감을 해야 나중가도 멀쩡하지
테트론씰 -투명스티커 붙이기만하면 끝이라 간편하지만 테두리가 살짝 티가남
습식데칼 - 물에 불리면 종이위에서 미끄러지듯 됌. 프라위에 올려놓고 면봉으로 물기를 빨아들이고 말림. 내구성이취약해서 손에 달라붙거나 쉽게 찢어지고 번거로움. 마감제가 반 필수적...
건식데칼이 제일 좋더라
판박이처럼 긁어붙이면 긑
누군진 모르겠는데 윤보미 닮았네
이런 그릇의 무늬도 사실은 습식 데칼
그린거 아니야?
하얀 그릇에 꽃무늬 데칼 붙여서 약품 바르고 구워내면 저렇게 됨
세라복입은거 퍼트리지 말라더라 더쿠같아 보인다곸ㅋㅋ
건프라를 시작한 시점에서 이미..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미지에 빡침이 느껴질 정도네...
아씨 저거 보니까 hmm라이트닝사익스 사고싶네
데칼의 관문을 못넘기다니 아직 기본기 확실히 갖춘 고수급 모델러는 아닌듯
베드신 한번 더보고왔다
난 그냥 데칼이 싫어..
씰은 두껍고
건식은 마스킹테이프 쓰기 힘들어서 싫고(특히 굴곡진곳이나 작은부분 붙일때)
습식은 그나마 깔끔하게 붙는데 조금만 잘못만져도 어느새 내 손가락에 붙어있고
걍 싫음
유게놈들 존나 프라 얘기만 해 ㅋㅋㅋㅋㅋ
진심 미쳐버리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