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79587
미국 국민은 태어나서 자기 주를 떠난 적이 없다
미국 볼 거 없다는 글을 보고 급 생각이 난 건데
전에 무슨 기사를 보니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 30%였나 40%였나 30~40%는
죽을 때까지 자기 주를 떠나 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텍사스주에 태어났다면 죽을 때까지 텍사스주를 벗어나지 않은 비율이 40% 가까이 ㄷㄷㄷ
이게 실제 신빙성이 있는 내용인가요??
제가 분명 그 관련 내용을 본 기억이 있는데 검색해서 다시 찾으려니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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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 크기만 해도 한국 크기의 몇배라서,....ㄷㄷㄷㄷ
자기주를 안떠난다는말이 크기도크기지만 그게 뉴욕 엘에이 관광도안간다는말이거든요
전입신고를 한주에만 하는거 말하는거 아닐런지...설마 관광도 안다닐까요 잘사는 나라에서
여행이 아닌 이주를 이야기 하는듯...........
여행이 아닐수도 있음 ㄷㄷㄷ 갈 필요가 없지요
아뇨 제 기억이 맞다면 여행 포함 자기 주를 떠나본적이 없다는 비율 였습니다
다 독립해라..........
주가 우리나라만큼 큰데..우리나라도 태어나서 해외여행 안가본 사람 많지 않을까요??
저도 서른에 나갔어요 ㅠㅠ
그건 한국 사람들도 비슷할 거 같은데요, 여행으로 잠시잠시 다녀온 거 외에는 한 지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요~~~
주 경계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텍사스 같이 면적이 큰 주는 옆에 주(오클라호마, 뉴멕시코 같이)로 이동하기 위해서 차를 타고 하루 정도 또는 항공기를 이용해야하는데
굳이 가야할 일이 있지 않은 이상 비용을 들여서 갈까요..?
아마 여행이 아니라 이사를 말하는걸꺼예요
100년 전에는 한국에서 자기가 태어난 마을 밖으로 나가보지 못하고 죽는 비율이 저 정도 됐을겁니다.
뉴욕포스트 찌라시 설문조사이지만 11프로라네요. http://www.google.com.au/amp/s/nypost.com/2018/01/11/a-shocking-num...
아예 태어난주밖에 발도 안뒤뎌본 사람 비율입니다.
그래서 미국 영화 보면 OOO 어디 출신이야 물어 보던..
마이티 덕스 생각나네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바다를 본적없다는 미국인도 있..
미국사람들 유럽으로 해외여행 많이 가던데...
영화보면 오픈카에 이사짐 싣고 며칠 운전해서 금문교 건너서 떠나잖아요ㅎㅎ
저도 처음 서울 떠나올땐 진짜 큰 결심이었는데.. 알고보니 한시간반 거리..;;;
청주 살때 서울 한번도 안가봤다는 동료도 있었네요.
보신게 과거의 자료일겁니다. 최슨 십수년 사이에 환경이 많이 변했습니다.
미국이 워낙 땅이 넓어서 한국사람이 봐서 도시라고 생각할만한 도시가 몇개 안됩니다.
다른말로 치면, 대부분의 사람이 한국으로 치면 산골짜기 마을에서 사는거나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런 환경에 살다보면 그다지 욕심도 크게 안생기죠. 그 동네에서 살면서 부모님이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받아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디 가봐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죠.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미디어가 워낙 발달해서 보고 듣는게 많아졌으니까 욕구가 생겨날거고, 그래서 주 밖으로 여행을 하는 비율이 많이 늘었을겁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대륙을 본적없다는 한국인도 있..
서울 산다고 남산, 63빌딩 무조건 가는거 아닌 듯이 관심 없어서 그런거 일 수도요.
워싱턴 졸라 위에 있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도 비슷한듯 대한민국 이 조그만 땅도 다 못돌아 다녀 보는데..
유럽에서 애들한테 웨어아유프럼? 물어보면 다른애들은 다 나라이름으로 답하는데 미국애들은 자기 주 이름으로 답합니다.
우리나라도 국외 못나가본사람 많아요
뭐라 할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구나 하면되지
뭐가 이상하다고 그러시는지..ㅎㅎ
미국 시골마을 가면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느껴지더군요.
미국 시골마을 가면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