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압박에도 나섰습니다. 늦어도 2월 초까진 대면조사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특검 활동 시한이 일단 2월말까지인데, 그 사이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결정하면, 즉시 체포영장을 청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와. 세게 나가네요.
교활아 연장해줘라.
망명은 안될테고, 보통은 이나라 저나라 떠돌고 숨겨놨던 돈으로 어렵사리 도망 다니며 살지 않을까 하는데 박씨는 그런거 할 재주도 전혀 없을 듯요.
헌재 인용으로 각이 나오면 관제데모꾼들이나 프락치들 동원해 폭동에 준하는 사건 꾸며서 계엄 때릴지 모릅니다
닭의 직무정지로 안심하다 황한테 뒤통수 맞을 수 있습니다
요즘 처음에 박영수 특검에게 의문을 가졌던 나로써는 너무 죄송스럽게 느껴집니다
특검 이렇게 맘에 들게 하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