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때 난생 처음으로 카메아리역에 가서 역앞에 있는 파출소에서
'료츠씨 있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이 시간이면 아직 자고있어'라는 대답을 들었다.
흥분해서 반대쪽 출구 근처 파출소에 가서 같은 질문을 했더니
'땡땡이 치고 파칭코할거야'라는 말을 들었다.
감동해서 그대로 부동산집에 가서 카메아리로 이사했다.
1976년부터 2016년까지 연재한 소년점프 최장수 연재만화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앞 파출소'
단행본 200권을 끝으로 완결
일본 경찰도 거지같은 민원오는건 똑같네... 저런거 다 상대할려니..
그리고 진짜 자고 있던 앞 파출소 료츠씨와 파칭코 중이던 건너 파출소 료츠씨
팬서비스 보소
남자들 사이 절대 완결 안났으면 좋겠는 만화 1위
일본 경찰도 거지같은 민원오는건 똑같네... 저런거 다 상대할려니..
여캐 개꼴림
뭔가 디즈니랜드같네
그리고 진짜 자고 있던 앞 파출소 료츠씨와 파칭코 중이던 건너 파출소 료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