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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보세요 애기우는게 짜증나서 성질나는거 아닌가요? ㅋ

비행기 안에서 애가 자지러지게 울고 있습니다 그럼 엄마는 애기를 진정시키려 달래겠죠 그래도 애는 웁니다 몇살짜리 애인지 모르지만 자지러지게 웁니다
애 엄마는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이죠
승객들의 반응은 여러가지겠죠
1. 괜찮다 애가 울 수도 있는거니 난 상관없다 같이 탔으니 어쨌든 별수 없는 상황 아니냐 내가 불편을 좀 감수하겠다 내돈 지불하고 타는 비행기이지만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불가항력이니 참겠다
2.애가 울 수도 있는거지만 애엄마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달래봐라 미치겠다 애는 잘못 없지만 애엄마가 그걸 못달래냐? 어? 내가 내 피같은 돈 지불하고 탄 비행긴데 어? 내가 왜 저 애기 울음 소리를 들아야 하냐? 난(나만ㅋ) 조용하고 안락하게 타고 갈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진짜 아 짜증난다 (솔직히 애가 우는거 자체가 미운걸꺼야 ㅋ)
저는 1번 입장입니다만
뭐 사람의 인성은 다 제 각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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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독채민박 2018/10/14 16:47

    애는 애가좋아하는거 해주면 아프지않는이상 무조건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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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채민박 2018/10/14 16:48

    울고불고넘어가도 뽀로로보여주면 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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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군 2018/10/14 17:21

    애 키우는 입장에서
    맞는 말씀인데
    갓난아기때는 애가 뭘 좋아하는지조차 모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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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10/14 17:33

    애가 원하는게 비행기에서 내리고 싶은경우가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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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한사이트.com 2018/10/14 17:53

    귀가아파서 우는경우도있고 갑갑해서 우는경우가 대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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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0/14 18:05

    동영상을 볼 나이면 몰라도 돌 미만은 달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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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olf 2018/10/14 18:14

    비행기 윙 거리고 낯설어서 우는거면 아무리 좋아하는서 해줘도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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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10/14 16:47

    전 애 우는거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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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몸 2018/10/14 17:24

    애 우는거 좋아하는인간도 있나요? 상황에맞게 이해할수있냐는질문에. 그냥 아몰랑 꺼져 이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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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보칠로가글 2018/10/14 17:37

    음 이해합니다 .. 저도 애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는아이는 죄가없어요 싫어는 하지 마세요. 아이는 원래 울어요 특히 갓난아기는요.. 어째든 싫어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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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장 2018/10/14 17:53

    뭐 이렇게 까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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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몸 2018/10/14 18:05

    까칠한게아니라 이해력 부족한사람한테 친절히 설명해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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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8/10/14 16:48

    애없고 미혼이지만 솔직히 갓난애기를 달랜다는건 좀...말이 통해야 뭘 하든 말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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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8/10/14 16:48

    저같은경우 애가 우는건 짜증 안나는데
    애가 우는데 그거 그냥 방치하는 부모는 짜증남.
    최소한 주변에 미안한 표정이라도 지으며 어찌할지 몰라하며 달래는 시늉 정도는 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는 부모들 요새 자주만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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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xx 2018/10/14 17:51

    와 제가 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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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ght 2018/10/14 18:05

    이말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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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티낭구 2018/10/14 16:48

    2번도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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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즈마스 2018/10/14 16:48

    전 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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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즈마스 2018/10/14 16:49

    식당에서도 애기 시끄럽게 울면 밥먹다말고 그냥 나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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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99/블랙환 2018/10/14 17:04

    저도 노키즈존 있으면 그리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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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한사이트.com 2018/10/14 17:55

    저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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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8/10/14 16:48

    저도 1번입니다.
    애기 우는거 부모라고 별 수 있나요.
    애기가 비행기 탑승금지도 아니고, 애기 부모도 애기데꼬 여행가고 싶을테고요.
    길거리에 우는 애기들 천지인데, 어차피 부모가 살살 달래면
    어느 정도 우는거야 저는 감수합니다 ㄷ
    솔직히 시끄럽고 피곤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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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8/10/14 16:49

    달래려 애쓴다면 뭐 이어폰 꽂아도 되고 감수하면서 가겠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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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화랑 2018/10/14 16:49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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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화랑 2018/10/14 16:50

    맘까페보면 24개월 이하는 무료라고 억지로 비행기 만들어타라고 장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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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R 2018/10/14 17:31

    어쩌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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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10/14 17:34

    어디 맘까페 회원이신가요? 진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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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8/10/14 17:36

    무료 아닌데요 ㅡㅡ 돈냅니다.
    좌석이냐 안고 타냐에 따라서 차등해서 냅니다.
    싸긴하지만...
    그리고 국내에서 2~3시간 차태우는 것도 힘든데 비행기를 태우라고 장려를 한다구요??? 어디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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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C4226 2018/10/14 16:49

    소리,냄새 민감한 사람입니다.
    애 우는소리 개인적으로 가장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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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ineer™ 2018/10/14 16:49

    애는 달래도 우는게 앤데...
    애 안키워보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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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또 2018/10/14 16:49

    애 우는거 싫지만 어쩌겠나요. 달래지도 않고 미안해하지도 않는 부모라면 그 부모한테 빡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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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판기음료수 2018/10/14 16:49

    1번.. 어쩔수 없는 상황에선 그냥 참고 갑니다.
    파리행 = 12시간 = 노이즈 캘 헤드폰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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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신고 2018/10/14 16:50

    1번. 다만 애가 우는데도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는, 남은 안중에도 없다면 저는 굳이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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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ay 2018/10/14 16:50

    1번이면 좋겠지만
    실제 상황 되어보니 2번으로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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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씨 2018/10/14 16:52

    그냥 취향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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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벨라모빌 2018/10/14 16:54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해하며
    애를 안고 달래면 뭐라 하는 사람없겠죠
    하지만 무개념 부모가 요즘에는 많아서
    애가 울어도 주위에 미안하다는 사과조차 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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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몸 2018/10/14 17:28

    비행기에서 울면 적극적으로 달랜후 승객들에게 큰소리로
    “여러분 아이가 울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비행중엔 다시울지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래겠습니다.” 이렇게 사과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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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네뜨 2018/10/14 17:36

    오홋 이런 방법이~~ 왠지 박수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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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ha 2018/10/14 16:55

    아무리 상황적으로 이해되고 그래도 시간이 오래되면 절로 치미는 짜증은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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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발꼬락 2018/10/14 16:55

    부모가 열심히 달래는 경우라면 1번 입장이지만
    부모가 방치하는 수준으로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좀 짜증과 화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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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69 2018/10/14 16:58

    맞아유방치하는 부모들땜에 불편해지는거죠..
    정말 열심히 달래는데 짜증내는 사람들 별로없어유..
    같이 걱정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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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8/10/14 17:00

    애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내새끼 울음소리도 시른데...
    근데 그러려니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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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99/블랙환 2018/10/14 17:05

    2번
    상황설정필요없이 어떤이유건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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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8/10/14 18:13

    정당화를 시키자는 게 아니라 이해를 구하는 거 아닌가요?
    어쩔 수 없는 일에는 양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이게 사실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이유건 내가 불편한 건 이해할 수 없다! 라고 선을 그으면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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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ソニー株式会社 2018/10/14 17:09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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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ソニー株式会社 2018/10/14 17:10

    애 우는게 좋게 들리는 사람은 당연 없을테고
    그걸 참을 의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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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14 17:10

    엄마의 태도에 따라
    1번
    2번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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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철곰 2018/10/14 17:19

    모든 애기 엄마가 애기 운다고 안절부절 하며 미안해 하고 그러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 댓글에 어느정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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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8/10/14 17:15

    내가 경험해보니 한국사람이 혐오증이 가장높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미국도 얘문제는 아주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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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영 2018/10/14 17:18

    애 키워보니 1번 ㅎㅎㅎ
    뭘 해줘도 안될때가 있음...
    지금 같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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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딸감 2018/10/14 17:20

    애키우기 전에는 무조건 2번 닥치고 2번
    애키워보니 그래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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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10/14 17:21

    울음소리라는게 신경 거슬리는 톤인걸로 알고있네요 ㄷㄷㄷ
    괜찮다는게 아니고 참을만 하다는 정도겠죠 ㄷㄷㄷ 물론 울지 않아야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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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1349183 2018/10/14 17:21

    2번 케이스가 나중에 막상 자기 애생겨서 저런 상황오면 애가 좀 울면 어떠냐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ㅋㅋ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이 돌아가기때문에 절대 남을 이해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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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KINstudio 2018/10/14 17:22

    애 우는건 보통은 배고프거나. 잠오거나
    일진데
    뱅기에선 덥고 갑갑해서 아닐까 싶고 그점을
    애기엄마가 해결해주믄 되지 싶다는
    만구 제 생각입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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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루프 2018/10/14 17:23

    사실 애둘키우면서 딴집애들 울어도 엥간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다만 애엄마가 암것도 안하면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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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s]호야파파 2018/10/14 17:23

    저는 비행기출발하고 중간정도 와서 애가 자질러졌는데, 승객분들한테 미안해 화장실앞에서 와이프가 계속 달래는데, 그래도 시끄럽다고 앞좌석에서 궁시렁 궁시렁 하는데 한편으로 이해는 되는데 한대 쥐박고 싶긴하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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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KRZ 2018/10/14 17:23

    애가우는게 짜증나는 건 사실임 일단 소음이고 저는 부모님말에 의하면 이상하리만치 한번도 운적이 없다고함 일단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고, 애가우는건 싫지만 사실 얼마든지 참을 수있음. 이어폰으 끼고 노래를 듣거나 자거나 이해하거나 걍 참고나 등등...근데 열받는건 부모가 어떻게 처신하거있냐가 문제임. 애가 울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쳐자빠져 자고있거나 가만있으면 빡침... 생각같아서는 부모면상을 후려치고 싶으나 그럴수는 없기에 더 열받음... 반대로 달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우는건 오히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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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공의날개 2018/10/14 17:24

    1번이죠. 애들은 어른들의 상식으로 달래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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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문s 2018/10/14 17:24

    뒤에서 애가 의자 시트 계속 치는건요??
    참고로 부모는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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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검무적™ 2018/10/14 18:15

    작년에 제 딸이 앞좌석을 안찼는데 찼다고 앞좌석의
    미친년이 지랄하더라구요. 긴가민가해서
    제가 유심히 관찰하고 있고 딸래미(11살)는 가만히 있는데 또 차지말라고 지랄...빡쳐서 옆사람 못듣게 살벌한 욕을 해주니 가만 있더라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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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나스 2018/10/14 17:24

    1번이던 2번이던 속으로 누구하나
    짜증소리 안내고 조용히 참고 가는 승객들 보면 그래도 다행이다 싶던..
    그 밤 비행기편 애기 아빠도 잠못자고
    애기 안고 어르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보니 안쓰러워서 ㄷㄷ
    아기마다 기압차때문에 고통이 케바케죠.
    (저도 비행기 첨 탈때 귀가 아파서 ㄷㄷ 아직도 기억이 ;;
    그 뒤론 별 이상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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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집아들⊙ 2018/10/14 17:27

    저도 비행기에서 애우는거 극혐이였습니다 일부러 눈치도주고 그랬죠.....
    근데 제가 애를 가져보니까 이거 정말 잘못생각했더군요 달래기 엄청힘들어요ㅠㅠ 비행기에서는 더그래요 갑갑한 공간에 윙윙소리에 달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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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레드삭스 2018/10/14 17:27

    뭐라 하는 선비님들은 어릴적 안울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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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두마기 2018/10/14 17:27

    평소 애들 데리고
    국내 애들 위한 ㅂ프로그램 다녀야죠
    가둬 키웠다가 부모님들 취향으로 무리하게
    여행 일정 잡은 푸모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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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sdf2838 2018/10/14 17:28

    그냥 애기 데리고 어디 안가려구요.
    남에게 폐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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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uga* 2018/10/14 17:28

    애가 우는건 이해는 되는데요, 부모의 태도가 우는 아이 데리고 나가지도 않고 그냥 핸드폰이나 쥐어주고 방치하면 열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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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벌 2018/10/14 17:29

    2. 애가 자지러지게 울고 뛰어 다니고 난리치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모가 있는반면
    애는 원래 우는겨 하고 배째는 부모도 부지기수
    비행기 좌석도 이젠 quiet zone 으로 애들섹션은 나누는 곳도 있는데 차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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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리이 2018/10/14 17:30

    불가항력이죠
    근데 그렇다고 부모들이 손놓고 잇으면 열받죠
    해도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당연하다는듯 시도조차 안하는게 화가 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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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후아빠쉐프 2018/10/14 17:31

    지난번 비행기에서 애가 엄청 울었는데
    아주머니들은 에궁 애가 경끼하나, 놀랬나, 무서웠나
    이러면서 내리시던데 젊은 여자분들 몇몇분은
    "애 데리고 놀러다니는 사람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이러더라구요..
    사람 차이겠지만 어찌나 놀랫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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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uga* 2018/10/14 17:33

    미혼자들이 꼭 우는 애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많거나 적거나 우는 아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거 통제 될 나이 먹기 전까지는 아이동반 해외여행 자제 하시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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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후아빠쉐프 2018/10/14 17:35

    그렇다고 죽여버리고 싶단 얘기를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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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uga* 2018/10/14 17:37

    100이면 100 사람 생각이 다 같을수는 없잖아요? 우는 아이 이해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폭력적 반응이 나오는것도 이해를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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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네뜨 2018/10/14 17:38

    여자의 적은 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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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후아빠쉐프 2018/10/14 17:40

    우는 아이 이해를 하는게 무조건이라고 한적 없어요 댓글 다실때 좀 글을 읽어보시고 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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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uga* 2018/10/14 17:42

    저 무조건 이라는 단어 사용한적 없는데요... 댓 다실때 댁이나 읽어보고 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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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후아빠쉐프 2018/10/14 17:45

    단어로 트집잡긴 ㅋㅋ 베베 꼬이신 분이네요 알겠습니다 내킨대로 사심될것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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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apura 2018/10/14 17:33

    인성이라고 표현한게 좀 거슬리네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민감함이 다른 것이고 2번이여도 인성을 논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그럼 윗집 아래집 아이 울고 뛰놀고 하는 것도 참기만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구리구 아이 안키워본 사람이 더 민감할 수 있는데 그걸 이해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죠.
    그리구 위 댓글보면 애가 우는데 궁시렁 거리는 사람 쥐어박고 싶다?
    전 이게 이해가 안가네요. 애가 울어도 참는 사람들이 배려하고 있는거지 피해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쥐어박고 싶다뇨 ㅋㅋㅋ
    배려 안해준다고 뭐라하는 경우는;;; 어찌되었든 애가 울면 피해를 주는거죠. 다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려할뿐. 애니까... 이해 못한다고 역으로 욕할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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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uga* 2018/10/14 17:34

    내새끼 우는 것도 싫은데 남의 새끼 우는건 더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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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apura 2018/10/14 17:37

    저는 부모의 행동에 따라 1,2 왔다갔다 하는데
    장거리 6시간 이상 자려고 비즈니스 삿다가 애가 뒤에서 내내 울어서
    한숨도 못잠 ㅠㅠㅠ 외항사였는데 외국인도 궁시렁 궁시렁 욕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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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man* 2018/10/14 17:34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저출산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이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이런 엄격한 잣대가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정말 한국에서 애 안 키우는게 답이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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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ee 2018/10/14 17:36

    애가 우는게 노래 소리로 들리지 않는 이상 똑같은 듣기 싫은 소음일 뿐이죠. 그걸 참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아이의 부모에 따라 다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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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기둥당기 2018/10/14 17:37

    비행기 타거나 외국 나가보면 애 우는거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너그럽게 넘어가 주던데 유독 한국 사람만 민감하게 반응함. 아기 싫다는 사람도 정작 본인이 아기때도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을텐데... 아주 기본적인 것도 이해못하고, 그냥 민족성 자체가 후짐.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없는 나라다 보니 남을 이기는게 목표고, 다른 사람이 잘되는 꼴을 못봄. 설령 잘되고 나서 자기 반성이나 이웃사랑도 없고... 일본이 군대하나 쓰지 않고 식민지삼은 유일한 민족인거 보면 답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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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apura 2018/10/14 17:39

    아닙니다. 제가 업무때문에 외항사를 더 타는데 외국인들에게도 소음 똑같아요. 똑같이 can you please take him to somewhere else 또는 심하면 can you make him shut up? 이라고 똑같이 합니다. 사람사는건 비슷해요. 특히 미국은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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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2018/10/14 17:39

    울 애기라도 있어봤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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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물랭 2018/10/14 17:40

    댓글들을 보니 애가 비행기에서 왜 우는지 조차도 모르니, 걍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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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godown 2018/10/14 17:44

    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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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d-Fi 2018/10/14 17:45

    22살때 00:20 비행기 타고 해외갔을때인데 바로 옆에 애기가 엄청 울었어요. 자야할 시간이기도 하고 화날 정도로 시끄러웠습니다.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로 보이시는 두분이 그 자정 넘긴 시간에 애 달래느냐고 못 주무시는거 보니까 화낸게 미안해지더군요. 6시간 반 비행하고 내리는데 두분이 녹초되신거 보고 힘드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기들을 달래려고 노력하는거보면 애가 우는건 어쩔수 없지인데 애는 원래 우는거다.라고 하면서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를 보면 화가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부모처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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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メ)반달푸우 2018/10/14 17:48

    솔직히 갓난 아기 비행기태우고 여행가는거 이해가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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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W-BOY 2018/10/14 17:52

    전 일번이요
    갈수록 각박해지는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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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검무적™ 2018/10/14 17:53

    저도 1번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은 조금씩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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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MMS 2018/10/14 17:57

    갓난 애기 데리고 장거리 타는 부모도 문제.... 부모 놀러가고 싶은 욕심에 애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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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라이언 2018/10/14 18:04

    꼭 어쩔수 없는 상황을 제외한...
    제어가 어려운 갓난어기를 데리고 단순한
    여행은 다니는 부모가 철이 없....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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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툴파 2018/10/14 18:11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다 그런 시절을 지나온 분들 입니다 ㅠㅠ 다들 갓난쟁이때 한울음들 하셨잖아요???
    특히나 저는 진짜 너무 많이 울고 엄마품밖에 몰라서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다네요 ㅠㅠ 지금도 꼭 너같은 놈 하나 낳아서 키워봐라 하시는데.... 애기 우는 건 이해해 주세요 ㅠㅠ
    어른이 우는거 보단 낫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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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agio 2018/10/14 18:13

    2번이라고 한 분들 그네들도 다 그렇게 그네 부모님들이 어르고 달래서 키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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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8/10/14 18:13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무조건 1번입니다.
    아이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아이들이 아무리 울어도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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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공병여단110대대3중대 2018/10/14 18:14

    앞쪽에 앉아있던 젊은 부부가 간난아기 우니까 뒤쪽 자리빈곳으로 와서 4열좌석에서 가운데2열에 애기 놔두고 양사이드에 앉아서 기내식 쳐먹고..애는걔속울고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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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8/10/14 18:15

    빈 자리 이용하는 게 항상 잘못된 것도 아니고
    애가 울면 밥도 못 먹나요?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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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공병여단110대대3중대 2018/10/14 18:16

    애가 자지러지는데 밥이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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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ltralight 2018/10/14 18:15

    이제 곧 제주도 가는데 불안 하긴 하네요.
    둘째는 첫 비행기라. 애가 좋아 하는걸 잘 알긴 하는데
    그것도 안 먹힐까 걱정입니다.
    저도 1번이죠. 몇년전에 괌 갔을때 보니
    애기들 울고 난리를 쳐도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고요 ㅎ
    워낙 애기들이 많아서 그런가 다들 그럴려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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