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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비행기안 아이때문에 이륙 못함 ㄷㄷㄷㄷ
아이가 진정을 안하고 악을쓰며 울어서 이륙 지연중.....
결국 자발적으로 내리신다고 ㄷㄷㄷㄷㄷㄷ
보통은 끝까지 태우고 가던데 아이 엄마 어지간히 미안한가
안절부절 하더니 내린다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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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내리면 더 큰일 아니냔 ㄷㄷㄷ
맞아요 내리면 저 사람들 수화물 빼느냐 한시간 더 걸릴꺼에요..
똑똑한 엄마네요
끝까지 달래서 갈 자신이 없던 모양이네요..
비행시간이 긴가 봐요
너무 어린애들 데리고 비행기태우는것부터 잘못
근데 사실 무조건 잘못이라고 말하기엔 모든 사람들의 상황이 다른거 아닌가요?
사정에 따라 다른거지 뭐 다짜고짜 잘못이라심 ㅋㅋ
해외 나가야되면 부득이하게 애들데리고 바다 건너야겠네여...
전후상황, 개인사정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자란것도 잘못
어디가는 비행기에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리면 짐 다 내리고 다시 보안검사하고 탑승할텐데요
제주에서 어떤 아줌마가 갑자기 내려서 그렇게 두시간인가 지연됨
아이가 아픈게 아니라면.... 진정시키는게 더 빠른해결책이겠군요.
그러네요.. 기종이 777인데 그중에 수화물 찾으려면 ㄷㄷㄷㄷ
헐랭... 내리는것도 일 아닌가유...
내릴수만 있다면? 내려주는게 주위 민페 안끼지고 좋은거죠
중간쯤에 불끄고 한참 잘때 악소리 질러대면서 우는 아기가 있었는데 와 진짜 미치는줄
그래도 아기가 우는거 머 어떻게 할수도 없고ㄷㄷㄷ
다 함께 내리시겠네유 ㅠㅠ
저분 짐빼는 시간이 더 걸릴텐데....
애기데리고 제주도 가고
괌 가는게 필수코스라던데 ㄷㄷㄷ
수화물 있으면 내리는데 더 시간이 걸릴 듯..
아기는 원래 우는거에요
어른들이 아이 우는걸로 뭐라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배려심이나 이해심같은건 찾아볼수없는 나라인가...
아기가 울면 비행기 이륙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애가 울면 태우지 말아야죠
배려는 애 부모쪽에서 먼저 해야함
못참아서 내리는게 아니라
아이가 비행기안에서 심하게 울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있어서 그런겁니다
에지간히 울어재꼈나 보죠..그냥 칭얼대는게 아니라
목이 터져라 악쓰고 우는 애기들 가끔 있습니다....
진짜 저러다가 목이 잘못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한 10분 정도 계속 들으니까....
돌아버릴거 같던데....그런 경우인듯....
그런데 비행기탄 다른승객은 무조건 참아야 하는건가요?
같이 돈내고 탑승한 승객은 시끄럽지 않을 권리정도는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좌석 주변에 아기6명 동시에 울어제끼니 그냥 내가 내리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성적 행동이 가능한 성인으로부터 시끄럽지 않을 권리는 있지만 자기통제가 불가능한 애기로부터 시끄럽지않을 권리를 찾으시려면 퍼스트클라스나 전용기 타셔야죠
내리면 더 큰일인데 ㅠ
솔직히 이건 이해를 해줄수밖에 없는....쩝....
아기가 울면 이륙못하나여? ㄷㄷ
왜 남을 도촬해요?
법적으로 도촬로 인정되는 범위부터 공부하세요
전 이해합니다만 다들 생각이 다르니 머ㄷㄷㄷ
그냥 이어폰꼽고 음악들으면 될텐데ㄷㄷㄷ
내리면 다 내린뒤 보안검색 다시 해야해요
시간 더 걸림
하여튼 사진만 보고 단정짓는 인간들이란…
그러니 인생에 발전이 없지
맘카페서 그런말이있음.
36월까지는 비용안받으니 그전에 애데리고 비행기타라고...
그래서 그거 챙기려고 비행기타는 맘들 많음.ㅡㅡ
24개월이예용 ^^
나중에.후기 부탁드립니다..
애 크기보니 3~4살은 되어보이는데 부모가
버릇을 잘 못 들여놨네여
대부분이 울면 들어주니까 저런겁니다
어? 울면 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