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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잘못 건 전화.txt


 


댓글
  • 쌍콥 2018/10/13 09:26

    예전에 본 글이지만 늙었는지 자꾸 눈물이 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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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10/13 09:27

    이 글은 읽을 때 마다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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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함장 2018/10/13 09:27

    아 아침부터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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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ch 2018/10/13 09:27

    아저씨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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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곰팅 2018/10/13 09:2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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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칩 2018/10/13 09:28

    주작이란거 감안하고 읽었는데도 울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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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스4pro 2018/10/13 09:28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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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春花如雪 2018/10/13 09:28

    아침부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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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이 2018/10/13 09:28

    아침부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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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2018/10/13 09:2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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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파] 홈런왕 루피 2018/10/13 09:30

    일하는 현장에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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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노우 2018/10/13 09:31

    왜 사람을 울리고 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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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노우 2018/10/13 09:32

    아까 친딸 몹쓸짓 보고 진짜 기분 개같아있었는데 이거 보니 정화가 되네요. 이게 사람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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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채민지 2018/10/13 09:36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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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헹 2018/10/13 09:43

    아침부터 ㅜㅜ 감동주의 표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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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zuaaaa 2018/10/13 09:47

    와 이거 너무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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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면수 2018/10/13 17:43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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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텐 2018/10/13 17:52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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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비체 2018/10/13 18:0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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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비체 2018/10/13 18:02

    주책이지ㅜㅜ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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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오듀란트 2018/10/13 18:3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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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asd 2018/10/13 18:33

    눈이 안보이면 귀가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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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Clear 2018/10/13 18:36

    저런 마음을 가진 분은 어떤 분이실지..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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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순진남 2018/10/13 20:01

    아 눈물닦느라 혼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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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된남자 2018/10/13 21:00

    딸아이를 둔 아빠로서 그냥 눈물이 막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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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세희 2018/10/13 22:01

    제 심성이 삐뚤어졌는지
    선천적 맹인인 아이가 아빠 목소리도 구분 못할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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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8/10/13 22:16

    눈물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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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몽거 2018/10/13 22:2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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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군 2018/10/13 22:3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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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지금 2018/10/13 22:47

    ㅜㅜ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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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2018/10/13 23:13

    아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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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 2018/10/13 23:15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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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n**** 2018/10/13 23:2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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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한방 2018/10/13 23:27

    저는 처음보는 글인데 아름다운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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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웍 2018/10/13 23:29

    고진세희// 전자기기 통한 목소리는 또 다르니까요. 아니면 정말 비슷하든지. 가능성이야 없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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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iakbear 2018/10/13 23:55

    맹인이 소리구분이 안된다니.. 그냥 진짜 있었으면 아름다운 얘기다 라고 생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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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챙 2018/10/14 00:40

    목소리 비슷한 사람일 확률.. 낮지만 있을 수 없는 얘기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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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즈™ 2018/10/14 00:4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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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파워 2018/10/14 00:4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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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uxvannes 2018/10/14 01:06

    [리플수정]고진세희// 저랑 같은 생각.. 시각장애인분들은 청각에 강한데... 감동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을 탓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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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무긋나 2018/10/14 01:21

    주작이면 뭐 어때요.
    영화 드라마 소설 보고도 감동받고 울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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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미영 2018/10/14 01:48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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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후인 2018/10/14 01:53

    딸딸이 아빠인데 새벽에 감성 터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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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mejoe 2018/10/14 02:54

    우리 성님들 또 각도기 재러 나오셨네 ㅋㅋㅋㅋㅋ
    그냥 글이니까 읽으면 될것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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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의견 2018/10/14 03:17

    동무나 동지는 참 좋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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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개구리 2018/10/14 03:19

    속아주면 어때요. 나 하나 속고 혹시 모를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될 걸
    가슴이 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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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나무 2018/10/14 05:34

    지난주 알쓸신잡에서 '가족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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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막봉 2018/10/14 06:2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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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쿈스 2018/10/14 06:42

    아침부터 울컥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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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울라너 2018/10/14 07:14

    에이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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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대박 2018/10/14 07:32

    오래전에 본건데도 또 펑펑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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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jordan 2018/10/14 08:21

    아....괜히봤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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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갈킥 2018/10/14 08:25

    저 아재 두집살림 하게되는 스토리라던가 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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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1 2018/10/14 08:35

    ㅜ 아 아침부터 울리지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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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id 2018/10/14 09:1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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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s400 2018/10/14 11:27

    아 거실에서 딸둘 몰래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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