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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글이지만 늙었는지 자꾸 눈물이 고이네요 ㅎ
이 글은 읽을 때 마다 눈물나네요
아 아침부터 눈물나네
아저씨 멋있네요..
ㅜㅜ
주작이란거 감안하고 읽었는데도 울었네요 ㅠㅠ
감동
아침부터 ㅜㅜ
아침부터 울컥
ㅠㅠ
일하는 현장에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왜 사람을 울리고 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까 친딸 몹쓸짓 보고 진짜 기분 개같아있었는데 이거 보니 정화가 되네요. 이게 사람사는거지요...
울컥하네요.
아침부터 ㅜㅜ 감동주의 표시좀
와 이거 너무 슬프다 ㅠ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많아졌네요
ㅜㅜㅜㅜ
ㅜㅜ
주책이지ㅜㅜ눈물나네요
ㅜㅜ
눈이 안보이면 귀가 좋을텐데
저런 마음을 가진 분은 어떤 분이실지..존경스럽네요
아 눈물닦느라 혼났네요 ㅠㅠ
딸아이를 둔 아빠로서 그냥 눈물이 막 흐르네요..
제 심성이 삐뚤어졌는지
선천적 맹인인 아이가 아빠 목소리도 구분 못할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눈물이 찡.
ㅠㅠ
ㅠㅠ
ㅜㅜ 눈물나네요
아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ㅠㅠ
ㅠㅠㅠ
ㅠ.ㅠ
저는 처음보는 글인데 아름다운 얘기네요.
고진세희// 전자기기 통한 목소리는 또 다르니까요. 아니면 정말 비슷하든지. 가능성이야 없진 않겠죠?
맹인이 소리구분이 안된다니.. 그냥 진짜 있었으면 아름다운 얘기다 라고 생각할게요
목소리 비슷한 사람일 확률.. 낮지만 있을 수 없는 얘기는 아니죠
ㅜㅜ
ㅠㅠ
[리플수정]고진세희// 저랑 같은 생각.. 시각장애인분들은 청각에 강한데... 감동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을 탓해봅니다...
주작이면 뭐 어때요.
영화 드라마 소설 보고도 감동받고 울기도 하는데.
ㅠㅠㅠㅠ
딸딸이 아빠인데 새벽에 감성 터지네요 ㅠㅠ
우리 성님들 또 각도기 재러 나오셨네 ㅋㅋㅋㅋㅋ
그냥 글이니까 읽으면 될것을ㅋㅋㅋㅋ
동무나 동지는 참 좋은 말인데
속아주면 어때요. 나 하나 속고 혹시 모를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될 걸
가슴이 아림
지난주 알쓸신잡에서 '가족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ㅠㅠ
아침부터 울컥하네요..ㅠㅠ
에이쒸ㅠㅠ
오래전에 본건데도 또 펑펑 눈물이 나네요
아....괜히봤어 ㅠㅠㅠㅠㅠ
저 아재 두집살림 하게되는 스토리라던가 그런거 아니죠?
ㅜ 아 아침부터 울리지말라고요
ㅜㅜ
아 거실에서 딸둘 몰래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