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을때 제가 배부르거나 먹기싫어도 먹을떄까지 권유하는 스타일인데...
반대로 제가 뭐 먹을 것 권유하면 절대로 안먹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불공평하고 불합리한데...원래 여친/아내들은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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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친들은 다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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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고있다는걸 확인하고싶은거죠.
케바케...
그런 여친이라도 있었음 좋겠네요!ㄷㄷㄷ
하아아아아아아아악 !!!!!!!!!!!!!!!!!
창과 방패네요
여자들에게 합리적인걸 바라기보다는 그들과 공감하도록 하세요.
내가 보기에 뭔가 불합리해보여도 공감하는걸 먼저 보여주고 이해를 시키는게 훨씬 좋습니다.
얘인가요? 그런 대응이 성인답지 못한 여성을 만듭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남자들이 받아주니 여자들이 저런 불합리하고 말도 안되는 행동을 지속하는 겁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일단 공감해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이기적인 행동이죠~
이럴 때는 눈물 쏙 빠지게 제대로 혼내거나 단호하게 앞으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만들지 말라고 해야 공감해달라거나 내 입장 이해해 달라는 그런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자기 남친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만만하고 쉽게 보지 않는 겁니다~
어르고 달래서 감정이 풀리고 그 다음 말을 듣는다고 한다면 서너 살 먹은 애가 밥 안 먹는다고 뽀로로 보여주면서 밥 먹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감정이 앞서는 여자들에게 이성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한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 순간 싸우게 되는 게 싫어 오냐오냐하고 있는 것이지, 제대로 된 여자들은 대부분 이성을 그 근간으로 삼아 해동합니다~ 강경화 장관 같은 분이 그런 케이스라 생각하는데 남자는 당연하고 여자들이 봐도 멋지다고 생각한다더군요~
대처방법은 둘 중 하나죠..
먹는 데이트 약속이면 그 전에 속을 비우든가 아니면 먹기 싫어도 그냥 먹든가..
혹은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니 이 문제(?)로 싸우든가...
여자들은 같은 잣대로 들이미는거 졸라 시러해요..
서열정리가되있나보네요 ㅋ
불만가져봐야 서열이 정해져있기때문에 내마음대로안됨요 ㄷㄷㄷ
여친, 여자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상대방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의지를 끝까지 관철시키려는 거죠.
내가 권유했을 때 끝까지 거부하는 것도 마찬가지 상황.
내가 선택한 여자의 현재 수준
아내가 아닌 여친이라면 결혼전에 내스타일은 이거다 딱 인식시켜두세요.. 헤어지는게 무섭다고 싫어도해주고 이러다 결혼하시면 변햇다 어쨋다 결혼생활 지옥되는 친구들 많이 봣어요 성격도 어느정도만 틀려야 맞춰줄수있는거에요.. 얼굴이 아니라 성격잘맞는사람 만나시길
음식을 적게 시키세요.ㄷㄷ
결혼하시면 +20kg는 우습겠네요.
다행히 제여자친구는 그런 비상식적 비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네요. 여태 그런 사람 만나본 적도 없구요. 감사해야겠습니다
자기 심심할때는 강아지 불러서 놀고요. 불러서 안오면 일부러 가서라도 괴롭히고..
강아지가 놀자그럴때는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안놀아주는거랑 같은 것..
강아지가 나랑 놀아줄 이유는 있어도 내가 강아지랑 놀아줄 이유는 없는거죠
살찔까봐 그런거니 너그러이..ㄷ
지금이야 먹을거 정도로 끝나지만 나중엔.. 어떻게될지..의외로 저런 사소한것들이 본인의 성격이고 고쳐지지않죠. 장래에 집사하고 싶으시다면.. 말리진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