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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찍을때 저만 그런가요?

가끔 인물사진을 찍을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취미로 사진을 처음 시작했을 땐 그저 아무 생각없이 원하는 구도에서만 인물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인물사진의 종아리 혹은 허벅지 아래가 없는 인물사진을 보면 좀 이상하더라구요ㅜㅜ
상반신 인물 사진은 괜찮은데, 허벅지나 종아리에서 짤린 인물 사진을 보면 구도가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저만 그런것인지.. 소미동 회원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
  • 0969 2018/10/12 14:00

    원래 무릎 위로는 잘라도 무릎밑부분은 잘안자르죠..
    아주오래전 사진 책자에도 나오는내용 이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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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비글은안물어요 2018/10/12 14:04

    네 저도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상하게 무릎위도 저는 잘 안찍게 되네요 ㅠㅠ
    상반신 혹은 전체샷 둘중하나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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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0/12 14:02

    원래 손목,발목,그리고 목에서 자르는거 아니라고...저 중딩때 아버지께서 갈챠주셨으니..이건 꽤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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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비글은안물어요 2018/10/12 14:03

    목에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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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병팔이 2018/10/12 14:12

    저도 종아리 허벅지. 좋아하는데..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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