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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120% 잘못한거
저렇게 공무원이 공익 시키면 안되는 일 시키는 일 흔하죠
예전에 공익이었는데, 저런 놈이 하나 있었음. 빡쳐서 충돌 직전까지 갔는데 (담당 형님 피 마름) 끝끝내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더라고요.
국가가 젊은남자를 노예대접하니까 국민들도 따라하는거...
근데 노예에게도 시킬 일과 안시킬 일이 있다는걸 모르면 저렇게되는거죠
병사들에게 일 시키는 간부들... ㅅㅂ
8년전 나도 내가했음 최종이야 지가 확인했지만 시간외근무까지 내가 계산하고 여태 제일 어이없던게 왜 8시 되기전 에만오면 시간외근무 1시간을 쳐주는지 이해가 안감 그것땜에 매번 8시전에 못온사람땜에 장부들고 먼저온공무원들 이름도장 다시좀 적어달라고 하던게 제일 짜증
그리고 유류대장 ㅋㅋ 기름을 넣고 매일 몇키로 썼는지 적으면 쉬운데 꼭 감사온다면 몇달치 내 상상력으로 끼워마춰야함 ㅡㅡ
(갈갈갈)네? 파쇄하라고 하신거 아니었어요?
이거 한 방이면 더 이상 일 안하게 된다던데
작위고하 남녀노소 다 무시하고
기본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한 후,
능력이 부치는 경우에만 도와달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야 도와주는 사람도 진심으로 납득하고 일을 하죠.
어떻게 확인하고 결제 올리는 사람이 없네..ㅠ
어떤 시설인지 몰라도 참....
이거인줄
저 초등학교 공익이였는데, 보통의 초등학교 공익이면 개꿀이지만 저는 매일이 스트레스였음....
교감새X가 교사들 평정 나보고 하라고 나이스 인증서 들어있는 USB던져줌.... 진짜 제가함.... 나이스 관련 교육도 저 보냄....
저 다리 부러져서 깁스했을 때는 삽 던지면서 운동장 바닥 딱딱해서 애들 다치니까 나가서 삽으로 운동장 다 파내라고함...
지 아들 결혼식때는 저희집 차로 본인 부모님 모셔오고 축의금 봉투까지 받으라고 했음.
지금생각하면 개또라이...결국 교장까지 됐죠.
교육부에 꼰질러서 빅엿먹일까 하다가 참고 또 참음....근데 그게 천추의 한이네요. 지옥에나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