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순진한것도 한몫헀지. 그냥 1년만 수술받고 드러누웠음 모르는데 허리 아픈거 참고 뛰다보니
고기가 먹고싶어요2018/10/12 08:38
사실 박찬호는 텍사스 가도 별일 없을텐데 저 말하고 있는 양반은 리버풀 가면 맞아죽을수도있음.
여름에는긴옷을2018/10/12 08:27
추신수는 과연?
여름에는긴옷을2018/10/12 08:27
추신수는 과연?
흥선대원군하응♡2018/10/12 08:39
지난 겨울에 텍사스에 놀러갔을 때 일입니다. 텍사스 오스틴 대학을 방문하러 가는데 마침 러블리즈의 노래를 듣고 있었지요. '아츄~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 그 때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츄?!!' 하더니 갑자기 품에서 전기톱을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저는 '아슈~ 다르비잇슈~..♪' 얼른 가사를 바꿔 불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KFC할아버지의 온화한 미소를 짓더니 자기도 다르빗슈 팬이라며 저를 집으로 초대하여 따뜻한 미국 남부 가정식 식사를 차려주었습니다. 텍사스 가면 일본인인척 하세요. 이게 다 추신수 때문
작년 유머
냠냠122018/10/12 09:01
텍사스는 바이오하자드 출연동네야? 품에서 전기톱이 나오게?
고추짜장2018/10/12 08:28
텍사스에서는 일본어를 써야지 암
-동굴곰-2018/10/12 08:34
먹긴했는데 튀진 않았다.
-박찬호피셜
모구라이버2018/10/12 08:35
그러게
차라리 튀었으면 그나마 다른 사람이라도 썼을텐데..
Dazed🎗️bulL2018/10/12 09:12
먹긴했는데 튀진 않았다. 그 얘기는 나로서는 정말 억울한 것이, 얘를들어 내가 중학교 야구를 시작할 무렵...
-박찬호피셜(계속)
정모대사2018/10/12 08:36
박찬호가 순진한것도 한몫헀지. 그냥 1년만 수술받고 드러누웠음 모르는데 허리 아픈거 참고 뛰다보니
고기가 먹고싶어요2018/10/12 08:38
사실 박찬호는 텍사스 가도 별일 없을텐데 저 말하고 있는 양반은 리버풀 가면 맞아죽을수도있음.
TheSalaryHunter2018/10/12 08:40
아 저 양반이 힉스가 먼가 그 사람이야? ㅋㅋㅋ 전설의 콘체스키 영입, 로비킨 반시즌, 앤디 더 전봇대 캐롤
고기가 먹고싶어요2018/10/12 08:41
ㅇㅇ 저 양반이 톰 힉스 ㅋㅋㅋ
순규앓이2018/10/12 08:41
엌ㅋㅋ 앤디 캐롤 헬기로 데려온게 저 양반이였구낰ㅋㅋㅋ
고기가 먹고싶어요2018/10/12 08:45
앤디 캐롤 영입은 근데 구단주 바뀌고 나서였을거임
쏘하핫2018/10/12 08:44
뭔데 나도 알려줘
존나엄격한컨셉2018/10/12 08:51
옛날에 박찬호 젊을 때 텍사스 레인저스하고 700만불 계약함
아파서 수술하고 시간 보냄
존나엄격한컨셉2018/10/12 08:53
700만이 아니라 7천만... 실수
No Idol No Life2018/10/12 08:54
찬호박 이떄 이미 망가져 있는 상황에서 보라스가 무리하게 계약 밀어버렸지
선수로서는 대형계약 맺었지만 구단으로서는 악몽에 가까웠음
1선발 데려왔더니 선발로는 써먹지도 못하는 상황
Acyde2018/10/12 08:59
텍사스와의 대형계약으로 박찬호는 떼돈 벌었는데 한시즌도 못했나? 여튼 아예 몸 작살나서 돈 그대로 다날림. 심지어 계약도 보라스 에이전트가 기가맥히게 맺는 바람에 뱉어낸것도 한푼도 없을거임 단순한 기간만으로 따졌을때 la보다 텍사스 시절이 mlb에서 더 오래 있었으나 텍사스 이야기를 투머치토커가 절대 안하는 이유 ㅋㅋㅌ
루리웹비추2018/10/12 08:57
저때 로드리게스 라는 선수가 최고의 선수중 하나인데
찬호 박을 대려올수만 있다면 내 연봉 갂아도 된다고
할정도로 대단했음
이후 부상으로 먹튀 신세 가 됬지만
필레데피아에서 중간 계투로 활약
양키스 등등 다른팀으로도 이적은 잘됬음
먹긴했는데 튀진 않았다.
-박찬호피셜
그러게
차라리 튀었으면 그나마 다른 사람이라도 썼을텐데..
박찬호가 순진한것도 한몫헀지. 그냥 1년만 수술받고 드러누웠음 모르는데 허리 아픈거 참고 뛰다보니
사실 박찬호는 텍사스 가도 별일 없을텐데 저 말하고 있는 양반은 리버풀 가면 맞아죽을수도있음.
추신수는 과연?
추신수는 과연?
지난 겨울에 텍사스에 놀러갔을 때 일입니다. 텍사스 오스틴 대학을 방문하러 가는데 마침 러블리즈의 노래를 듣고 있었지요. '아츄~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 그 때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츄?!!' 하더니 갑자기 품에서 전기톱을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저는 '아슈~ 다르비잇슈~..♪' 얼른 가사를 바꿔 불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KFC할아버지의 온화한 미소를 짓더니 자기도 다르빗슈 팬이라며 저를 집으로 초대하여 따뜻한 미국 남부 가정식 식사를 차려주었습니다. 텍사스 가면 일본인인척 하세요. 이게 다 추신수 때문
작년 유머
텍사스는 바이오하자드 출연동네야? 품에서 전기톱이 나오게?
텍사스에서는 일본어를 써야지 암
먹긴했는데 튀진 않았다.
-박찬호피셜
그러게
차라리 튀었으면 그나마 다른 사람이라도 썼을텐데..
먹긴했는데 튀진 않았다. 그 얘기는 나로서는 정말 억울한 것이, 얘를들어 내가 중학교 야구를 시작할 무렵...
-박찬호피셜(계속)
박찬호가 순진한것도 한몫헀지. 그냥 1년만 수술받고 드러누웠음 모르는데 허리 아픈거 참고 뛰다보니
사실 박찬호는 텍사스 가도 별일 없을텐데 저 말하고 있는 양반은 리버풀 가면 맞아죽을수도있음.
아 저 양반이 힉스가 먼가 그 사람이야? ㅋㅋㅋ 전설의 콘체스키 영입, 로비킨 반시즌, 앤디 더 전봇대 캐롤
ㅇㅇ 저 양반이 톰 힉스 ㅋㅋㅋ
엌ㅋㅋ 앤디 캐롤 헬기로 데려온게 저 양반이였구낰ㅋㅋㅋ
앤디 캐롤 영입은 근데 구단주 바뀌고 나서였을거임
뭔데 나도 알려줘
옛날에 박찬호 젊을 때 텍사스 레인저스하고 700만불 계약함
아파서 수술하고 시간 보냄
700만이 아니라 7천만... 실수
찬호박 이떄 이미 망가져 있는 상황에서 보라스가 무리하게 계약 밀어버렸지
선수로서는 대형계약 맺었지만 구단으로서는 악몽에 가까웠음
1선발 데려왔더니 선발로는 써먹지도 못하는 상황
텍사스와의 대형계약으로 박찬호는 떼돈 벌었는데 한시즌도 못했나? 여튼 아예 몸 작살나서 돈 그대로 다날림. 심지어 계약도 보라스 에이전트가 기가맥히게 맺는 바람에 뱉어낸것도 한푼도 없을거임 단순한 기간만으로 따졌을때 la보다 텍사스 시절이 mlb에서 더 오래 있었으나 텍사스 이야기를 투머치토커가 절대 안하는 이유 ㅋㅋㅌ
저때 로드리게스 라는 선수가 최고의 선수중 하나인데
찬호 박을 대려올수만 있다면 내 연봉 갂아도 된다고
할정도로 대단했음
이후 부상으로 먹튀 신세 가 됬지만
필레데피아에서 중간 계투로 활약
양키스 등등 다른팀으로도 이적은 잘됬음
응 추신수 텍사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