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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지옥은 불지옥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봤을때 기독교도 인정한걸로 압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불지옥이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치 않는 그론곳이 지옥입니다.
사랑이 없는 그저그런 공간 ..... 훔
울나라 기독교인들 포장 너무 심하게 하는게 아닌지....

댓글
  • 토마토아 2018/10/12 02:31

    온 우주가 지옥이란 말이군요.

    (Su49MA)

  • 시게미츠겐도 2018/10/12 02:32

    저는 이미 지옥에 있군요. ㅋ

    (Su49MA)

  • 토마토아 2018/10/12 02:32

    불구덩이에 계십니까?

    (Su49MA)

  • 시게미츠겐도 2018/10/12 02:34

    아 사랑이 없는 그저그런 공간이라시길래요. ㅎㅎ

    (Su49MA)

  • 뽀통령™ 2018/10/12 02:55

    그냥 삶이 지옥임..
    사후 세계의 지옥은 죽어서 경험해볼랍니다;;;;

    (Su49MA)

  • 아이스블루스틴 2018/10/12 03:03

    길거리에서 사탕 한개 주면서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데~

    (Su49MA)

  • 뿌리처 2018/10/12 03:12

    흔히 지옥이라면 불덩이같은 곳에서 고통 받는 곳이라고 하는데... 통증은 신경세포가 있어야 느낍니다. 신경세포가 없으면 못 느낍니다. 죽으면 신경세포도 죽죠. 고로 지옥이 우리가 아는 지옥이 아닐 수도...

    (Su49MA)

  • YD.R 2018/10/12 03:20

    한국 기독교인수가 급증한건 지옥이라는 공포마케팅이 한몫했죠. 기독교를 믿는 주요이유가 지옥안가고 천국가려고 믿음.

    (Su49MA)

  • anjean 2018/10/12 04:03

    포이에르바흐의 이론을 따르고 계시네요. 종교의 근본을 공포로 보죠. 하지만 이것은 오래된 이론입니다. 종교가 형성되는데는 다양한 측면들이 있습니다. 하나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공포와 함께 축복(기복)도 있어야 하고, 위로도있어야 하며, 눈물, 선동,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어야 합니다. 하나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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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사탕 2018/10/12 03:28

    개독이 있는곳이 지옥

    (Su49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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