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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사진이 즐겁습니다. 전에는 미리 예상하고 노출을 조정하고 촬영했다면
지금은 보이는 그대로에서 노출보정을 하니 후보정을 안해도 적당한 수준의 사진을
건질수 있는 거 같습니다.(인물사진은 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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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서도 디테일이 좀 남다른듯합니다.
특히 동영상에서 캐논로그 촬영시에는 시네마라인 카메라 인듯한 수준의
영상 퀄리티가 보이는 듯하여 의아했습니다.
이부분은 좀더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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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사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언더사진은 노출을 보정하거나 후보정으로 사실적인 사진보다
이쁜사진을 추구 했다면 오늘 하루 써본결과 언더사진이 보기 좋드라구요
그냥 편안하다랄까..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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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렌즈가 기대됩니다.
24-105렌즈도 현재 충분히 좋은듯합니다.
스트로브까지 이용하니 조리개가 어두운것도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신형 밝은렌즈가 나온다면 뽐뿌를 이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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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F-S 렌즈 3개를 소유중인데요
10-18, 18-135, 35마크로
활용도가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탐론 17-35 사용 빈도가 떨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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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일만한 바디라고 하시는데
주관적인 생각에는
아직 시작입니다.
신형렌즈까지 나오면 EOS-R을 쓰실 수 밖에 없습니다.
울며겨자먹기가 아니라
신형렌즈를 쓰기위한
바디의 외부버튼이나 펑크션버튼이 왜 이렇게 있는지
써보시면 몇가지는 납득이 되실겁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좀 더 써봐야겠지만
하루 사용해본 소감으로선 아주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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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바와 렌즈컨트롤링은 정말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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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큰일입니다...
오막포를 내쳐야하나...
오막포 있으시면 그냥 쓰심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이놈만 꺼낼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ㅎ
저는 아직 오막삼이 옆에 있심다.. 팔생각은 없어요 ㅎㅎ;;;
바디 외부버튼과 펑션버튼은 신형렌즈와 어떻게 호환이 되는 건가요??
신형렌즈의 컨트롤링에 노출보정을 입력해두고 터치바에는 감도+-, 셔너 옆 펑크션버튼과 락버튼, 상단엘씨디라이트 버튼에 모두 메뉴할당이 가능합니다. 주로 쓰시는 메뉴 넣으시면 외부버튼이 불편한 이유가 조금은 해소가 됩니다. 아쉽다면 역시 조이스틱이겠죠
저도 오늘 야근이라 샵에서 수령만하고 차에서 보관... 빨리 만져보고 싶습니다.. 잠깐 꺼내봤을때 전 만듬새도 괜찮더라구요~ 오막포를 대신할 수 있다면 오막포도 내려놔야겠습니다!!
몇가지 비교해보자면 오막포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fhd 영상화질이 궁금하네요
조만간 스케치해보겠심다
안녕하세요, A9 6개월, A7R3 9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EOS R 예판 하였습니다.
저는 4K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서 비디오는 논외로 하고 기존 대비 좋은 점은,
디자인, 만듬새 및 그립감 (제가 아빠진사라서 디자인 매우 중요 합니다), 월등한 LCD 및 뷰파인더, 어댑터를 이용한 EF 및 서드파티 렌즈들의 100% 활용, 상단 Info 디스플레이, 터치를 통한 메뉴 조작, 후면 터치바(이게 생각 외로 유용합니다.), LCD를 통한 drag 초점 맞추기(조이스틱이 없어도 별 지장 없습니다), 잘 정돈된 메뉴 카테고리 등 입니다. 기대 안했던 얼굴 인식 servo 는 웬만큼 움직이는 아이들 추적 가능하고 연사로 좋은 표정 잡을 수 있어 만족 합니다. (A7R3 eye-af 의 70% 정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35미리 1.8 을 바디캡으로 가볍게 스냅 및 여행 다닐 예정 입니다. 아쉬운점은 역시 eye-af 및 화면 전체로 동체 추적하는 성능이 가끔 그립다는 점 입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돈값을 할수도, 못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만족 스럽네요. 20~30만원 정도만 저렴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년초면 안정화가되겠쥬?
이전 바디에 가후 폭탄을 겪어서... EOS R 은 조금 느리게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펌웨어로 원샷 eye-af 를 좀 개선해 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ㅋㅋ
다행이네유
풀프레임을 사서 크롭해서 센서 일부분만 쓰기에는 돼지목에 진주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지요.
하루빨리 rf 마운트 렌즈가 늘어나야 할터인데요.
그것도 캐논이 자랑하는 저렴한 렌즈군이 말입니다.
24105는 정말 잘나온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열광하는 rf오이나 f2고정 표준줌보다도 24105에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첫타로 발표한 렌즈로 선택된게 정말 잘된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자존심 버리고 센서도 좀 외주 돌려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중요해지는 요즘 같은 시대, 특히나 전자화가 핵심인 현행 카메라에서는 아무리 무시하려해도 얕보면 안되는 부분이니까요. 발열이나 데이터 처리관련해서 현행 공정센서로는 타사에 비해 불리한게 사실이니...
캐논은 C라인이 있어 어떤? 계기가있지않은한 어렵다고 예산해봅니다
언젠간 더 저렴한 크롭에도 지금 r의 기능들이 들어가겠지요..? 그렇게만 나오면 매우 매력적일거 같습니다.
m5보다도 저는 m6 나왔을때 괜찮았다고 느꼈었거든요 ㅎㅎ
미러리스는 별로라느니 하던 기존 캐논유저분들은 사라졌네요. 소니도 좀 긴장하길
M6쓰면서 저도 엄청 변하드라구요 EOSR이 기점이 될것같습니다
소니는 알면서도 안하는게 크죠. 다시 또 한번 망해봐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