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블라덱! 너무 많이 자잖아!-
-3시간 밖에 못잤는데요?-
-그만 블라덱, 너무 많이 먹잖아!-
-하지만 전 배가 고픈걸요!-
-그럼 청어 한마리만 더 먹어-
나레이션: 나는 3달동안 체중을 줄이기 위해 물도 없이 소금에 절인 청어만 먹었다.
나레이션: 그리고 신검까지 몇일 밖에 안남아서 잠도 안자고 음식도 먹지 않았다
-잘하고 있단다 얘야, 커피 조금마 더 마셔라-
나레이션: 약간의 커피만 허락되었다.
나레이션: 그리고 결국 나는 신검에서.....
-건강한 친구입니다-
-음...-
-이 친구 뭔가 이상해. 1년동안 건강 좀 챙겨서 오라고 젊은이, 다음에 재검하도록 하지-
그리고 1년뒤에 또 저짓거리를 아버지가 다시 시킬려고하자 그냥 아버지에게 빌고 군대로 감
아버지가 수용소에서 죽다 살아난 주제에 미국가서 흑인 차별함
쥐
나치가 고양이로 나오던가
프랑스는 개구리, 돼지는 폴란드
쥐 명작임 누구빌려줬나 본가가도 없고 슈밤
안타까운 시대로고...
쥐 명작임 누구빌려줬나 본가가도 없고 슈밤
안타까운 시대로고...
돼지가 프랑스였던가
프랑스는 개구리, 돼지는 폴란드
난 돼지길래 자본주의의 돼지를 표현한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ㅐ
월탱에서 폴란드 돼지 새끼라고 욕하던데 원래 그런 이미지인가
돼지가 프랑스인건 캣 싯 원. 베트남전을 다룬 만화.
쥐
나치가 고양이로 나오던가
맞음
ㅠㅜ
아버지 심정이 이해간다
아버지가 수용소에서 죽다 살아난 주제에 미국가서 흑인 차별함
그 이유가 물건을 훔쳐가서임 그거 때문에 아들이랑 차에서 싸움
인종차별하는거 맞음
물건을 훔찬게 아니라 흑인이랍시고 엄한 사람 공연히 의심하는거 같은데?
아들이 슈피겔만인가?? 아직살아있을려나
아트 슈피겔만 아내랑 지금도 잘 살고 있음 딸도 있음
내가 본 실화 만화중 인상깊게 본 만화지...
아버지가 시베리아에서 군생활한 트라우마 때문에 아들 군 빼주려고 하지만 결국 2차대전 때 폴란드군으로 징집됨
지옥 혹성의 죄수 편인가
작중 아트가 그린 그 만화
너무 강렬했어
자기 어머니 장례식과 관련된 만화이고, 아버지가 어머니 죽음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평생 숨겨뒀던 만화였는데.
하필이면 아버지가 그걸 또 발견하셔서 작가가 당황해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음.
집에 1권 있고 2권은 도서관에서 봤는데 명작이었음. 나치가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그리고 작가의 아버지가 그 지옥을 얼마나 처절하게 아득바득 살아남았는지 생생하게 묘사했더라.
개명작임
이거 보고 맨발의 겐도 추천합니다
소년점프 개념작
문제는 저때 군대 간것 때문에 독일의 폴란드 침공때 예비군으로 징집당해버려서 잠깐동안 나치의 포로가 되었지.
다행히 가족들에게 돌아올 수 있었지만.
청어를 소금에 절인거면 세계 1위의 냄새나는 음식 그건가!
그건 발효부패 통조림 스웨덴 거
청어 소금절임은 유럽지역은 어디에나 있을걸
아 만화책 버리지말걸. 나이 들어서 다시 보고싶어진다
의외로 저 작품 아는사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