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20BC에 아테나의 법관 Draco는 그릴 칭송하는 시민들이 그에게 선물로 던진 망토 등의
옷가지들에 의해 질식사하였다.
2. 600BC에 그리스의 레슬러 Milo of Croton은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고자 갈라진 나무밑둥을 스스로
벌려보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손이 끼었고 그대로 달려드는 늑대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3. 207BC에 그리스의 철학자 Chrysippus는 당나귀에게 와인을 먹였는데, 취한 당나귀가 무화과열매를
먹으려는것을 보고 너무 웃겨서 웃다가 사망하였다.
4. 212년에 로마의 평의원 Lucius Fabius Cilo는 우유를 마시다 그 안에 섞여들어간 머리카락에 기도가 막혀 사망하였다.
5. 9세기에 Popiel 왕자는 나쁜 위생에 의하여 생긴 생쥐떼들에게 잡아먹혀 사망하였다..
6. 82년에 Sigurd the Mighty는 자신이 죽인적(Mael Brigte)의 목을 말 안장옆에 묶은채로 말을 타고 달렸는데,
그 목의 이빨이 Sigurd의 다리에 상처를 냈고, 결국 상처가 곪아 사망하였다.
하... 영어 왜이렇게 많아 :(
7. 1755년에 Henry Hall은 불타고 있는 등대를 바라보다가 불에 녹은 쇠조각이 목에 들어가서 사망하였다.
8. 1762년에 조선의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는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 산채로 뒤주 안에 갇혀 8일간 연명하다 사망하였다.
9. 1794년에 미국의 선장이었던 John Kendrick은 인사를 하려던 영국의 배가 실수로 빈 대포 대신에 장전된
대포를 사용해 Kendrick의 배가 파괴되면서 사망하였다.
10. 1814년에 런던에서 한 맥주공장의 큰 용기가 터져 1,468,000L의 맥주가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9명이 익사,
알코올중독 등으로 사망하였다.
11. 1816년에 미국 정치가인 Goiverneur Morris는 막힌것을 뚫기 위해서 고래뼈조각을 요도에 집어넣었다가 사망하였다.
12. 1834년에 스코틀랜드의 식물학자인 D에이브이id Douglas는 야생동물을 잡기 위한 덫에 빠졌는데 하필 한 황소도
함께 빠져서 사망하였다.
13. 1862년에 야구선수 Jim Creighton은 너무 세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서 방광이 손상되는 바람에 사망하였다.
14. 1871년에 미국의 국회의원 Clement Vallandigham은 법정에서 살인용의자를 변호하기 위해, 피해자가 이렇게
총을 꺼내다 실수로 자신을 쐈을수도 있다는 것을 재현해 보이다가, 실제로 사진을 쏴 사망하였다.
하..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영어 시발...
15. 1919년에 미국, 보스턴에서 8,700,000L의 당밀을 담고 있는 큰 수조가 폭발하면서 시속 56킬로미터로 날아오는
당밀파동에 21명이 맞아 사망하였고 150명 정도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16. 1920년에 스웨덴 작가인 Dan Andersson은 스톡홀름의 한 호텔에서 머둘다가 호텔 종업원들이 벌레들을
박멸하기 위해 사용한 청산가리 중독으로 사망하였다.
17. 1923년에 미국의 경마기수 Frank Hayes는 말에 탄 채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지만 그 상태로 1등을 했고,
그가 사망하였다는 사실은 나중에 말 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18.18. 1923년에 백작 George Herbert는 면도를 하다 실수로 모기 물린곳을 건드렸는데 이 상처가 감염이 되어 사망하였다.
19. 1927년에 웨일즈의 자동차레이서 J.G. Parry-Thomas는 자동차 체인이 끊어지면서 목이 잘려 사망하였다.
20. 1927년에 댄서였던 Isadora Duncan은 그녀가 타고 있던 자동차바퀴에 그녀의 긴 스카프가 말려들어가 목이
부러져 사망하였다.
21. 1939년에 핀란드의 여배우 Sirkka Sari는 굴뚝이 발코니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사망하였다.
22. 1944년에 발명가이자 화학자 Thomas Midgley, Jr.은 그가 스스로 발명한 도르레를 이용해서 작동하는
침대의 코드에 목이 감겨 사망하였다.
23. 1960년에 자동차레이서 Alan Stacey는 레이스 도중 얼굴에 새가 날아들어오는 바람에 자동차를 통제하지
못하고 부딛혀서 사망하였다.
24. 1966년에 Worth Bingham은 지붕없는 자동차 뒤에 서프보드를 놓고 달리고 있었는데 서프보드가 다른 주차되어있는
차를 치면서 회전하였고 그것이 Bingham의 목을 부러뜨리면서 그는 사망하였다.
25. 1972년에 Stone the Crows의 기타리스트 Leslie Harvey는 스테이지 위에서 마이크에 의해 감전사 하였다
26. 1974년에 건강식품홍보가였던 Basil Brown은 당근쥬스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사망하였다.
27. 1981년에 Paul Gauci는 버터플라이폭탄을 파이프에 접착시켜서 망치처럼 내려치다가 사망하였다.
28. 1983년에 미국작가 Tennessee Williams는 안약 뚜껑을 입에 물고 고개를 젖혀 안약을 넣는 습관이 있었는데
실수로 안약 뚜껑이 목 안으로 들어가 사망하였다.
29. 1993년에 변호사 Garry Hoy는 24층에서 유리창이 깨지지 않는 유리창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유리창에 몸을 던졌다. 유리창은 깨지지 않았지만 유리창이 통째로 틀에서 떨어져 나가 사망하였다.
30. 1999년에 Dominguez Garcia는 운전도중 다른차에 치여 날아오는 소가 창문을 깨고 들어와 소에 치여 사망하였다.
31. 2005년에 Kenneth Pinyan은 말과 관계를 갖다가 복막염으로 사망하였다.
32. 2005년에 한국의 이성섭은 스타크래프트를 50시간 연속으로 즐기다가 피로로 인해 사망하였다.
33. 2007년에 Jennifer Stange는 화장실에 가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면 닌텐도 Wii를 받는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물을 너무 마셔서 사망하였다.
34. 2009년 우크라이나의 Vladimir Likhonos는 자신의 껌의 맛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트르산에 넣었다가
씹었는데 실수로 화약통에 넣었다가 씹는 바람에 껌이 폭발하면서 사망하였다.
35. 2010년에 Electic Light Orchestra 락그룹을 만든 멤버 중 한명인 Mike Edwards는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언덕을 굴려내려온 600kg 가량의 짚더미에 깔려 사망하였다.
36. 2011년에 Acton Beale은 발코니에서 시체놀이(planking)를 하다가 떨어져서 사망하였다.
이성섭 이라는 이름은 처음들어보는데,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요?
한 유머 커뮤니티의 회원 중 일부는 누군가에 의해 사망하였다.
사인은 터져나오지 못한 웃음이 결국 속을 터지게 했기 때문이다.
파이널 데스티내이션 실화네...
37. 2016년에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의 댓글은 단 몇 명에 의해 사망하였다.
그래두 이승탈출 넘버원 못따라 가지
딴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거나 실제로 있었던 유명한 이야기이긴한데
4,5번은 이해가 잘안가요^^;;
웃다가 죽는거랑 성인이 머리카락때문에 기도가막혀죽는거... 뇌에 이상이 있었거나 다른원인이 있을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igurd면 노르드인일텐데 sigurd the mighty라.. 별명인가..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 그의 실제 이름은 Sigurd Eysteinsson 라고 합네요.
솔직히 몇 개는 누가 투신 자살하는데 우연히 총을 쏴서 맞았다 레벨의 찌라시같아서 반신반의했는데 놀랍게도 영문 위키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네요.
https://en.m.wikipedia.org/wiki/Sigurd_Eysteinsson
아마 대체적으로 사실이거나 최소한 사실이든 아니든 실제 역사에 기록이 있는 내용들인가봐요ㅇㅇ
8번 사도세자 죽음설은 얘기가 많던데.. 사도세자가 영조의 관심을 받으러 저 좁은곳에 숨었다가 못나오게 되었다는 설도 있고..
암튼 안타깝네요 모든 사연이
누가 11번 설명좀 부탁드려요.
13번은 대체 어떤 방망이를 어떻게 휘둘렀길래 방광이 터져서 죽나요?
당근주스 과도하게 마시다 죽은 사람은
비타민A 중독으로 사망인거일듯
18을 두번쓴 것은 번역하다 짜증나서 인가요?
17. 1923년에 미국의 경마기수 Frank Hayes는 말에 탄 채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지만 그 상태로 1등을 했고,
그가 사망하였다는 사실은 나중에 말 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정유라 생각나네요
죽은 사람도 1 등하는거 보니 개나소나 도전하기 좋은 종목..... ㅡㅡ
몇년전에 바퀴벌레 먹기대회에서 1등을 한 사람이 기도가 막혀서 사망했는데 없네요....
잠깐, 고래뼛조각을 어디에 넣었다고?
29번은 결혼반지에 박한 다이아가 유리를 깨서 그랬다고 본거 같은데
그래도 저글만 본 외국인들은 사도세자가 살인마인건 모르겠지...
이승탈출 넘버원
이 귀한곳에 누추하신분이 안오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자살쇼하다가 진짜죽은 사람 있지않나요.
성..누구더라..
그분도 여기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