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74357

IQ300인 사람의 인생..jpg

555.jpg

댓글
  • 만렙법사 2018/10/10 05:04

    20세기 최고 천재 중에 한명 이지만 안타까운 인생을 살았던 ㅠㅠ 그에 반해 폰 노이만도 20세기 천재중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죠

    (A0kOZX)

  • 핵이쁨 2018/10/10 06:48

    안타깝네요...

    (A0kOZX)

  • 메리제인 2018/10/10 07:07

    아이큐가 300이라고 해서 인성이 그만큼 받쳐준단 뜻도 그만큼 정신력이 단단하단 뜻도 아니잖아요.
    주위의 시기질투와 왕따를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누군가 후원자가 되서 이끌어주고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어느 나라이든 마찬가지였을거 같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A0kOZX)

  • 테헤란밤안개 2018/10/10 07:21

    어디든 마찬가지구나. 잘나가면 질투하고 욕하고

    (A0kOZX)

  • 아미그달라 2018/10/10 07:42

    쓰레기같은 인간집단속에서 단 한명의 제대로 된 은사만 있었어도...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울 수 있는 보석같은 천재를 너무도 어리석게 잃어버렸네요...

    (A0kOZX)

  • 청양대왕고추 2018/10/10 07:52

    40개 국어....???? 말이되는건가..... 헐....
    난 영어단어 40개 외우는것도 버거운데...

    (A0kOZX)

  • 아름다운말들 2018/10/10 07:53

    김웅용씨와도 비슷한 게 보이네요. 천재를 소모해버리던가 구경거리로 만들던가

    (A0kOZX)

  • ManInGray 2018/10/10 08:47

    IQ가 300이기 때문에 힘들었을 수 도 있습니다. 머리가 좋을 수록 각인이 강하게 되고 부정적인 경험들 또한 강하게 각인되어 그 경험들이 그의 감정을 지배하고 행동의 제약을 가져 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 과거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려줄 멘토어만 있었다면 크게 되었을 텐데(이건 지능과는 상관없습니다.).... 세상이 그를 돕지 않았군요. 안타깝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한가지를 많이 주면 다른 한가지를 많이 뺐어갑니다.

    (A0kOZX)

  • dietpepsi 2018/10/10 09:07

    그나마 유나바머 테크 안탄게 다행인건가...

    (A0kOZX)

  • 증명의나락 2018/10/10 09:46

    링컨 아저씨가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은 함부로 믿지 말라고 했음. 아이큐 300이면 SD15 기준 13시그마정도 되고 환산하면 160간(1.610^38)분의 1 정도라는 뜻이 되는데 말도 안되지..ㅋㅋㅋㅋ 1조분의 1조분의 1조분의 1조분의 160분의 1을 해야 저 정도 수치가 나오는데 다들 알다시피 지구 인구는 100억도 안 됨. 저게 사실이라도 아이큐 측정 방식이 현대와 달랐거나 그랬을 가능성이 큼.

    (A0kOZX)

  • 학교종이땡벌 2018/10/10 10:43

    자기들과 다른 소수를 무시하는건 여전했구만.....

    (A0kOZX)

  • 변태아닌데여 2018/10/10 10:51

    저분 교수할때...
    연습문제만 풀줄알면 된다해놓고
    문제는 세계 3대난제 수준으로 나왔을꺼같은데...

    (A0kOZX)

  • 구국강철대오 2018/10/10 11:49

    말년에는
    의자만들어서 성공하였다로.......
    귀결될줄 알았는데....

    (A0kOZX)

  • Neymar 2018/10/10 11:57

    4세에 학술 논문은 믿기지가 않네요.
    논문이 단지 머리만 좋다고 쓰여지는게 아닐텐데요..

    (A0kOZX)

  • 왠모기 2018/10/10 12:27

    아이큐 측정방식을 불신하는건 좋지만
    그 측정방식으로 그 시대 사람들을 측정했다면 적어도 상대적으로 비교해볼때 수치상이 아니라도 최고임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그리고 김웅용씨를 비롯해 비판받고 의심받는 모든 천재들은 적어도 최소한
    2살이전에 모두들 자국언어를 마스터하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했다는건 부인할수없는 사실
    4살이전에 몇개국어를 사용할수있었다는 사실
    8살이전에 대학입학할만큼의 지적능력이 있었음은 사실
    이 정도의 사실만으로도 그들은 그냥 똑똑한게 아니고 아이큐와 상관없는 천재적인 두뇌라는 사실은 부인할수 없음
    수치를 의심하고 성과를 의심할수 있어도 타고난 두뇌 자체가 천재적임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A0kOZX)

  • 뭐로할까 2018/10/10 12:44

    현대에 더많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뉴턴 아인슈타인같은 천재들은 더 안보이네요
    매스컴의 지나친 관심때문일까
    현대과학을 따라가지 못할 인간두뇌의 한계때문일까
    개인적으론 전자로 봅니다.

    (A0kOZX)

  • 가이브러시 2018/10/10 12:57

    진위여부를떠나서
    지인짜사람이저렇게시기질투가많고
    악하다.....ㅎ..

    (A0kOZX)

  • 용이2 2018/10/10 13:48

    헬조선할 필요가 없는 이유. 어지간한 건 우리나라는 나은 편임

    (A0kOZX)

  • Pacific 2018/10/10 13:53

    제 동기중에도 성적도 과탑급에 인성도 좋고 주변애들한테 항상 친절하고 나서서 도와주고 사람좋은애 있었는데 주변에서 '사람이 저렇게 착할수는 없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찔러보고 저렇게 찔러보더니 결국 화내니까 "저거봐라 저거속에 저렇게 화가 많은데 착한척하고 산거다"이러면서 몰이하고 걔가 그런 말들 신경써서 오히려 화를 더 안내니까 "저거 착하단 소리 들으려고 화도 못내는 호구다" 이런 취급하기 시작... 졸업가까울때쯤 친한애들한테도 그런대우 당해서 펑펑우는거보고는 걍 연락 다끊겼네요. 이후로 몇몇하고만 가끔 만나는데 그 이후론 사람을 절대 신뢰하지않고 항상 선긋고 대한다고 했다는거보니 상처 많이 받은거 같더군요.

    (A0kOZX)

  • [BUDDHA] 2018/10/10 13:55

    인간들이 문제야

    (A0kOZX)

  • 노예들의나라 2018/10/10 15:05

    전혀 믿을만 한 글이 아닌데..ㅋㅋ

    (A0kOZX)

  • chori아파 2018/10/10 15:10

    뛰어났던 고인을 위해 너무심한 외곡은 위험한것같기에.
    윌리암 제임스 시디스 1898년생
    18개월에 뉴욕타임스를 읽고 이해했다는 부모의 주장이 언론사를 통해 뉴스화.
    8살에 8개의 언어를 독학(라틴어,그리스어,러시아어.프랑스어, 독일어, 유대어, 아르메니아어)
    9살 당시 하버드측에서 조숙(was still a child) 을 이유로 아버지의 입학요청을 거절.
    1909년 하버드대학 입학. 당시 기록상 최연소 하버드 입학생.
    1914년 상위25%에게 수여되는 cum  laude로 대학졸업.
    1915년-1919년 조교수 취임후 학생들보다 어린나이로인한 어려움등으로 퇴직후 하버드 법대 입학. 마지막 학기에 자퇴.
    1919년-1921년 참여한 사회주의성향의 시위가 폭력화해 구속, 부모님의 결정으로 정신적치료를 위해 미서부 시설에 입원.
    1921년-1944년 미동부로 복귀후, 최소한의 업무를 필요로하는 직업만을 일하며 집필과 취미생활.
    소수의 친구들과만 접촉하며 부모와는 멀어져 지내는 생활.
    개인정보침해로인한 정신적인 피해관련 오랜기간의 법정싸움이 유년시절부터 언론사를 통한
    장기간 노출과 그 유명세를 이유로 패.
    1944년 46세에 뇌출혈로 사망.
    가족의 증언으로 언론사를 통해 알려진 25개외국어의 완벽한 이해와 아이큐250-300의 검증은 부족.
    여자형제 헬레나는 '윌리암이 새상 모든언어를 거의 알고있다, 고작 27개의 언어를 알고있는 아버지와는 다르다. 윌리엄은 하루면 새로운언어를 이해할수있다.'라고 본인의 책에서 집필하고있다.
    또한 250 - 300 아이큐에 관한 아브라함 스펄링의 책내용과 테스트 결과도 그 진실여부에 관한 증명은 부족함.
    하지만 8세에 독학한 언어를 기반으로 새로운언어를 창조해내고 최연소 하버드 입학시험 합격자로서 11세에 그 뛰어난 수학의 이해로 학교내에서 강연을 하게되는 윌리암 제임스 시디스의 높은 아이큐에관한 부정은 있을수없음.

    (A0kOZX)

  • 초공 2018/10/10 15:41

    비범한 사람이 주변 인간들의 시기심 등으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와 같은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그런 천재들의 잘난 척과 같은 행동으로, 스스로 주변인들의 시기심을 조장하는 경우는 항상 제외함
    천재 본인이 아는 사실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까.. 극단적으로, "너 바보니?"와 같은 상황들이 많았을 수도 있음
    머리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사회성이 좋은 건 아니기 때문임

    (A0kOZX)

  • 테설이 2018/10/10 15:55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중 망각이라는 것이 저 높은 아이큐에선 통하지 않아 그 수많은 시기와 질투의 단어들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았을터...

    (A0kOZX)

  • 역사로배우자 2018/10/10 16:41

    요새는 편차지능지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200넘는 IQ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IQ자체를 1900년대 초반부터 측정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는 비율지능지수로 주로 IQ를 측정했기 때문에
    예를 들어 5살때 15살의 지능을 가지면 IQ 300으로 봤었음.

    (A0kOZX)

(A0kOZ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