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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길냥이...유
반고등어는 엄청경계
사료줄라고 하니 멀리도망
치즈는 도망은 가는데 좀더 가까이 갈수 있엇어요
치즈 밥주고 돌아서는 순간 반 고등어가 지켜보고 있네유
깜놀..ㄷㄷ
밥그릇같은게 보여서..
작은 사료봉지 반 나눠주니 잘 먹네유..
그릇치워주고
구석진 숲있는데가다 밥자리 만들어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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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최소 2살 이상은 되어보이네요
길고양기가 정말 시른게 겨울마다 주차해놓으면 본네트 위로 올라간다는....
차에 기스 생기나요?
실기스 생기죠...
차량 덮게도 찢어놓고...
아무래도 발톱때문이겟군요
새끼들은 주차하고 나면 따뜻해서 밑 바닥에서 엔진룸 안까지 들어가요 ㅜㅜ
좋은일 하시네요. 냥이들도 귀엽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길고양이 밥주는거 안좋은거 아녔나여?
밥주는 사람이야 귀엽지만. 실제 단독주택 관리해보면 길냥이가 제일 미워요. 음식물쓰리기봉투 다 찢어서 닭뼈가 집앞에 굴러다니고 종량제봉투도 다 찢어놓고 좁은 공간에가서 똥은 다 싸질러놓고. 그거 직접 치워주지도 않을거면서 길냥이 밥주고 키우듯해서 한곳에 정착하면 동네주민만 미치죠.
누군가 밥줄꺼면 똥도치우라고 하더군여.. 불쌍해서 주는데.. 누군 쥐잡아줘서 좋다고하구
애매해요.
밥을 주는걸로 음식물쓰레기를 덜 뒤지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긴한데.
식사량이 늘면서 똥이 많이 생기는 부작용도..
저는 주진 않지만 나쁘다고 보진않아요.
동물을 사랑하지만 (그래서 동물 보호단체에도 가입해 있고, 한때는 고기를 안먹기도 했었고)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것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내 차 오픈카 폭신한 지붕위에 매일 잠자고 털 뿌리고 오줌 흘리고... 결국 아파트 관리소에서 덧 설치해서 포획. 그때 스트레스 대단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