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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거 자료나 고문서에 사람들 먹는 양 엄청나다는 거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과일이나 닭 같은 가축이나 다 개량이 안 돼서 지금보다 많이 작았다구요 다만 과일의 영양소는 과거가 월등히 높았다나?
치킨 먹구싶다..
와...옛날 기준이면 나 혼자서도 닭 5마리는 먹었겠다..
학교앞 병아리를 자주 사오는 제게 엄마는 병아리 부화장에 가서 병아리를 네마리 사오셨죠 그것도 아파트에서. 얼마나 건강한지 무럭무럭 크더군요. 점점 닭이 되어가고 엄마는 마당이 있는 이모집으로 보내자했지만 울며불며 매달렸죠. 한동안 베란다서 키우다 결국 이모집으로. 나의 닭들을 보러 이모집에 갔을땐..쟙아먹었더군요. 지금도 열받네요
내가 1인 1닭을 하지 못하게 된게 나이 먹어서가 아니었구나 (납득)
저래서 닭들의 상당수가 못걸어다닌다고...
뼈와 다리가 몸을 못따라간답니다.
저건 아니지 않나?? 4000그람이라니... 보통 12호닭이 1200그람일텐데??
최근 TV프로에서 44여일 정도에 가성비 가장 빠르게 많은 중량이 나가는 닭(팝콘 치킨?)을 만들어서 시중에 판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56일만에 4킬로는 좀 아닌것 같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7&docId=244922841&qb=64utIO2YuOyIm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cFIJlpVuF4sscmPFfosssssssV-100448&sid=f/UTckKNd/dneTBHuRBDwQ%3D%3D
4키로 닭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흔한 닭은 아닐꺼에요...
저거 두마리 치킨 시키면 회식해도 되겠네 ㅡㅡ
진격의 어쩌고는 우익입니다.
… 고기용으로 사육하는 닭이 저렇게 자라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지만 주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이득
우리나라는 30일정도만 키우고 바로 출하한다고 들었어요
넘어가면 폐사율이 높아져서 돈 안된다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손님으로 가면 깨끗하게 먹고 반정도는 남기는게 미덕이었어요
ㅋㅋㅋ무슨 우리집 개보다 3배가 나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