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초짜가 가장많이 접하는 단어

그래서 주꾸미낚시나 합니다.
공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음...

맛세이로 바꾸세요

초보, 고수를 떠나서... 바다에 고기가 있어야 잡힘 ㄷㄷㄷ

강준치 ㄷㄷㄷㄷ 냄새로 유명하더군요 ㄷㄷㄷㄷ

전 초보들이 와서 살 감생이 잡아가면 속이 터집니다.
그러니 도포 포인트 및 방파제는 고기씨가 마릅니다.

한때 루어낚시 미친듯이 했었죠
정말 1년동안 미친듯이..
결혼하고는 통 못하네요..
정비 다 팔아버리려고 했는데
다 팔아버리면 내 추억도 없어질것 같아 계속 가지고 있죠..
많은 나이도 아닌데 루어낚시 열정이 사라진듯
이제 찌낚시하면서 세월낚시가 좋네요

강준치는 진짜 한시간에 스무마리 정도 잡아봄. 손맛도 지지리도 없는 놈,
제발 걸리지 마라 하고 던지는데 막 잡힘

포인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고기한테 불리하고 낚시꾼에겐 유리한.....
지형을 명포인트라 하지요

강준치는 첨엔 힘센거같은데 얼마못버티고 퍼짐...6짜잡아봤는데 힘이없어요 베스가 손맛은 더좋음

포인트는 불문율
어중이 떠중이들이 모이는곳이 동네 방파제죠
진짜 포인트는 발품해서 얻는겁니다
누가 카더라~ 어디가봐라해서 고기나오는거못봄

강준치는 그냥 비닐봉다리 손맛이죠... 그냥 줄줄 끌려나오는 ㅋㅋㅋㅋ
그리고 맛도 없어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