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병원에 보낸 마블리

어후 진짜 아팠겠다

거의 교통사고 ㄷㄷ

저건 부딪힌게 아니라 그냥 태클........

넘어진건 저 여학생인데, 내 꼬리뼈에 통증이 느껴지네여 ㄷㄷㄷㄷㄷㄷ
스스로도 저렇게 넘어질거란 생각을 못했을듯 ;

아니 그럼 지금 승합차랑 여고생이 부닥쳤는데 병원을 안 가게 생겼어요?

질량비가 1(여고생) : 3(마블리) 가정시 충돌시 상대에게 주는 충격량은
두 물체 사이의 질량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마블리는 9의 충격량을 여고생에게 주고 여고생은 1의 충격량을 마블리에게 줌
마블리의 가로,세로, 높이가 여고생의 가로,세로,높이의 1.5배라 하고
여고생의 가로,세로,높이를 각각 1로 보았을때
여고생의 부피는 1M3이며 마블리의 부피는 3.375M3임
충돌시 상대에게 받는 충격량의 분산은 두 물체 사이의 부피비에 반비례하므로
마블리 최종 충격량 = 마블리가 여고생에게 받은 충격량 1 * 부피비 1/3.375 = 0.296
여고생 최중 충격량 = 여고생이 마블리에게 받은 충격량 9 * 부피비 1/1 = 9
여고생 당근 병원행...

마블리 부딪힐때 자세를 보면 무의식중에 방어 자세를 취합니다.
몸이 살짝 앞으로 기울어 있는 상태인데 다리의 위치마저 힘을 버티기에 원활하도록
왼발로 뒤축을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 여고생은 그냥 갖다 들이 박죠.
그러니 여고생에게 가해지는 충격량이 훨씬 높아서 여고생은 병원행...

살짝 뛰어와서 박아도 됐을텐데.. 연기열정 ㄷㄷㄷ

터치다운..?

보는 사람도 아프다ㅜㅜ

와 ㅋㅋㅋㅋㅋ 리얼 ㅋㅋㅋㅋ 걷는 전차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타고 내리막 달리다 전봇대 들이받은줄;;;

부딪히는 순간 허리를 약간 숙이면서 숄더 태클하는 느낌인데요.

아이고 동네사람들~ 마블리가 사람 잡소

첫 장면은 치마가 올라가 있는데
다음 장면은 치마가 단정해져 있네요.
옥의 티

감독으로써는 원하는 그림 나왔겠네요 ㅋㅋ

괜찮니? 는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었을듯ㅋㅋㅋ

옥수수 괜찮은가 ㄷㄷ

그래서 이 영화 제목이 병원행이라구요?

훌륭한 변초 철산고입니다.

마블리랑 붙는씬인데...
감독이 잘못했네 ㅎ
스턴트우먼을 투입했어야 ㅋ

그 전에 턱 날려버리고 기절해서 야 숨쉬어도 진짜 같은데 ㅋㅋㅋㅋ

옆에 3명 발맞춰 가는것도 미리다 정해진건가요?
딱딱 맞춰가네;;;

캬 이런식으로도 홍보가 되네